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専門家 “お父さん世代も落ちこんだ 韓流の力に今更驚いて”
今世代の日本若者達にハングルは可愛くて(可愛らしくて) 粹な存在に認識されていると日本専門家が分析した.
静岡(静岡)現に素材した私大であるドコハ(常葉)大義福島未老吏準教授は 16日朝日新聞インタビューを通じて韓日関係が徴用工と慰安婦問題に悪化した状況でも日本で韓国ドラマ “愛の不時着”が人気を呼んで防弾少年団(BTS)を含めたケイパブ(K-POP)と化粧品, 食べ物文化の人気も冷えない “アンバランス”(不均衡) 現象を診断した.
韓日両国の若い階文化に精通した社会学者で知られた福島教授は “日本大学で韓国語を学ぶ学生が増えている”と中高生の時からユティユブで韓国アイドル歌手たちを見て来たはずで入学の前にもうハングルを読んで書くことができる学生も多くなったと伝えた.
彼は自分が大学を通った 1990年代は同じ年生である 80人の中で韓国語を勉強する学生は 3人だけだったし韓国語を学ぶと言えば周辺人々から “なぜ?”という反応があったと回考した.
しかし “今の日本若者達にハングルは可愛くて粹な存在がなった”と “好きなアイドルが偶然に韓国人で, それで言葉も分かりたがっていること”と指摘した.
福島教授はこんな流れで劣ったのが日本の中・老年層男性だったと分析した.
彼は日本では娘の韓国留学に反対する人が大概はお父さんだったとひととき “日本の弟分だと思った韓国が経済と技術で優位に立って堂堂と主張を広げる状況になりながら面くらわれたこと”とその理由を推正した.
彼は “そんな (お父さん世代の) 男たちも “愛の不時着”に抜けてしまった”と 韓流の力に今更驚いたと言った.
実際に韓国との主要外交懸案をおいて強硬発言をこぼし出すモテギドシミス(茂木敏充) 外務相も去年楽しんで見たと言うほどに “愛の不時着” など韓国ドラマが中将年男性層でも人気を呼んで日本言論で記事に扱われた.
今年 65世人モテギ外務相は去年 10月モンゴル出張の中にはツイーターに “人気ドラマ “愛の不時着”がこちらウランバートルで撮影したと言う”と言う主旨の文を書いたりした.
韓日間友好増進に力をつくしたいという福島教授は “こんな流れを肯定的に見ているが無条件喜ばない”とその理由で日本での歴史教育不在を持った.
彼は “日本の高校まで教育過程では近現代史が疎かに扱われて (大学) 新入生は日本が韓半島を植民地支配した歴史に対する知識がほとんどない”と言った.
このために東京(憧憬)の対象だった韓国芸能人が少しでも日本に批判的発言をすれば “反日”(反日)で受け入れてあっという間に好きだった感情を悪感情に変える危険性があるというのだ.
福島教授は日本若者達がその水準で一歩進んで自由な立場(入場)で思考する力を育てたら良いとそんな心得で若い学生たちを対していると付け加えた.
日전문가 "아버지 세대도 빠져든 韓流의 힘에 새삼 놀라"
지금 세대의 일본 젊은이들에게 한글은 귀엽고(사랑스럽고) 세련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고 일본 전문가가 분석했다.
시즈오카(靜岡)현에 소재한 사립대학인 도코하(常葉)대의 후쿠시마 미노리 준교수는 16일 아사히신문 인터뷰를 통해 한일 관계가 징용공과 위안부 문제로 악화한 상황에서도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인기를 끌고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케이팝(K-POP)과 화장품, 음식문화의 인기도 식지 않는 "언밸런스"(불균형) 현상을 진단했다.
한일 양국의 젊은 층 문화에 정통한 사회학자로 알려진 후쿠시마 교수는 "일본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이 늘고 있다"며 중고생 때부터 유튜브에서 한국 아이돌 가수들을 보아온 터라 입학 전에 이미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학생도 많아졌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대학을 다니던 1990년대에는 같은 학년인 80명 중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은 3명뿐이었고 한국어를 배운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왜?"라는 반응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지금의 일본 젊은이들에게 한글은 귀엽고 세련된 존재가 됐다"며 "좋아하는 아이돌이 우연히 한국인이고, 그래서 말도 알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후쿠시마 교수는 이런 흐름에서 뒤처진 것이 일본의 중·노년층 남성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에선 딸의 한국 유학에 반대하는 사람이 대개는 아버지였다며 한때 "일본의 동생뻘이라고 생각했던 한국이 경제와 기술에서 우위에 서고 당당하게 주장을 펴는 상황이 되면서 얼떨떨해졌을 것"이라고 그 이유를 추정했다.
그는 "그런 (아버지 세대의) 남자들도 "사랑의 불시착"에 빠져 버렸다"며 韓流의 힘에 새삼 놀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과의 주요 외교 현안을 놓고 강경 발언을 쏟아내는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도 지난해 즐겨 봤다고 말할 정도로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 드라마가 중장년 남성층에서도 인기를 끌어 일본 언론에서 기사로 다뤄졌다.
올해 65세인 모테기 외무상은 작년 10월 몽골 출장 중에는 트위터에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이곳 울란바토르에서 촬영했다고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일 간 우호 증진에 힘을 다하고 싶다는 후쿠시마 교수는 "이런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무조건 기뻐하지 않는다"며 그 이유로 일본에서의 역사 교육 부재를 들었다.
그는 "일본의 고교까지 교육 과정에선 근현대사가 소홀히 다뤄져 (대학) 신입생은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 지배한 역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동경(憧憬)의 대상이던 한국 연예인이 조금이라도 일본에 비판적 발언을 하면 "반일"(反日)로 받아들여 순식간에 좋아하던 감정을 악감정으로 바꿀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후쿠시마 교수는 일본 젊은이들이 그 수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유로운 입장에서 사고하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그런 마음가짐으로 젊은 학생들을 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