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選手権 女子NHクリネッチが金、高梨沙羅は銅
2月25日(木)、ノルディックスキー世界選手権オーバーストドルフ大会(ドイツ)で女子ノーマルヒル個人戦が開催され、スロベニアのエマ・クリネッチが金メダルに輝いた。これまでにワールドカップで5回まで2位になっているものの、まだ優勝したことはなかった22歳のクリネッチだが、今日のドラマチックな試合では、ノルウェーのマーレン・ルンビュと日本の高梨沙羅を抑えて優勝した。
2021年世界選手権の女子ノーマルヒル戦はドキドキの展開となった。
まず1回目では、オーストリアのマリタ・クラマーが素晴らしいジャンプを109mまで伸ばし、アクロバティックに辛くも転倒をまぬがれ首位につけた。
2回目では、タイトル保持者のマーレン・ルンビュが好ジャンプで予想以上の強さを見せて首位につけた。その後、優勝を最有力視されていた高梨沙羅が飛んだが、ルンビュにわずか0.2点足らず、首位を奪うことができなかった。その後には1回目の2位と1位、エマ・クリネッチ(スロベニア)とマリタ・クラマー(オーストリア)が順番を待っていた。
まずクリネッチが100.5mのジャンプでトップに躍り出た。
最後に飛んだクラマーは今日の試合の悲劇の主人公になってしまった。試合の最終ジャンプの前に、審判団はスタートゲートを一つ下げた。そして、クラマーのジャンプは98mにとどまり、着地とブレーキングもうまくいかなかった。そして4位に終わった。
初めての大勝利を挙げたクリネッチは、圧倒された様子で嬉し涙を見せ、「まだ何も言えない。まだ信じられないし、とにかく圧倒されてしまって、嬉しすぎる」と、驚きの勝利直後の感動を伝えた。
タイトル保持者だったマーレン・ルンビュは2位となり、今シーズンの自己最高成績を収めた。ルンビュは今季なかなかふるわなかったが、完璧なタイミングで復調して、もう無理だと思われていた銀メダルをつかんだ。
「今シーズンは厳しかった。だからこそ(前回の世界選手権)ゼーフェルト大会の金より意味のあるメダルとなった。ものすごく頑張ったことが、ここオーバーストドルフで報われた。私の今シーズンの大きな目標が世界選手権だった。今は、この大会でもっと良い日が続くことを祈っている」と、更なる意欲を見せた。
それ対して、マリタ・クラマーとオーストリアチームにとっては、とてつもなく不運な日となり、審判団の今日の仕事に全然満足しておらず、結果に抗議した。
オーストリアのヘッドコーチ、ハリー・ロードラウアーは、「天候条件は変わらなかったのにマリタ・クラマーの番の前になってゲートが下げられたのは全く理解できない。この試合はジュリーの判断によって決まったようなもの。でも、もちろん3人のメダル受賞者にはおめでとうと言いたい。とても上手く飛んでいたし、メダルを獲るべくして獲った」と、話した。
ドイツ女子にとっては、カタリーナ・アルトハウスの10位が最上位の結果となった。アンナ・ループレヒトは14位、ユリアーネ・サイファートは21位だった。
日本チームからは、3位の高梨の他に伊藤有希が11位、丸山希が20位、勢籐優花が22位に入った。
世界選手権で次のジャンプ女子の種目となるノーマルヒル団体戦は、明日2月26日(金)17:15(日本時間 翌1:15)から開催される予定だ。
World Cup Ladies
チーム
01 Slowenien SLO 2018 0
02 Norwegen NOR 1872 1
03 Österreich AUT 1848 1
04 Japan JPN 1345 0
05 Deutschland GER 809 0
World Cup Ladies
個人
01 Kriznar, N. SLO 611 0
02 Takanashi, S. JPN 606 0
03 Opseth, S. NOR 477 1
04 Kramer, M. AUT 460 1
05 Klinec, E. SLO 406 0
2월 25일(목), 노르딕 스키 세계 선수권 오바스트드르후 대회(독일)에서 여자 노멀힐 개인전이 개최되어 슬로베니아의 에마·크리넷치가 금메달에 빛났다.지금까지 월드컵에서 5회까지 2위가 되어 있지만, 아직 우승했던 적은 없었던 22세의 크리넷치이지만, 오늘의 드라마틱한 시합에서는, 노르웨이의 마렌·룬뷰와 일본의 타카나시 사라를 억제해 우승했다.
2021년 세계 선수권의 여자 노멀힐전은 두근두근의 전개가 되었다.
우선 1회째로는, 오스트리아의 마리타·쿠라마가 훌륭한 점프를 109 m까지 늘려, 곡예적으로 겨우 전도를 면해 선두에 붙였다.
2번째에서는, 타이틀 보관 유지자의 마렌·룬뷰가 호점프로 예상 이상의 힘을 보이고 선두에 붙였다.그 후, 우승을 최유력시 되고 있던 타카나시 사라가 날았지만, 룬뷰 정원않고인가 0.2점 미만, 선두를 빼앗을 수 없었다.그 후에는 1회째의 2위와 1위, 에마·크리넷치(슬로베니아)와 마리타·쿠라마(오스트리아)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선 크리넷치가 100.5 m의 점프로 톱에 뛰어 올랐다.
마지막에 난 쿠라마는 오늘의 시합의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 버렸다.시합의 최종 점프의 전에, 심판단은 스타트 게이트를 하나 내렸다.그리고, 쿠라마의 점프는 98 m에 머물러, 착지와 브레이킹도 잘 되지 않았다.그리고 4위에 끝났다.
첫 대승리를 든 크리넷치는, 압도 된 님 아이로 기쁜 눈물을 보여 「 아직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아직 믿을 수 없고, 어쨌든 압도 되어 버리고, 너무 기쁘다」라고, 놀라움의 승리 직후의 감동을 전했다.
타이틀 보관 유지자였던 마렌·룬뷰는 2위가 되어, 지금 시즌의 자기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룬뷰는 이번 시즌 꽤 부진했지만, 완벽한 타이밍에 복조하고, 이제 무리이다고 생각되고 있던 은메달을 잡았다.
그것 대하고, 마리타·쿠라마와 오스트리아 팀에 있어서는, 터무니없고 불운한 날이 되어, 심판단의 오늘의 일에 전혀 만족하고 있지 않고, 결과에 항의했다.
오스트리아의 주임코치, 하리·로드라우아는, 「기후 조건은 변하지 않았는데 마리타·쿠라마의 차례의 전이 되고 게이트를 내릴 수 있던 것은 전혀 이해할 수 없다.이 시합은 쥴리의 판단에 의해서 정해진 것 같은 것.그렇지만, 물론 3명의 메달 수상자에게는 축하합니다라고 말하고 싶다.매우 능숙하게 날아 해, 메달을 획꼬치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일본 팀에서는, 3위의 타카나시외에 이토유희가 11위, 마루야마희가 20위, 세등우화가 22위에 들어갔다.
세계 선수권에서 다음의 점프 여자의 종목이 되는 노멀힐 단체전은, 내일 2월 26일(금)17:15(일본 시간다음1:15)으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World Cup Ladies
팀
01 Slowenien SLO 2018 0
02 Norwegen NOR 1872 1
03 Österreich AUT 1848 1
04 Japan
05 Deutschland GER 809 0
World Cup Ladies
개인
01 Kriznar, N. SLO 611 0
02 Takanashi, S. JPN 606 0
03 Opseth, S. NOR 477 1
04 Kramer, M. AUT 460 1
05 Klinec, E. SLO 4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