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報道された
東日本大震災当時, 避難民宿所で
女性に対する集団的加虐, 暴行が露に恣行されたという点で
事件自体もよほど衝撃ではあるが (半数近くが被害経験)
もっと大きい問題は, 現在これが日本社会から重要イシューで位置づけとないという所だ
こんなに深刻な大規模虐待行為があったら
今日本で一番大きいイシューの中で一つで, 膾炙, 論議されることがただごとのだが
(当然捜査機関もまともに対応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なんだか日本のニュースでは重点的に扱われていないし, 日本の市民たちにも主要イシューではない
去年にも世界で影響力いる 100人に選定された日本人女性二名は全部差別(人種, 性別)に抵抗した人物だった
現在の日本の素顔がこのようだろうのに
過去 100年前の女性への差別と抑圧はどうだったろうか, 見当がつくのに十分であることがある
日本人は日本の暗い所は徹底的に隠したがる本性を持っている
今日本で恣行されている社会的暴行にも死ぬのに, 100年前の事は当然みずに流したい心しかないだろう
日本の悲しい所は, 社会的病幤自体ではなくて, 恥部を隠したがる日本社会の深い病理的 暗さにある
최근 보도된
동일본 대지진 당시, 피난민 숙소에서
여성에 대한 집단적 가학, 폭행이 공공연히 자행되었다는 점에서
사건 자체도 상당히 충격이기는 하지만 (반수 가까이가 피해 경험)
더 큰 문제는, 현재 이것이 일본 사회에서 중요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지 않다는 곳이다
이렇게 심각한 대규모 학대 행위가 있었다면
지금 일본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로, 회자, 논의되는 것이 보통일 것이지만
(당연히 수사기관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된다)
왠지 일본의 뉴스에서는 중점적으로 다루어 지고 있지도 않고, 일본의 시민들에도 주요 이슈는 아니다
작년에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일본인 여성 두명은 전부 차별(인종, 성별)에 저항한 인물이었다
현재의 일본의 참모습이 이러할 것인데
과거 100년 전의 여성에의 차별과 억압은 어떠했을까, 짐작이 되고도 남음이 있는
일본인은 일본의 어두운 곳은 철저히 감추고 싶어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 일본에서 자행되고 있는 사회적 폭행에도 눈을 감는데, 100년전의 일은 당연히 없었던 일로 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을 것이다
일본의 슬픈 곳은, 사회적 병폐 자체가 아니고, 치부를 감추고 싶어 하는 일본 사회의 깊은 병리的 어두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