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メとはニッチなコンテンツである──。そんな概念を覆す数字がある。世界に約2億近くいる全世界のNetflixユーザーのうち、この1年で約半分がアニメ作品を再生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だ。
この比率は増加傾向にあり、対前年対で50%増と右肩上がりになっている。アジアでは台湾やタイ、欧州ではフランスとイタリア、ラテンアメリカではペルーとチリをはじめ、100の国や地域で日本のアニメ作品が上位を占めるなど人気ぶりが顕著だ。そして約500万のNetflix有料会員がいる日本では、会員の約2分の1がアニメ作品を1カ月に5時間以上再生する。
日本発のNetflixアニメは2016年に『BLAME!(ブラム)』を発表して以降、作品数もヴァラエティも徐々に広がっている。これが再生数を増やしているひとつの理由だ。
ネットフリックスのアニメ専門クリエイティヴチームのトップである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の櫻井大樹は、この好調ぶりについて次のように説明する。「これまではアクション、SF、ファンタジーにジャンルが偏っていたことは事実です。それがいま変化しつつあるのは、「斉木楠雄のΨ難 Ψ始動編」が日本だけでなく海外でも大ヒットするなど、日常を舞台にしたコメディ作品も結果を出していることが大きいと思います」
“カルフォルニアロール”としての日本アニメ
こうした流れを受けてネットフリックスは、日本法人が20年10月27日に開催したアニメフェスで“メジャー化”の流れをくんだ16作品を発表した。世界ヒットを狙う作品群には、シリーズ累計1億本を超えるゲーム原作のCGアニメ化作品『バイオハザード: インフィニット ダークネス』(2021年全世界独占配信)や、日米合作超大作の『パシフィック・リム: 暗黒の大陸』(同)、SFファンタジーの完全オリジナルストーリーアニメ『エデン』(2021年5月全世界独占配信)などが並ぶ。また、日本のカルチャーのなかで生まれたドメスティックな笑いを追求した任侠コメディ漫画原作の『極主夫道』(2021年全世界独占配信)なども揃えた。
編成の幅を広げる必要性についてネットフリックスの櫻井は、アニメを「寿司」にたとえながら次のように説明する。
「わたしが幼少期を過ごしたロンドンに、当時は寿司屋が1軒もありませんでした。そんなものは『まずいに決まっている』と思われていたからです。ところが、カルフォルニアロールによって世界的に寿司が認知され、すそ野が広がった。ですから、世界のお客さんも同時に満足させるカルフォルニアロールのようなタイトルも揃える必要があります。伝統的な江戸前も出すし、カルフォルニアロールも出す。これによって、いまアニメが一般的な“食べもの”になっているのです」
カルフォルニアロールのような作品を具体的に挙げると、『悪魔城ドラキュラ -キャッスルヴァニア-』や『ゼウスの血』だという。日本のアニメファンからは「これってアニメなんだろうか?」と思われている節もあるが、世界的には受けている。
慎重だった歩み
ネットフリックスは「アニメのメジャー化」を宣言するまで、これまで石橋を叩くような慎重さで歩んできた印象を受ける。期間にして東京オフィスの立ち上げから5年、アニメ専門クリエイティヴチームの発足からは3年半だ。
しかも、アニメチームは当初は櫻井ひとりだけで、櫻井がネットフリックスに入社すると同時に部門が立ち上がった。それも現在は11人に増え、櫻井の古巣でもあるプロダクションI.Gをはじめ業務提携先も拡大している。
まだ大規模編成の組織とは言えないが、東京のアニメチームに課せられている役割は大きい。「毎日のように世界中のアニメ関係者から連絡が入るんです」と、櫻井は言う。
애니메이션과는 니치인 컨텐츠이다──.그런 개념을 뒤집는 숫자가 있다.세계에 약 2억 가깝게 있는 전세계의 Netflix 유저 가운데, 이 1년에 약 반이 애니메이션 작품을 재생하게 되어 있다.
이 비율은 증가 경향에 있어, 대전년대로 50%증가로우견오름이 되어 있다.아시아에서는 대만이나 타이, 유럽에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페루와 칠레를 시작해 100의 나라나 지역에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상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가 현저하다.그리고 약 500만의 Netflix 유료 회원이 있는 일본에서는, 회원의 약 2분의 1이 애니메이션 작품을 1개월에 5시간 이상 재생한다.
일본발의 Netflix 애니메이션은 2016년에 「BLAME!(브람)」를 발표한 이후, 작품수도 버라이어티도 서서히 퍼지고 있다.이것이 재생수를 늘리고 있는 하나의 이유다.
넷트후릭스의 애니메이션 전문 크리에이티브팀의 톱인 치프 프로듀서 사쿠라이 다이키는, 이 호조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지금까지는 액션, SF, 환타지에 장르가 치우쳐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그것이 지금 변화하고 있는 것은, 「사이키 쿠스노키 유우의Ψ난 Ψ시동편」이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히트 하는 등, 일상을 무대로 한 코메디 작품도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 롤”로서의 일본 애니메이션
이러한 흐름을 받아 넷트후릭스는, 일본 법인이 20년 10월 27일에 개최한 아니메페스로“메이저화”의 흐름을 만든 16 작품을 발표했다.세계 히트를 노리는 작품군에는, 시리즈 누계 1억개를 넘는 게임 원작의 CG애니메이션화 작품 「바이오해저드: 인피닛트다크네스」(2021년전세계 독점 전달)이나, 일·미 합작 초대형작의 「퍼시픽·림 :암흑의 대륙」( 동), SF환타지의 완전 오리지날 스토리 애니메이션 「에덴」(2021년 5월전세계 독점 전달)등이 줄선다.또, 일본의 문화 속에서 태어난 도메스틱인 웃음을 추구한 임협 코메디 만화 원작의 「극히 주부도」(2021년전세계 독점 전달) 등도 가지런히 했다.
편성의 폭을 펼치는 필요성에 대해 넷트후릭스의 사쿠라이는, 애니메이션을 「스시」에 비록이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내가 유소기를 보낸 런던에, 당시는 초밥집이 1채나 있었습니다.그런 것은 「맛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되고 있었기 때문에입니다.그런데 , 캘리포니아 롤에 의해서 세계적으로 스시가 인지되고 영역이 퍼졌다.그러니까, 세계의 손님도 동시에 만족시키는 캘리포니아 롤과 같은 타이틀도 가지런히 할 필요가 있어요.전통적인 에도막부풍도 내고, 캘리포니아 롤도 낸다.이것에 의해서, 지금 애니메이션이 일반적인“음식”이 되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롤과 같은 작품을 구체적으로 들면, 「악마성드라큘라 -캐스르바니아」나 「Zeus의 피」라고 한다.일본의 애니메이션 팬에게서는 「이것은 애니메이션이겠지인가?」라고 생각되고 있는 마디도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받고 있다.
신중했던 걸음
넷트후릭스는 「애니메이션의 메이저화」를 선언할 때까지, 지금까지 이시바시를 두드리는 신중함으로 걸어 온 인상을 받는다.기간으로 해 도쿄 오피스의 시작으로부터 5년, 애니메이션 전문 크리에이티브팀의 발족에서는 3년반이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팀은 당초는 사쿠라이 혼자만으로, 사쿠라이가 넷트후릭스에 입사하는 것과 동시에 부문이 일어섰다.그것도 현재는 11명에 증가해 사쿠라이의 옛 터전이기도 한 프로덕션 I.G를 시작해 업무 제휴처도 확대하고 있다.
아직 대규모 편성의 조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도쿄의 애니메이션 팀에 부과되어 있는 역할은 크다.「매일 같이 온 세상의 애니메이션 관계자로부터 연락이 들어옵니다」라고, 사쿠라이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