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衛隊にレーダー照射しておいて雰囲気が冷たい?w
着任2カ月、日本外相に会えていない駐日韓国大使「最悪状態を体感」
中央日報 2021.03.11
駐日韓国大使の姜昌一(カン・チャンイル)氏が10日、「日本に来てみたところ、考えていたよりも雰囲気が冷たい」と明らかにした。姜氏はこの日、初めての特派員懇談会で「(両国関係が)最悪の状態だというのを肌で感じることができた」と話した。
姜氏は今年1月に着任したが、まだ茂木敏充外相や菅義偉首相と会談できずにいる。前任者の南官杓(ナム・グァンピョ)氏が着任の4日後に河野太郎当時外相、12日後に安倍晋三当時首相と会ったこととは比較される。読売新聞などは「日本政府は慰安婦問題や元徴用工(旧朝鮮半島出身労働者)訴訟問題で、韓国側が受け入れ可能な解決策を示すまでは面会に応じない構え」と伝えた。
姜氏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三一節(独立運動記念日)の記念演説を通じて日本と対話する準備ができているというメッセージを伝えた」とし「日本政府が肯定的に応じてくれることを切実に望む」と話した。続いて「東京オリンピック(五輪)が成功裏に開催されるように積極的に協力したい」とも語った。
これに関連し、在日韓国大使館の高位関係者は「代案を持ってきてこそ会うという日本の態度は対話を拒否しているようだ。向かい合って座ってこそ代案が出るのではないか」と話した。この関係者は「韓国メディアから問題解決のためのさまざまなアイデアを提起した」とし「政府が代位弁済(強制徴用被害者に賠償金を先に支給して日本企業に今後求償権を請求)を含めてさまざまな方案について議論しているだろう」と紹介した。
この関係者はまた「文在寅大統領は反日主義者ではないが、日本では反日主義者だと誤解している」と話した。
자위대에 레이더-조사해 두어 분위기가 차가와?w
착임 2개월, 일본 외상을 만날 수 있지 않은 주일 한국 대사 「최악 상태를 체감」
중앙 일보 2021.03.11
강씨는 금년 1월에 착임 했지만, 아직 모테기 토시미츠 외상이나 스가 요시히데 수상과 회담 못하고 있다.전임자 남관 표(남·그표) 씨가 착임의 4일 후에 코노 타로 당시 외상, 12일 후에 아베 신조 당시 수상과 만난 것과는 비교된다.요미우리 신문 등은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나 원징용공( 구한반도 출신 노동자) 소송 문제로, 한국측이 받아 들여 가능한 해결책을 나타낼 때까지는 면회에 응하지 않을 자세」라고 전했다.
강씨는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3일절(독립 운동 기념일)의 기념 연설을 통해서 일본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는 메세지를 전했다」라고 해 「일본 정부가 긍정적으로 응해 주는 것을 절실하게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계속 되어 「도쿄 올림픽(올림픽)이 성공리에 개최되듯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싶다」라고도 말했다.
이것에 관련해, 재일 한국 대사관의 고위 관계자는 「대안을 가져와 (이)야말로 만난다고 하는 일본의 태도는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것 같다.서로 마주 봐 앉아야만 대안이 나오는 것은 아니겠는가」라고 이야기했다.이 관계자는 「한국 미디어로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기했다」라고 해 「정부가 대위변제(강제 징용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먼저 지급해 일본 기업에 향후 구상권을 청구)를 포함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문 재토라 대통령은 반일 주의자는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반일 주의자라고 오해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