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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移住朝鮮人強さもできない下等労動者…差別当たり前” 主張
ラムセイ語支援する背後組織的努力結果で観測
慰安婦売春婦規定論文も出刊可能性排除できなくて

ゾーンマークラムセイ語教授 (写真=ハーバードロースクール公式ユティユブ映像キャプチャ)

[イーデイリー部屋聖訓記者] 慰安婦を売春婦に規定して批判を受けているマークラムセイ語ハーバード大ロースクール教授が在日韓国人差別を正当化する内容を記した論文を結局出刊した.

19である連合ニュースが図書閲覧プラットホームスープ点滴リンクを引用して報道したことによればヨーロッパ学術誌 ‘ヨーロッパ法経済学ジャーナル’は前日ラムセイ語教授が書いた ‘社会資本と機会主義的リーダーシップの問題 : 日本内韓国人たちの事例’という論文を出版した.

ラムセイ語教授は去年 10月発表されたこの論文で日帝時代に日本に渡った朝鮮人たちを読むこともできなくて, 寄せ算と引き算もすることができない下等労動者に描いた.

同時に朝鮮人たちが日本から数年の間お金を儲けてから後故郷に帰るという考えだけ持っていたと, 日本社会に同化しようとする努力をしなくて日本人たちと葛藤をもたらしたと主張した.

ラムセイ語教授は “日本人家主たちは朝鮮人借り家の人を避けた”と朝鮮人の非衛生的な生活と飲みすぎ, けんか, 騷音などを理由で紹介した.

彼は先立って発表した関東大震災関連論文中 1920年代朝鮮人の犯罪率が高いという恣意的な統計を繰り返して引用した後韓国人全体を犯罪集団化する主張を広げたりした.

今度論文出刊はラムセイ語教授が韓国市民社会とアメリカ歴史学者など各界の批判にもかかわらず嫌韓思想を広く伝えて認められようとする歩みという分析が出る.

特に今度論文が出刊された背景にはラムセイ語教授はもちろん彼を組織的に後援する勢力たちが努力を降り注いだ結果に観測されて憂慮を育てている.

ラムセイ語教授は国際法経済レビューという学術誌 3月号に日本軍慰安婦被害者を自発的売春婦に規定して波紋を投げかけた論文 ‘太平洋戦争で性売買契約’ 掲載を推進している.

今度事例で推して見て国際歴史学界の批判にもかかわらず出刊可能性を排除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診断だ.

一方ラムセイ語教授は去る 2019年オンラインに発表された論文で関東大震災の朝鮮人虐殺を否定したりした.


램지어 美하버드 교수 ‘재일교포 폄훼’ 논문 끝내 출간

“일본 이주 한국인 셈도 못하는 하등 노동자…차별 당연” 주장
램지어 지원하는 배후 조직적 노력 결과로 관측
위안부 매춘부 규정 논문도 출간 가능성 배제 못해

존 마크 램지어 교수 (사진=하버드 로스쿨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해 비판을 받고 있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재일교포 차별을 정당화하는 내용을 담은 논문을 결국 출간했다.

19일 연합뉴스가 도서 열람 플랫폼 스프링거링크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럽 학술지 ‘유럽법경제학저널’은 전날 램지어 교수가 쓴 ‘사회 자본과 기회주의적 리더십의 문제 : 일본 내 한국인들의 사례’라는 논문을 출판했다.

램지어 교수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이 논문에서 일제시대에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들을 읽지도 못하고, 덧셈과 뺄셈도 하지 못하는 하등 노동자로 묘사했다.

아울러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수년 간 돈을 벌고 난 뒤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다며, 일본 사회에 동화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 일본인들과 갈등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램지어 교수는 “일본인 집주인들은 한국인 세입자를 피했다”며 한국인의 비위생적인 생활과 과음, 싸움, 소음 등을 이유로 소개했다.

그는 앞서 발표한 간토대지진 관련 논문 중 1920년대 한국인의 범죄율이 높다는 자의적인 통계를 반복해 인용한 뒤 한국인 전체를 범죄 집단화하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번 논문 출간은 램지어 교수가 한국 시민사회와 미국 역사학자 등 각계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혐한 사상을 널리 전파하고 인정받으려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번 논문이 출간된 배경에는 램지어 교수는 물론 그를 조직적으로 후원하는 세력들이 노력을 쏟아부은 결과로 관측돼 우려를 키우고 있다.

램지어 교수는 국제법경제리뷰라는 학술지 3월호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해 파문을 일으킨 논문 ‘태평양 전쟁에서 성매매 계약’ 게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례로 미뤄보아 국제 역사학계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출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진단이다.

한편 램지어 교수는 지난 2019년 온라인으로 발표된 논문에서 간토 대지진의 한국인 학살을 부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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