旧日本軍慰安婦は自発的な契約を結んだ売春婦だという論文を発表したアメリカ・ハーバード大学ロースクールのマーク・ラムザイヤー教授について、糾弾する集会が6日、ハーバード大学で初めて開かれました。
マサチューセッツ州の韓国人会が主催し、6日午後開かれた集会には、アメリカ東部の各地域の韓国人会の会員や現地の住民100人あまりが参加しました。
参加者らは、大学当局にラムザイヤー教授の罷免を求めたほか、論文を掲載した学術誌に対しても徹底した再検証を求めました。
こうした要求事項について、ハーバード大学の学生たちも署名に参加しました。
実際に学術誌や出版社側は、ラムザイヤー教授の論文を再検討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一方、アメリカ・フィラデルフィア市議会では、韓国系の市議員が先月25日に発議した、ラムザイヤー教授の論文に反論する決議が、現地時間の4日、採択されました。
決議では、「歴史的な合意や、旧日本軍の性奴隷を強いられた女性数千人に対する歴史的な証拠とは矛盾するラムザイヤー教授の論文に反論する。極めて不正確で、数千人の被害女性に対する侮辱的な論文だ」と指摘しています。
ラムザイヤー教授の論文をめぐって、学界だけでなく、社会的にも論争が広がるなか、アメリカで6番目に大きい都市のフィラデルフィアが論文を糾弾したということで意義深いと評価されます。
嘘つきおばあさんの証言じゃなくて、 きっちり反証を示そうね
구일본군위안부는 자발적인 계약을 맺은 매춘부라고 하는 논문을 발표한 미국·하버드 대학 미국법학대학원의 마크·램더 이어 교수에 대해서, 규탄하는 집회가 6일, 하버드 대학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매사추세츠주의 한국인회가 주최해, 6일 오후 열린 집회에는, 미국 동부의 각지역의 한국인회의 회원이나 현지의 주민 100명 남짓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학 당국에 램더 이어 교수의 파면을 요구한 것 외, 논문을 게재한 학술잡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재검증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해서, 하버드 대학의 학생들도 서명에 참가했습니다.
실제로 학술잡지나 출판사측은, 램더 이어 교수의 논문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미국·필라델피아 시의회에서는, 한국계의 시의회 의원원이 지난 달 25일에 발의 한, 램더 이어 교수의 논문에 반론하는 결의가, 현지시간의 4일, 채택되었습니다.
결의에서는, 「
램더 이어 교수의 논문을 둘러싸고, 학계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논쟁이 퍼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6번째로 큰 도시의 필라델피아가 논문을 규탄했다고 하는 것으로 의의 깊다고 평가됩니다.
거짓말쟁이 할머니의 증언이 아니고, 빈틈없이 반증을 나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