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独自】文大統領の息子ジュンヨン氏、わずか4行の記入でコロナ支援金1400万ウォン受け取っていた
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の息子のジュンヨン氏（38）がソウル市に「コロナ被害緊急芸術支援」を申請する際、被害事実確認書にわずか4行記載しただけで最高限度額の支援対象者に選ばれていたことが9日までに分かった。ジュンヨン氏は2006年、韓国雇用情報院の5級職員として採用される際にも、わずか3行の経歴を記載しただけで動画映像の専門家として抜てきされ、問題になっていた。野党は「大統領の息子による『親のおかげで国のカネ』としか考えられない」と批判している。
これら一連の事実は、ソウル市が運営するソウル文化財団が保守系野党・国民の力の郭尚道（クァク・サンド）議員の事務所に提出した被害事実確認書から分かった。視覚分野281人の志願者がソウル文化財団に出した被害事実確認書の内容を郭議員の事務所が全て確認したところ、最終合格者は46人で競争率は6対1だった。残り235人のうち215人（91.4％）はその被害状況についてジュンヨン氏よりも詳しく記載したが脱落した。当時は被害状況が審査基準となっていたが、ジュンヨン氏は自らの被害状況を4行記載しただけで、もっと深刻で実質的な被害を受けた零細芸術家たちを押しのけて1400万ウォン（約130万円）の支援金を受け取ったのだ。
ジュンヨン氏がソウル文化財団に提出した被害事実確認書には「現在まで合計3件の展示がキャンセルされ、それ以外にも今年企画していた複数の展示が延期あるいはキャンセルされるか、不確実な状況が続くと予想される」「とりわけ2月に予定されていたアジア・ホテル・アートフェアはわずか1週間前にキャンセルとなり損失が大きい」「作品を販売する機会が失われ、上記のキャンセルされた展示のために制作した複数の作品の制作費用も回収が不可能」と記載されていた。また別の提出書類「補助金支援申請書」には自らの作品について「新たな文化技術を総合した芸術開拓事例として、国際的にも認められると期待される」と自画自賛していた。
これとは対照的に別の志願者A氏は、前年を基準とした売り上げの減少額を試算し、グラフなどを使って詳しく被害状況確認書を作成したが不採用となった。障害者芸術を育成していたがコロナによって全ての活動が中断したB氏は「障害のある芸術家たちを自宅に送り返すわけにはいかない。希望を失いたくない」と訴えたが不採用となった。ジュンヨン氏と同じくメディア・アート分野で活動するC氏は「4回の公演や展示会がキャンセルとなる被害が出た」として「保有する道具を売却して生活している状況」と説明したが、支援対象に選ばれなかった。被害状況だけで100行以上にわたり詳しく説明した別の志願者D氏も不採用だった。
■2020年腐敗認識指数、韓国は6ランクUPの33位…日本は？
キム・ヒョンウォン記者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독자】문대통령의 아들 쥰 욘씨, 불과 4행의 기입으로 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 받고 있었다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의 아들의 쥰 욘씨(38)가 서울시에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할 때, 피해 사실 확인서 정원않고인가 4행 기재한 것만으로 최고 한도액의 지원 대상자로 선택되고 있었던 것이 9일에 밝혀졌다.쥰 욘씨는 2006년, 한국 고용 정보원의 5급 직원으로서 채용될 때에도, 불과 3행의 경력을 기재한 것만으로 동영상 영상의 전문가로서 발탁되고 문제가 되어 있었다.야당은 「대통령의 아들에 의한 「부모 덕분에 나라의 돈」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것들 일련의 사실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문화재단이 보수계 야당·국민 힘의 곽상도(쿠크·크로그 ) 의원의 사무소에 제출한 피해 사실 확인서로부터 알았다.시각 분야 281명의 지원자가 서울 문화재단에 낸 피해 사실 확인서의 내용을 유곽 의원의 사무소가 모두 확인했는데, 최종 합격자는 46명이서 경쟁률은 6대 1이었다.나머지 235명중 215명(91.4%)는 그 피해 상황에 대해 쥰 욘씨보다 자세하게 기재했지만 탈락했다.당시는 피해 상황이 심사 기준이 되고 있었지만, 쥰 욘씨는 스스로의 피해 상황을 4행 기재한 것만으로, 더 심각하고 실질적인 피해를 받은 영세 예술가들을 밀쳐 1400만원( 약 130만엔)의 지원금을 받았던 것이다.
쥰 욘씨가 서울 문화재단에 제출한 피해 사실 확인서에는 「현재까지 합계 3건의 전시가 캔슬되어 그 이외에도 금년 기획하고 있던 복수의 전시가 연기 있다 있어는 캔슬되는지,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월로 예정되어 있던 아시아·호텔·아트 페어는 불과 1주일전에 캔슬이 되어 손실이 크다」 「작품을 판매할 기회가 없어져 상기의 캔슬된 전시를 위해서 제작한 복수의 작품의 제작 비용도 회수가 불가능」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또 다른 제출 서류 「보조금 지원 신청서」에는 스스로의 작품에 대해 「새로운 문화 기술을 종합 한 예술 개척 사례로서 국제적으로도 인정된다고 기대된다」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었다.
이것과는 대조적으로 다른 지원자 A씨는, 전년을 기준으로 한 매상의 감소액을 시산해, 그래프등을 사용해 자세하고 피해 상황 확인서를 작성한？`불채용이 되었다.장애자 예술을 육성하고 있었지만 코로나에 의해서 모든 활동이 중단한 B씨는 「장해가 있는 예술가들을 자택에 돌려 보낼 수는 없다.희망을 잃고 싶지 않다」라고 호소했지만 불채용이 되었다.쥰 욘씨와 같이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C씨는 「4회의 공연이나 전시회가 캔슬이 된 피해가 나왔다」라고 해 「보유하는 도구를 매각해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지만, 지원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았다.피해 상황만으로 100행 이상에 걸쳐 자세하게 설명한 다른 지원자 D씨도 불채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