不意に詩情がどこからともなく降りてきた・・・ような気がする♪
というわけで早速七言絶句に認めてみたのである。
焼酎美酒夜光椀
欲飲繰言食板催
酔臥時事君莫嗤
古来KJ幾人回
焼酎の美酒 夜光のお椀
飲まんと欲すれば 繰り言を食板に催(うなが)す
酔いて時事に臥す 君嗤うこと莫(な)かれ
古来KJ 幾人か回(かえ)る
【詩の意味】
甘美な焼酎をたたえた夜光のお椀
飲もうとすると食い物板の連中が (何か書けと)せきたてる
酔ってしまい(間違えて)時事板に寝そべってしまった 君嗤ってくれるな
古来 KJから無事に帰還した者はどれほどいたであろうか
久しぶりに漢詩を作ってはみたものの
平仄が合っているかどうか、その辺り今一つ自信がないのである♪
ところで、どこかで読んだことがあるとか云わないで下さいね、くれぐれも♪
あひゃひゃひゃ!
갑자기 시정이 어디에서와도 없게 내려 온 것···같은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조속히 칠언 절구로 인정해 보았던 것이다.
소주 좋은 술 야광완
욕구음푸념식판최
취와시사군막치
고래 KJ몇 사람회
소주의 좋은 술 야광의 완
마시지 않아와 바라면 푸념을식판에 최(인이)
취기라고 시사에 와군치일막() 그
【시의 의미】
감미로운 소주를 가득 채운 야광의 완
마시려고 하면 음식판의 무리가 (무엇인가 쓰라고) 재촉하는
취해 버려(잘못해) 시사판에 엎드려 누워 버린 군치는 준데
고래 KJ로부터 무사하게 귀환한 사람은 얼마나 있던 것인가
평측이 맞고 있는지 어떤지, 그 근처 좀 더 자신이 없기 때문에 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읽었던 것이 있다라든지 말하지 말아 주세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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