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井案里議員の辞職、参院本会議で許可…広島補選は４月２５日に
2021/02/03 22:18
２０１９年参院選を巡る大規模買収事件で有罪判決を受けた参院議員の河井案里被告（４７）は３日、山東参院議長に議員辞職願を提出し、同日の参院本会議で許可された。
辞職を受けた参院広島選挙区の補欠選挙は、衆院北海道２区と参院長野選挙区と同じく４月２５日に行われる。
河井被告は１月２１日、東京地裁から公職選挙法違反（買収など）で懲役１年４月、執行猶予５年の判決を受けた。
河井被告は３日、控訴しないとする声明を発表し、「判決内容には納得しかねるが、政治的責任を引き受けるべきと考えている」と説明した。
有罪が確定すると失職するが、河井被告は辞職を選んだ。
河井被告は１９年７月の参院選広島選挙区で初当選。
２０年６月、夫で衆院議員の克行・元法相（公判中）とともに公選法違反容疑で逮捕された。逮捕直前に夫妻で自民党を離党した。
三つの補選は、それまでに衆院解散がなければ、菅内閣発足後初めての国政選挙になり、今秋までに行われる衆院選の行方を占う戦いとなる。
収賄罪で在宅起訴された吉川貴盛・元農相（自民党を離党）の議員辞職に伴う衆院北海道２区補選については、与党は候補を擁立しない方針だ。
카와이안 사토 의원의 사직, 참의원본회의에서 허가…히로시마 보선은 4월 25일에
2021/02/03 22:18
2019년 참의원선거를 둘러싼 대규모 매수 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참의원인 카와이안 사토 피고(47)는 3일, 산토우 참의원 의장에게 의원 사직원을 제출해, 같은 날의 참의원본회의에서 허가되었다.
카와이 피고는 1월 21일, 토쿄 지방 법원으로부터 공직 선거법 위반(매수등)으로 징역 1년 4월, 집행 유예 5년의 판결을 받았다.
카와이 피고는 3일, 공소하지 않는다고 하는 성명을 발표해, 「판결 내용에는 납득하기 어렵지만, 정치적 책임을 맡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죄가 확정하면 실직하지만, 카와이 피고는 사직을 선택했다.
카와이 피고는 19년 7월의 참의원선거 히로시마 선거구에서 첫당선.
20년 6월, 남편으로 중의원 의원 카츠유키· 전 법무장관(공판중)과 함께 공선법위반 용의로 체포되었다.체포 직전에 부부로 자민당을 탈당했다.
세 개의 보선은, 그때까지 중의원 해산이 없으면, 관내각 발족 후 첫 국정 선거가 되어, 이번 가을까지 행해지는 중의원 선거의 행방을 점치는 싸움이 된다.
수회죄로 재택 기소된 요시카와 타카모리·겐 농상(자민당을 탈당)의 의원 사직에 수반하는 중의원 홋카이도 2구 보선에 대해서는, 여당은 후보를 옹립 하지 않을 방침이다.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10203-OYT1T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