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ラム】韓服は文化戦争中?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1.03.25 14:045
景福宮(キョンボックン)の近くにある韓服レンタル店。韓服は着る服から見る服へ、見る服から遊ぶ服へと進化してきた。若者たちにとっては韓服は遊ぶ服にすぎない。[写真 チェ・ボム]
昨年末、韓国と中国の間に時ならぬ韓服援助論争が起こった。中国の一部メディアで韓服は中国のものであり、そのため「韓服」ではなく「漢服」と主張したのが発端となった。これに対て韓国ネットユーザーが「韓服東北工程だ」としながら反論した。端午、アリラン、キムチなどに続き韓中間元祖論争にもう一つの目録が追加されたといえる。問題は文化産業領域に広がった論争がすぐに両国の民族主義対決に飛び火してしまうところにある。
韓国と中国はともに強い民族主義国家なので、当然といえば当然のことだが、しかしこれからは韓国文化産業の海外進出過程で出てくるほかない民族主義の問題を再考してみるべきではないかと思う。そうでない場合、韓服のような元祖論争の目録は今後も増え続けるほかはないだろう。何よりも韓国と中国のように民族主義が強対強でぶつかる場合、韓流と限韓令の拮抗からも分かるように、実利的な次元だけでなく両国関係にも否定的な影響を及ぼすことになる。文化産業と民族主義を分離して接近することはできないのだろうか。韓服元祖論争を契機に考えるべき問題として避けられない。
以下略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27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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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と中国はともに強い民族主義国家なので、当然といえば当然のことだが
馬鹿な話で、日本側から見たら文化後進国での争いとしか見えないよね。
文化にも権利と利益を目論むから事実の追求と関係ない話になるのさ。
事実はどうであれ、自分のものにすれば得をするという考えだから争うんだよ。
そして中国の文化起源主張はキムチにせよ韓服にせよ、韓国を従属国として身の程を知らせる目的での行動だよ。
韓国は一旦従うと表明したからには、事あるごとに従属を要求し従う事を証明させる、という中華思想によるものだね。
清以前の封建中国ということさ。
中国は韓国の文化など興味は無いよ。奪う事で従わせる事に意味が有るんだ。
まあ韓国自身も事あるごとに、日本から桜とか茶道とか武術、工芸文化など韓国起源・宗主国を主張し奪おうとしていたのだから同情など全くする気は無いね。
日本は学術研究として事実を考察すれば、それでよいのであって、中国・韓国のどちらの物か、などは勝手にやっててくれというものさ。
キムチは韓国の食べ物と思っていたが、中国により中国食品となったらそう扱うよ。
その方が「得」だからな。
韓国もそうやってきたんだ。気にもならんね。
【칼럼】한복은 문화 전쟁중?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2021.03.25 14:045
경복궁(경복궁)의 근처에 있는 한복 렌탈점.한복은 입는 옷에서 보는 옷에, 보는 옷으로부터 노는 옷으로 진화해 왔다.젊은이들에게 있어서는 한복은 노는 옷에 지나지 않는다.[사진 최·폭탄]
작년말, 한국과 중국의 사이에 때 아닌 한복 원조 논쟁이 일어났다.중국의 일부 미디어로 한복은 중국의 것이며, 그 때문에 「한복」은 아니고 「한복」이라고 주장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이것에 대라고 한국 넷 유저가 「한복 토호쿠 공정이다」라고 하면서 반론했다.단오, 아리랑, 김치 등에 계속 되어 한중간 원조 논쟁에 또 하나의 목록이 추가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문제는 분카 산업 영역에 퍼진 논쟁이 곧바로 양국의 민족주의 대결에 비화해 버리는데 있다.
한국과 중국은 함께 강한 민족주의 국가이므로, 당연이라고 하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나 지금부터는 한국 분카 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민족주의의 문제를 재고해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그렇지 않은 경우, 한복과 같은 원조 논쟁의 목록은 향후도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무엇보다도 한국과 중국과 같이 민족주의가 강 대 강으로 부딪치는 경우, 한류와 한한령의 대항으로부터도 알 수 있듯이 , 실리적인 차원 뿐만이 아니라 양국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분카 산업과 민족주의를 분리해 접근할 수 없는 것일까.한복 원조 논쟁을 계기로 생각해야 할 문제로서 피할 수 없다.
이하약어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27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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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함께 강한 민족주의 국가이므로, 당연이라고 하면 당연한 일이지만
바보같은 이야기로, 일본측이 보면 문화 후진국으로의 싸움으로 밖에 안보이지요.
문화에도 권리와 이익을 목론로부터 사실의 추구와 관계없는 이야기가 되는 것.
사실은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하면 이득을 본다고 하는 생각이니까 싸워.
그리고 중국의 문화 기원 주장은 김치이든 한복이든, 한국을 종속국으로서 분수를 알리는 목적으로의 행동이야.
한국은 일단 따르면 표명한 이상, 일 있다 마다 종속을 요구해 따르는 일을 증명시킨다, 라고 하는 중화사상에 의하는 것이구나.
청이전의 봉건 중국이라고 하는 것이야.
뭐한국 자신도 일 있다 마다, 일본에서 벚꽃이라든지 다도라든지 무술, 공예 문화 등 한국 기원·종주국을 주장해 빼앗으려 하고 있었으니까 동정등 전혀 할 생각은 없다.
일본은 학술 연구로서 사실을 고찰하면, 그래서 좋은 것이고, 중국·한국의 어느 쪽의 물건인가, 등은 마음대로 해 줘라는 것이야.
김치는 한국의 음식이라고 생각했지만, 중국에 의해 중국 식품이 되면 그렇게 취급해.
그 쪽이 「이득」이니까.
한국도 그렇게 왔다.기분으로도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