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過去離れ」促す異例発言 嫌韓の高まりを認識か
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1日の「三・一独立運動」の式典演説で、関係改善に向けて日本に対話を呼びかける一方、「過去と未来の問題を分離できないこと」を「われわれが乗り越えねばならない」と訴えた。
韓国国民に“過去離れ”を促したこの発言は、文氏としては異例のものだ。
ただ、慰安婦問題をめぐる2015年の日韓合意のほごや、いわゆる元徴用工訴訟で日本企業に賠償を命じた韓国最高裁判決など、近年、日韓関係を極度に悪化させた韓国側での出来事に目をつむってきたのは文氏自身だ。文政権には言葉でなく、具体的な行動こそが求められているのは言うまでもない。
文氏は1月の記者会見で、元徴用工訴訟で原告らが差し押さえた日本企業の資産売却を「望ましくない」とし、慰安婦問題での日韓合意を「公式合意と認める」と明言した。“過去離れ”を呼びかけた1日の演説はこれに続き、日本への歩み寄りを示唆するものとなった。
背景には、韓国が直面する経済低迷の長期化といった問題の深刻さを文氏が認識していることがありそうだ。
文氏は日韓を「あらゆる分野で互いに重要な隣国」とし「過去数十年間、両国は分業構造を土台に共に競争力を高め、韓国の成長は日本の、日本の成長は韓国の発展への助けとなった。今後もそうだろう」と強調。日本政府による19年の輸出管理厳格化の措置以降、悪化した経済関係の改善に期待感を示した。
文氏が今年夏の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を、日本や北朝鮮との対話の場にしたいと考えている事情もある。この状況で日本との関係をさらに悪化させ、日本国内で嫌韓感情が高まれば韓国には何の利益もない。任期が1年余りとなった今、文氏はようやくこの現実を悟り、心情を吐露したようだ。
ただ、文氏は日本に対話を訴える半面、関係改善への具体策や新たな提案は示していない。韓国自身が広げた歴史問題の傷口をふさぐのも、やはり日本頼みしか方法がないの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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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離れできない愚民心理を利用して大統領になったやつが今更これ言うのか?w
문대통령 「과거 떨어져」재촉하는 이례 발언혐한의 고조를 인식이나
한국의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은 1일의 「3·1 독립 운동」의 식전 연설로, 관계 개선을 향해서 일본에 대화를 호소하는 한편, 「과거와 미래의 문제를 분리할 수 없는 것」을 「우리가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호소했다.
한국 국민에게“과거 떨어져”를 재촉한 이 발언은, 문씨로서는 이례의 것이다.
단지,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2015년의 일한 합의오야, 이른바 원징용공 소송으로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한 한국 최고재판소 판결 등, 근년,일한 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킨 한국측에서의 사건에 눈을 감아 온 것은 문씨 자신이다.분세권에는 말이 아니고, 구체적인 행동이 요구되고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문씨는 1월의 기자 회견에서, 원징용공 소송으로 원고들이 압류한 일본 기업의 자산 매각을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해, 위안부 문제로의 일한 합의를 「공식 합의로 인정한다」라고 명언했다.“과거 떨어져”를 호소한 1일의 연설은 이것에 이어, 일본에의 양보 접근을 시사하는 것이 되었다.
배경에는, 한국이 직면하는 경제 침체의 장기화라고 하는 문제의 심각함을 문씨가 인식하고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문씨는 일한을 「모든 분야에서 서로 중요한 이웃나라」라고 해 「과거 수십 년간, 양국은 분업 구조를 토대로 모두 경쟁력을 높여 한국의 성장은 일본의, 일본의 성장은 한국의 발전에의 도움이 되었다.향후도 그럴 것이다」라고 강조.일본 정부에 의한 19년의 수출 관리 엄격화의 조치 이후, 악화된 경제 관계의 개선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단지, 문씨는 일본에 대화를 호소하는 반면, 관계 개선에의 구체책이나 새로운 제안은 제시하지 않았다.한국 자신이 넓힌 역사 문제의 상처를 막는 것도, 역시 일본 부탁 밖에 방법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