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パニック, 匠人精神全部失踪...”トヨタ納品業社 20年間データ操作”
産経新聞, “メードインジャパンの信用, 搖れている”
完成車業社 “あんまり膨大な納品物量...リコーができない”
ブレーキ業社が長年の期間大量の検事データを操作
該当の業社は国内外有名自動車製造社にブレーキ提供
リコール拒絶, 難しくなった完成車業界経営状況のためだという指摘も
日本のトヨタ・日産, アメリカ GMにブレーキを納品する車用ブレーキ生産業社 ‘曙ブレーキ工業’が去る 20年間 11万件のデータを操作したのが現われた. この会社の現在最大株主であるトヨタも今度不良ブレーキ事態で自由ではない状況だ.
その間この会社ブレーキを納品受けた完成車企業等はブレーキ数量があんまり膨大でリコールに対しては意慾さえ出すことができない初乳の事態が起った.
日本トヨタが最大株主である曙ブレーキ工業の経営陣がブレーキ検事操作に対して 16日謝った. 写真=NHK “NEWS7”画面キャプチャ.
日本国内のすべての工場を調査した結果, 山形県, 福島県, 埼玉の時, 岡山県の 4個の工場で製造したブレーキ部品の検事で耐久性などに関する数値を変えるとか過去のデータを使ってまるで検事をしたことのように偽装するなどの不正が 11万 4271件にのぼった. それにその中で取引先である自動車業社と合議した基準に符合しない事例は 4931件にのぼったと言う. そしてそのように長年の期間不正がばれないことは担当職員が長年の歳月変わらなかったからだった.
しかし ‘曙ブレーキ工業’は過去に生産した製品を再検社した結果性能に問題はないと判断したことは勿論, 自動車製造社でも問題が発生したという指摘は今までなかったという点を強調してリコールを施行する予定はないと明らかにした. そして今後, 検事内容の見直しと教育を強化して再発防止に努力すると伝えた.
‘曙ブレーキ工業が発表した不正, 自動車用ブレーキなど, 4種類の製品で総 11万 4000件の検事数値操作など’という字幕とともに報道している ‘ニホンTV ニュース’. 写真=ニホンTV画面キャプチャ.
ここに 18日時事通信は ‘どうしてリコールにならないか? 曙ブレーキが検事不正’という題目の記事を通じて検事不正にもリコールにならない理由を伝えた. 報道によればリコールの基準は法令で定めた安全基準に相応しくな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部品業社と完成車業社の契約に根拠する基準は法令より優位にあるからだ.
だから検事非理は契約に行き違う行為だが, 死後の調査では安全基準に達していない問題が発見されなかったし完成車業界でも認めた. また, リコールは完成車業社が判断するが, 現時点でリコール動きはないと時事通信は報道した. この通信はまた “不実な検事が続けばブレーキが聞かないとか壊れる最悪の事態をもたらすことができてその間ハイクオリティーを先に立たせて来た日本車に対する信頼が墜落することができる”と指摘した.
18日産経新聞は ‘曙ブレーキでは 18年に 旧 経営陣が不正を把握したにもかかわらず, 問題を放置. 現 経営陣も 2019年 11月, 報告を受けて自体の調査に入って行ったが, 至急性はないと 1年以上対外公開を憚って来た. ハイクオリティーを叫んで来た ’メードインジャパン‘義信用は搖れている. その背景には生産效率を優先する企業の風土があって, 信頼回復のためには経営陣と社員の意識改革が必ず必要だ.’と一針をおいた.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29
日 패닉, 匠人정신 마저 실종..."토요타 납품업체 20년간 데이터 조작"
산케이신문, "메이드 인 재팬의 신용, 흔들리고 있다"
완성차업체 "워낙 방대한 납품물량...리콜 못한다"
브레이크 업체가 오랜 기간 대량의 검사 데이터를 조작
해당 업체는 국내외 유명 자동차 제조사에 브레이크 제공
리콜 거절, 어려워진 완성차업계 경영 상황 때문이라는 지적도
일본의 토요타·닛산, 미국 GM에 브레이크를 납품하는 차량용 브레이크 생산업체 ‘아케보노 브레이크공업’이 지난 20년간 11만건의 데이터를 조작한 것이 드러났다. 이 회사의 현재 최대주주인 토요타 역시 이번 불량 브레이크 사태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그동안 이 회사 브레이크를 납품받은 완성차 업체들은 브레이크 수량이 워낙 방대해 리콜에 대해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본 토요타가 최대주주인 아케보노 브레이크 공업의 경영진이 브레이크 검사 조작에 대해 16일 사과했다. 사진=NHK "NEWS7"화면 캡처.
일본 국내의 모든 공장을 조사한 결과,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사이타마시, 오카야마현의 4개의 공장에서 제조한 브레이크 부품의 검사에서 내구성 등에 관한 수치를 바꾸거나 과거의 데이터를 사용해 마치 검사를 한 것처럼 위장하는 등의 부정이 11만 4271건에 이르렀다. 게다가 그중에서 거래처인 자동차 업체와 합의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사례는 4931건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오랜 기간 부정이 발각되지 않은 것은 담당 직원이 오랜 세월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케보노 브레이크 공업’은 과거에 생산한 제품을 재검사한 결과 성능에 문제는 없다고 판단한 것은 물론, 자동차 제조사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는 지적은 지금까지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리콜을 시행할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향후, 검사 내용의 재검토와 교육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케보노 브레이크 공업이 발표한 부정, 자동차용 브레이크 등, 4종류의 제품에서 총 11만 4000건의 검사 수치 조작 등’이라는 자막과 함께 보도하고 있는 ‘니혼TV 뉴스’. 사진=니혼TV화면 캡처.
이에 18일 지지통신은 ‘왜 리콜이 되지 않는 거야? 아케보노 브레이크가 검사 부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검사 부정에도 리콜이 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콜의 기준은 법령으로 정한 안전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야 하는데 부품업체와 완성차 업체의 계약에 근거하는 기준은 법령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검사 비리는 계약에 어긋나는 행위지만, 사후 조사에서는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 완성차 업계에서도 인정했다. 또, 리콜은 완성차 업체가 판단하지만, 현시점에서 리콜 움직임은 없다고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부실한 검사가 계속되면 브레이크가 듣지 않거나 망가지는 최악의 사태를 초래할 수 있어 그동안 고품질을 앞세워 온 일본차에 대한 신뢰가 추락할 수 있다”고 지적 했다.
18일 산케이신문은 ‘아케보노 브레이크에서는 18년에 舊 경영진이 부정을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방치. 現 경영진도 2019년 11월, 보고를 받고 자체 조사에 들어갔지만, 시급성은 없다며 1년 넘게 대외 공개를 꺼려 왔다. 고품질을 외쳐 온 ’메이드 인 재팬‘의 신용은 흔들리고 있다. 그 배경에는 생산 효율을 우선하는 기업 풍토가 있어,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경영진과 사원의 의식 개혁이 꼭 필요하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