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年連続「世界最大の対外純資産国」は「失われた20年」の産物。
為替市場において、円はしばしば「安全資産」や「逃避先」と表現される。 実際、リーマンショック後の局面で見られたほどの迫力は感じられないものの、「雰囲気が危なくなれば円が買われる」という風潮はいまだに残っている。
そうした「安全資産」「逃避先」たり得る根拠として、最もよく持ち出されるのが「日本は世界最大の対外純資産国だから」という事実だ。 それは真っ当な指摘といえる。 対外純資産……政府や企業が海外に有している資産から負債を除いたもの。資産としては、外貨準備、銀行の対外貸付残高、資産運用目的の株式、外国企業への出資などがあげられる。負債には、海外から日本企業への出資、借入金などが含まれる。 5月末に財務省から公表された「本邦対外資産負債残高の状況(2019年末時点)」によれば、日本の対外純資産残高は前年比23兆円増の364兆5250億円と2年連続で増加し、29年連続で世界最大の対外債権国の座を維持する結果となった。金額的には5年ぶりに過去最高を更新した。
ここ10年、海外への「直接投資」が急増
冒頭で、安全資産としての円買いにかつてほどの迫力がないと書いたが、それは対外純資産の構造が大きく変化していることと関係がある。 まず、その構造変化について説明しておきたい。 対外純資産に占める各項目の割合は、直接投資が前年比+2.1%ポイントの46.4%と過去最高を記録する一方、証券投資は同+0.1%ポイントとほぼ横ばいの29.3%にとどまっている。 2000~2010年の平均で見ると、証券投資が41.6%、直接投資は18.0%と、かつては圧倒的に証券投資が幅を利かせていた。 ところが、2011~2019年の平均でみると、証券投資は32.8%、直接投資が35.8%とほぼ横並びながら、直接投資のほうが比率が大きくなっている(図表1)。 リーマンショック後の世界では金利が大幅に低下したため、証券投資よりも直接投資のほうが高い期待収益を見込め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説明の仕方は当然ある。 しかし、後述するように、日本企業からすれば「縮小する国内市場にとどまる理由はない」という切迫した判断もあったと考えられる。 そうした企業行動の変化が、過去10年間を通じて、日本の対外経済部門に劇的な構造変化をもたらしたことは間違いない。
日本は韓国のように貿易で一喜一憂している中進国とは違う。
「日本は衰退中」という朝鮮 人の願望と妄想とは裏腹にいまだに世界一財産を貯めてる国なのだ!
전달29년 연속 「세계 최대의 대외 순자산국」은 「없어진 20년」의 산물.
외환시장에 대하고, 엔은 자주 「안전자산」이나 「도피처」라고 표현된다. 실제, 리만손크 후의 국면에서 볼 수 있었을 정도의 박력은 느껴지지 않기는 하지만, 「분위기가 위험하게 되면 엔이 팔린다」라고 하는 풍조는 아직껏 남아 있다.
그러한 「안전자산」 「도피처」충분할 수 있는 근거로서 가장 잘 꺼내지는 것이 「일본은 세계 최대의 대외 순자산국이니까」라고 하는 사실이다. 그것은 정당한 지적이라고 할 수 있다.대외 순자산 정부나 기업이 해외에 가지고 있는 자산으로부터 부채를 제외한 것.자산으로서는, 외화 준비, 은행의 대외 대출 잔고, 자산운용 목적의 주식, 외국 기업에의 출자등을 줄 수 있다.부채에는, 해외에서 일본 기업에의 출자, 차입금등이 포함된다. 5월말에 재무성으로부터 공표된 「본방 대외 자산부채잔고의 상황(2019년말 시점)」에 의하면,일본의 대외 순자산 잔고는 전년대비 23조엔증가의 364조 5250억엔과 2년 연속으로 증가해, 29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의 대외 채권국의 자리를 유지하는 결과가 되었다.금액적으로는 5년만에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
최근 10년, 해외에의 「직접투자」가 급증
첫머리에서, 안전자산으로서의 엔 매수에 전혀 정도의 박력이 없다고 썼지만, 그것은 대외 순자산의 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관계가 있다.우선, 그 구조 변화에 대해 설명해 두고 싶다. 대외 순자산에 차지하는 각 항목의 비율은, 직접투자가 전년대비+2.1%포인트의 46.4%과 과거 최고를 기록하는 한편, 증권투자는 동+0.1%포인트와 거의 옆걸음의 29.3%에 머무르고 있다. 2000~2010해의 평균으로 보면, 증권투자가 41.6%, 직접투자는 18.0%로 이전에는 압도적으로 증권투자가 판을 치고 있었다. 그런데 ,2011~2019해의 평균으로 보면, 증권투자는 32.8%, 직접투자가 35.8%과 거의 일률적 이면서, 직접투자 쪽이 비율이 커지고 있다(도표 1). 리만손크 후의 세계에서는 금리가 큰폭으로 저하했기 때문에, 증권투자보다 직접투자 쪽이 높은 기대 수익을 전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설명의 방법은 당연 있다. 그러나, 후술 하도록(듯이), 일본 기업으로부터 하면 「축소하는 국내 시장에 머무를 이유는 없다」라고 하는 임박한 판단도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러한 기업 행동의 변화가, 과거 10년간을 통해서, 일본의 대외 경제부문에 극적인 구조 변화를 가져온 것은 틀림없다.
일본은 한국과 같이 무역으로 일희일우 하고 있는 중진국과는 다르다.
「일본은 쇠퇴중」이라고 하는 한국인의 소망과 망상과는 정반대로 아직껏 세계 제일 재산을 모으고 있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