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従軍慰安婦」ラムザイヤー論文への総攻撃が続く、批判者たちへの根本的な疑問
早大教授・有馬哲夫氏の特別寄稿
ハーバード大学教授の書いた「慰安婦」に関する論文は大きな波紋を呼んでいる。特に韓国側の反発は強く、さまざまな形で論文や教授を批判するコメントや記事が連日のように報道されている。しかし、実際のところ、論文そのものを丹念に読んだ人はどれだけいるのだろうか。公文書研究の第一人者、有馬哲夫早稲田大学教授は、一連の批判を見て、いくつかの根本的な疑問を投げかける。前回に引き続き、以下、有馬氏の特別寄稿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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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ーバード大学のJ.マーク・ラムザイヤー教授が発表した論文「太平洋戦争における性契約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に関する騒動が収まらない。
騒動と書いたが、実態としてはほとんどがラムザイヤー教授への批判であり、バッシングだ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
もちろん、論文に瑕疵や間違いがあるのならば、それに対する批判が寄せられることはおかしなことではない。 しかし、客観的かつ学問的な観点で見た場合、現状の批判は不当なものが目立つ。以下、その理由をご説明しよう。
(1)「契約書がない」という批判について
ラムザイヤー教授をバッシングする人は、朝_鮮人女性が周旋業者・経営者と交わした契約書を彼が入手していないと非難する。
その契約書が無いのに、なぜ当時の契約状況がわかるのか、という論理である。
何も知らない人がそう聞けば、「なるほど」と思うかもしれないが、これは間違いである。
これは意味のない、非難のための非難だ。
歴史の研究を否定するに等しい
前回の記事でも指摘したように、朝_鮮人女性と周旋業者・経営者との間の契約書を示していないことはラムザイヤー論文の欠点にはならない。
契約書がなくとも、前渡し金の額、年季などの慰安婦制度の実態は、当時の調査書や報告書や研究書でわかっており、個々の契約書は必ずしも必要ない。これは前回の記事に貼ったURLで読むことのできる文書群で明らかだ。
念のためにここにもう一度URLを貼る(https://www.awf.or.jp/pdf/0051_5.pdf)。とくに113~116頁の米国戦争情報局(United States Office of War Information)心理戦作戦班日本人捕虜尋問報告(Japanese Prisoner of War Interrogation Report)の日本語訳、203~209頁の原文を読んで欲しい。
当時の敵国である米国ですら、日本の慰安婦制度について「奴隷」「強制連行」といった観点での批判を行っていない。
そもそも、契約書というものは公文書ではなく私文書だ。
公文書なら公文書館で時間をかけて探せば見つけられる可能性が高いが、私文書は公文書館にはないので個人に当たらなければならない。
これは、時間をかければ見つかるというものではないし、見つかったとして真贋の問題もある。
また、運よく所有者が見つかったとしても、高度なプライバシーを含むものなので、見せてくれるかどうかもわからず、まして入手するということは、さらに難しくなる。
もちろん、私文書である契約書があるに越したことはないが、公文書から当時の状況を推定することは可能である。その手法を否定するのは歴史の研究を否定するに等しい。
なぜ、資料的裏付けがないとバッシングを?
(2)批判者たちの根拠の危うさ
朝_鮮人慰安婦の契約書以外の資料的裏付けについて、ラムザイヤー論文は註釈にかなりのスペースを割いている。つまり、膨大な量の資料を参照して書かれているということだ。
その大部分は、戦前、戦中期に作成された日本語の文書だ。軍や官憲の記録や報告書や通達など一次資料もかなり多い。(写真参照)
一点一点の資料はすでに知られているもので、他の研究者が使用しているものだが、それらをこれだけ網羅的に使っているのは例がない。
日本人研究者もびっくりするほどの量の資料を踏まえて書いている。権威ある学術誌に掲載されたのも当然だ。
批判者の中には、この論文が審査を「すり抜けた」などと言う人もいるが、恐らくこのレベルの学術誌の審査体制のことをよく知らない人が言っているのだろう。
ではなぜ、資料的裏付けがないとバッシングされているのか。
理由として考えられるのは、註に挙げてある一次資料のほとんどが日本語で、しかも軍や官憲の専門用語で書かれているものだということだ。
アメリカなどの大学で日本史、日本研究を教えている教員には、流暢な日本語は話すが、新聞すら読めない者が実は多い。これは厳然たる事実だ。
彼らの論文や著書をチェックしてみるといい。
註釈のなかの日本語文献はきわめて少ないか、まったくない。彼らは、英語で書かれた本や論文をもとに、日本のことについて大学で教え、本や論文を書いている。
少し弁護すると、欧米人にとって漢字で書かれてあるものを読むことはきわめてむずかしい。
表音文字つまりアルファベットを使う人々は、表意文字つまり漢字を読んで理解することに、われわれが想像できないほどの困難を伴っている。
実は、同じ表音文字、ハングルを使う韓国人にもこれは当てはまる。
専門用語だらけの文書が読めるのか
欧米圏、とくにアメリカの大学教員がラムザイヤー論文を資料的裏付けがないと批判しているのを見ると首をかしげざるを得ない。 (1)で触れた英語の一次資料で十分ではないかとも思うが、それ以上に必要だというなら、註にある日本語の一次資料を読めばいいではないかと思う。
問題は、彼らが、ラムザイヤー教授が註に挙げてある日本語文献を読んだのかという点である。
読んでその資料が適正に参照され、引用されているか調べたのだろうか。
そもそも彼らに、これらの軍隊や官憲独特の文体で書かれた専門用語だらけの文書が読めるのだろうか。 こういえば彼らは顔を真っ赤にして怒るだろうが、実際に本人たちに聞いてみたい質問だ。
予防線を張っておくと、かくいう私も、恥ずかしながら、当時の文献などは同僚の日本史の先生の助けがないと読めないこともある。そのくらい難しいのだ。
このような疑問を呈するのも、カリフォルニア大学ロサンゼルス校(UCLA)政治学部の学部長マイケル・チェ教授が起草した批判声明に、919人もの経済学者が賛同したといった報道を目にしたからである。(声明については、「『慰安婦は自発的契約』とゲーム理論っぽく主張したハーバード大学教授の論文。ゲーム理論家たちが猛抗議」、竹内幹、一橋大学経済学研究科准教授、2月25日ブログに詳しい)
この声明では論文内の分析や仮説を批判している。簡単に言えば「根拠がない」という主張である。
しかし、UCLAの「政治学」あるいは「経済学」の研究者の中に、どれほど日本語の文献を読める人がいるのだろう。
また、彼らは、ラムザイヤー氏が自分の論文の根拠として挙げた「米国戦争情報局文書」を読んだのだろうか。 この文書で不十分だとして、批判をするのならば、他の日本語文献を読む義務がある。
要するに、彼らは確認もしないで、声明に賛同し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https://news.yahoo.co.jp/articles/2624c5174134261ccaca71dd9e191d7c26173c59?page=1
https://news.yahoo.co.jp/articles/2624c5174134261ccaca71dd9e191d7c26173c59?page=2
「종군위안부」램더 이어 논문에의 총공격이 계속 된다, 비판자들에게의 근본적인 의문
와세다대학 교수·아리마 테츠오씨의 특별 기고
하버드 대학교수가 쓴 「위안부」에 관한 논문은 큰 파문을 부르고 있다.특히 한국측의 반발은 강하고, 다양한 형태로 논문이나 교수를 비판하는 코멘트나 기사가 연일과 같이 보도되고 있다.그러나, 실제의 곳, 논문 그 자체를 열심히 읽은 사람은 얼마나 있는 것일까.공문서 연구의 제일인자,아리마 테츠오 와세다 대학 교수는, 일련의 비판을 보고, 몇개의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다.전회에 계속해, 이하, 아리마씨의 특별 기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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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의 J.마크·램더 이어 교수가 발표한 논문 「태평양전쟁에 있어서의 성 계약 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에 관한 소동이 들어가지 않는다.
소동이라고 썼지만, 실태로서는 대부분이 램더 이어 교수에의 비판이며, 배싱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물론, 논문에 하자나 실수가 있다의라면, 그에 대한 비판이 전해지는 것은 이상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객관적 한편 학문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경우, 현상의 비판은 부당한 것이 눈에 띈다.이하, 그 이유를 설명하자.
(1) 「계약서가 없다」라고 하는 비판에 대해
램더 이어 교수를 배싱 하는 사람은, 조_선인 여성이 중개업자·경영자라고 주고 받은 계약서를 그가 입수하고 있지 않다고 비난 한다.
그 계약서가 없는데, 왜 당시의 계약 상황을 알 수 있는지, 라고 하는 논리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들)물으면, 「그렇구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실수이다.
이것은 의미가 없는, 비난을 위한 비난이다.
역사의 연구를 부정하는에 동일하다
전회의 기사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조_선인 여성과 중개업자·경영자와의 사이의 계약서를 나타내지 않은 것은 램더 이어 논문의 결점은 되지 않는다.
계약서 (이) 없더라도, 계약금금의 액수, 연한등의 위안부 제도의 실태는, 당시의 조사서나 보고서나 연구서로 밝혀지고 있어 개개의 계약서는 반드시 필요없다.이것은 전회의 기사에 붙인 URL로 읽을 수 있는 문서군으로 분명하다.
만약을 위해 여기에 한번 더 URL를 붙인다(https://www.awf.or.jp/pdf/0051_5.pdf).특히113~116페이지의 미국 전쟁 정보국(United States Office of War Information) 심리전 작전반일본인 포로 심문 보고(Japanese Prisoner of War Interrogation Report)의 일본어 번역,203~209페이지의 원문을 읽었으면 좋겠다.
당시의 적국인 미국에서조차, 일본의 위안부 제도에 대해 「노예」 「강제 연행」이라는 관점에서의 비판을 실시하지 않았다.
원래, 계약서라는 것은 공문서는 아니고 사문서다.
공문서라면 공문서관에서 시간을 들여 찾으면 찾아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사문서는 공문서관에는 없기 때문에 개인에 해당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시간을 들이면 발견된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발견되었다고 해서 진짜와 가짜의 문제도 있다.
또, 운 자주(잘) 소유자가 발견되었다고 해도, 고도의 프라이버시를 포함하는 것이므로, 보여 줄지도 알지 않고, 하물며 입수하는 것은, 게다가 어려워진다.
물론, 사문서인 계약서가 있다에 넘었던 적은 없지만, 공문서로부터 당시의 상황을 추정하는 것은 가능하다.그 손법을 부정하는 것은 역사의 연구를 부정하는에 동일하다.
왜, 자료적 증명이 없으면 배싱을?
(2) 비판자들의 근거의 위험함
조_선인 위안부의 계약서 이외의 자료적 증명에 대해서, 램더 이어 논문은 주석에 상당한 스페이스를 할애하고 있다.즉, 방대한 양의 자료를 참조해 쓰여져 있는 것이다.
그 대부분은, 전쟁 전, 전시중기에 작성된 일본어의 문서다.군이나 관헌의 기록이나 보고서나 통지 등 일차 자료도 꽤 많다.(사진 참조)
일점 일점의 자료는 벌써 알려져 있는 것으로, 다른 연구자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것들을 이만큼 망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예가 없다.
일본인 연구자도 놀랄 정도의 양의 자료를 근거로 하고 쓰고 있다.권위 있다 학술잡지에 게재되었던 것도 당연하다.
비판자중에는, 이 논문이 심사를 「빠져나갔다」 등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마 이 레벨의 학술잡지의 심사 체제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말할 것이다.
그럼 왜, 자료적 증명이 없으면 배싱 되고 있는 것인가.
이유로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주에 들어 있다 일차 자료의 대부분이 일본어로, 게다가 군이나 관헌의 전문 용어로 쓰여져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미국등의 대학에서 일본사, 일본 연구를 가르치고 있는 교원에게는, 유창한 일본어는 하지만, 신문조차 읽을 수 없는 사람이 실은 많다.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들의 논문이나 저서를 체크해 보면 좋다.
주석 속의 일본어 문헌은 극히 적은지, 전혀 없다.그들은, 영어로 쓰여진 책이나 논문을 기초로, 일본에 임해서 대학에서 가르쳐 책이나 논문을 쓰고 있다.
조금 변호하면, 구미인에 있어서 한자로 쓰여져 있다 것을 읽는 것은 극히 어렵다.
표음문자 즉 알파벳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표의 문자 즉 한자를 읽어 이해하는 것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곤란을 따르고 있다.
실은, 같은 표음문자,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인에도 이것은 들어맞는다.
전문 용어 투성이의 문서를 읽을 수 있는 것인가
구미권, 특별히 미국의대학교원이 램더 이어 논문을 자료적 증명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고개를 갸웃하지 않을 수 없다. (1)(으)로 접한 영어의 일차 자료로 충분하지 않을까도 생각하지만, 그 이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면, 주에 있는 일본어의 일차 자료를 읽으면 좋은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들이, 램더 이어 교수가 주에 들어 있다 일본어 문헌을 읽었는지라고 하는 점이다.
읽어 그 자료가 적정하게 참조되어 인용되고 있을까 조사한 것일까.
원래 그들에게, 이러한 군대나 관헌 독특한 문체로 쓰여진 전문 용어 투성이의 문서를 읽을 수 있는 것일까. 이렇게 집그들은 얼굴을 새빨갛게 해 화내겠지만, 실제로 본인들에게 (들)물어 보고 싶은 질문이다.
예방선을 쳐 두면, 격 하는 나도, 부끄럽지만, 당시의 문헌 등은 동료의 일본사의 선생님의 도움이 없으면 읽을 수 없는 것도 있다.그 정도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의문을 나타내는 것도,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교(UCLA) 정치학부의 학부장 마이클·최 교수가 기초 한 비판 성명에, 919명의경제학자가 찬동 했다고 하는 보도를 보았기 때문에이다.(성명에 대해서는, 「 「위안부는 자발적 계약」과 게임 이론 같게 주장한 하버드 대학교수의 논문.게임 이론가들이 맹항의」,타케우치간, 히토츠바시 대학 경제학 연구과준교수,2월 25일 브로그를 잘 안다)
이 성명에서는 논문내의 분석이나 가설을 비판하고 있다.간단하게 말하면 「근거가 없다」라고 하는 주장이다.
그러나, UCLA의 「정치학」있다 있어는 「경제학」의 연구자중에, 얼마나 일본어의 문헌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또, 그들은, 램더 이어씨가 자신의 논문의 근거로서 든 「미국 전쟁 정보국 문서」를 읽는 것일까. 이 문서로 불충분하다고 하고, 비판을 한다면, 다른 일본어 문헌을 읽을 의무가 있다.
요컨데, 그들은 확인도 하지 않고, 성명에 찬동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https://news.yahoo.co.jp/articles/2624c5174134261ccaca71dd9e191d7c26173c59?page=1
https://news.yahoo.co.jp/articles/2624c5174134261ccaca71dd9e191d7c26173c59?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