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安婦の活動が自発的に契約によるものであったとするハーバード大学ロースクールのジョン・マーク・ラムザイヤー教授の論文を掲載することにした国際学術誌「国際法経済レビュー」(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は、その論文を3月号に予定通り掲載することにした。
学術誌の編集委員会は、論文の掲載計画などを尋ねるCBSノーカットニュースの質問に対して10日(現地時間)、回答を送ってきた。
学術誌出版を担当する世界最大規模の出版社であるオランダのエルセビア(Elsevier)副社長名義の書簡を通じてだ。
まず、学術誌の編集委員会は、現在の問題の論文をめぐる議論を調査中だと明らかにした。
調査結果は追って知らせるとした。
続いて学術誌3月号の印刷は、現在一時停止した状態と明らかにした。
3月号に論文の「遺憾の記事」(Expression of Concern)を別途掲載するためだとした。
この論文の評価(comments)と反論(replies)も盛り込むと付け加えた。
結局、論文と反論、そして学術誌側の遺憾をすべて掲載するという意味だ。
編集委員会側は「読者が最も完全な絵(the fullest possible picture)でアクセスできるようにするため」と説明した。
このような決定は、論文が昨年12月にオンライン版にすでに掲載されたためとみられる。
「国際法経済レビュー」は1981年に創刊され学術誌で、学界では名高い専門誌である。
一方、問題の論文に対して歴史学界からは学問の自由として片付けてはならない明白な歪曲という反論の声が高ま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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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의 활동이 자발적으로 계약에 의하는 것이었다고 하는 하버드 대학 미국법학대학원의 존·마크·램더 이어 교수의 논문을 게재하기로 한 국제 학술잡지 「국제법 경제 리뷰」(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은, 그 논문을 3월호에 예정 대로 게재하기로 했다.
학술잡지의 편집 위원회는, 논문의 게재 계획등을 묻는 CBS 노우 컷 뉴스의 질문에 대해서 10일(현지시간), 회답을 배웅하고 왔다.
학술잡지 출판을 담당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인 네델란드의 에르세비아(Elsevier) 부사장 명의의 서간을 통해서다.
우선, 학술잡지의 편집 위원회는, 현재의 문제의 논문을 둘러싼 논의를 조사중이라고 분명히 했다.
조사 결과는 쫓아 알린다고 했다.
3월호에 논문의 「유감의 기사」(Expression of Concern)을 별도 게재하기 위해라고 했다.
이 논문의 평가(comments)와 반론(replies)도 포함시키면 덧붙였다.
결국, 논문과 반론, 그리고 학술지측의 유감을 모두 게재한다고 하는 의미다.
편집 위원회측은 「독자가 가장 완전한 그림(the fullest possible picture)으로 액세스 할 수 있듯이 하기 위한(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정은, 논문이 작년 12월에 온라인판에 벌써 게재되었기 때문에로 보여진다.
「국제법 경제 리뷰」는 1981년에 창간 되어 학술잡지로, 학계에서는 유명한 전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