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文”の電話会談」がよくなかったのか…実現されない“米韓首脳電話会談”
ジョー・バイデン米大統領の就任から2週間が経っているが、ムン・ジェイン(文在寅)韓国大統領との首脳電話会談が実現されていないことで、青瓦台(韓国大統領府)は緊張している。
今日(3日)複数の青瓦台関係者たちからの言及によると、韓国側の実務陣レベルでの準備は完了しており、米韓両国間の首脳電話会談の日時を最終調整する段階だけが残されている。
文大統領は先月26日習近平中国国家主席と電話会談をし、その次の日菅義偉首相がバイデン大統領と電話会談をした。青瓦台は当時、米韓首脳電話会談がまもなく実現するものとみていたことを明らかにしていた。
このことから今週初めに電話会談がなされるという見方が出ていたが、まだの状況である。
米韓首脳電話会談の日時が注目される理由は、日米首脳電話会談と比較されるためである。しかし日本の場合菅義偉首相は日本時間の午前1時前後という異例の時間での電話会談であった。自国内の政治状況により、日本側に負担となる時間帯でも早期に米国首脳と電話会談をするべきだという切迫感がうかがわれる。
このような状況を踏まえると、韓国の電話会談が後回しにされているとみるには困難だという見方もある。
また米韓首脳電話会談が遅れていることに対して、米国側が理解を求めていることが伝えられている。米国側から、準備時間が必要だという立場が伝えられてきたということである。
しかし一部では、文大統領と習主席の中韓電話会談が影響しているのではという見方も出ている。
このことについて青瓦台は「韓国と中国の首脳電話会談は、旧正月の新年のあいさつを兼ねて行われたもので、昨年から協議されたものであった」と伝えた。
2021/02/03 16:2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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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문”의 전화 회담」이 좋지 않았던 것일까 실현되지 않는“한미 수뇌 전화 회담”
죠·바이덴 미 대통령의 취임으로부터 2주간이 지나 있지만, 문·제인(문 재인) 한국 대통령과의 수뇌 전화 회담이 실현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청와대(한국 대통령부)는 긴장하고 있다.
오늘(3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로부터의 언급에 의하면, 한국측의 실무진 레벨로의 준비는 완료하고 있어, 한미 양국간의 수뇌 전화 회담의 일시를 최종 조정할 단계만이 남아 있다.
문대통령은 지난 달 26일습긴뻬이 중국 국가 주석과 전화 회담을 해, 그 다음의 날스가 요시히데 수상이 바이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했다.청와대는 당시 , 한미 수뇌 전화 회담이 곧 실현되는 것이라고 보고 있던 것을 밝히고 있었다.
한미 수뇌 전화 회담의 일시가 주목받는 이유는, 일·미 수뇌 전화 회담이라고 비교되기 때문에 있다.그러나 일본의 경우 스가 요시히데 수상은 일본 시간의 오전 1시 전후라고 하는 이례의 시간으로의 전화 회담이었다.자국내의 정치 상황에 의해, 일본 측에 부담이 되는 시간대라도 조기에 미국 수뇌와 전화 회담을 해야 한다고 하는 임박감이 엿보여진다.
이러한 상황을 밟으면, 한국의 전화 회담이 뒷전으로 되고 있다고 보려면 곤란하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
또 한미 수뇌 전화 회담이 지각하고 있는 것에 대하고, 미국측이 이해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전하고 있다.미국측으로부터,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 입장이 전해져 왔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문대통령과 습주석의 중한 전화 회담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이라고 하는 견해도 나와 있다.
이것에 대해 청와대는 「한국과 중국의 수뇌 전화 회담은, 구정월의 신년의 인사를 겸해 행해진 것으로, 작년부터 협의된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2021/02/03 16:20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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