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在寅大統領、新年支持率３４．１％…否定評価は６７．１％で過去最高値
文在寅大統領が２日午前、閣僚らとともに国立ソウル顕忠院を訪れ、顕忠塔で焼香した後黙祷している。［写真 青瓦台写真記者団］
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の国政遂行に対する否定評価が６０％を超え就任後最高を記録した世論調査結果が３日に出てきた。支持率（肯定評価）は５週連続３０％台にとどまっている。
リアルメーターがＹＴＮの依頼で１～２日に全国の成人男女１０００人を対象に調査した結果、文大統領の国政遂行に対する肯定評価は３４．１％だった。
反対に否定評価は６１．７％で現政権発足後にリアルメーターが実施した調査で最も高くなった。
肯定評価と否定評価の格差は２７．６ポイントだ。
政党別支持率は野党「国民の力」が３４．２％、与党「共に民主党」が２８．７％と誤差範囲内で「国民の力」がリードした。
続けて「国民の党」が９．９％、正義党が５．６％、「開かれた民主党」が４．２％の順となった。
だが４月に補欠選が行われるソウルでは「共に民主党」が３３．９％、「国民の力」が３０．５％と誤差範囲内で民主党が上回り、釜山（プサン）、蔚山（ウルサン）、慶尚南道（キョンサンナムド）では「国民の力」が４２．６％、「共に民主党」が２１．９％で、「国民の力」がリードした。
今回の調査は１月１日と２日に全国の満１８歳以上の男女１０００人を対象に実施した。標本誤差は９５％信頼水準に±３．１ポイントだ。詳しい内容は中央選挙世論調査審議委員会のホームページに掲載されている
34.1％+67.1％
=101.2%
문 재토라 대통령, 신년 지지율 34.1%…부정 평가는 67.1%로 과거 최고치
문 재토라 대통령이 2일 오전, 각료 들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분향 한 후 묵도 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사진 기자단］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60%를 추월 취임 후 최고를 기록한 여론 조사 결과가 3일에 나왔다.지지율(긍정 평가)은 5주 연속 30%대에 머무르고 있다.
리얼 미터가 YTN의 의뢰로 1~2일에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4.1%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27.6포인트다.
정당별 지지율은 야당 「국민 힘」이 34.2%, 여당 「 모두 민주당」이 28.7%과 오차 범위내에서 「국민 힘」이 리드했다.
계속해 「국민의 당」이 9.9%, 정의당이 5.6%, 「열린 민주당」이 4.2%의 순서가 되었다.
이번 조사는 1월 1일과 2일에 전국의 만 18세 이상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표본 오차는 95%신뢰 수준에ۭ.1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중앙 선거 여론 조사 심의 위원회의 홈 페이지에 게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