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時間の文大統領賃貸集合住宅視察イベントに4億5000万ウォン支出
視察した公共賃貸住宅、4290万ウォンかけて突貫工事
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11日に視察した京畿道華城市東灘第2新都市の「幸福住宅」（公共賃貸集合住宅）の行事に韓国土地住宅公社（LH）が合計4億5000万ウォン（約4300万円）を支出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文大統領が視察した2ルームタイプ（44平方メートル）とメゾネットタイプ（41平方メートル）の部屋のインテリア費用だけで4290万ウォン（約400万円）使っていた。約1時間という文大統領の視察行事のために空き室を大急ぎで飾ろうとかけた費用だ。この行事のために夜明けまで突貫工事が進められ、数日間にわたり受けた住民の騒音被害も相当なものだったという。「庶民の現実を直視しない、大統領のためだけのショーだった」と批判の声が上がっている。
国会国土交通委員会に所属する野党・国民の力のキム・ウンヘ議員室が16日に韓国土地住宅公社から入手した資料によると、同公社はこの日、文大統領の公共賃貸集合住宅視察を演出するため、内装工事費用4290万ウォン（約400万円）、行事進行予算4億1000ウォン（約3900万円）など合計4億5000万ウォン（約4300万円）を支出したとのことだ。最新式のテレビ・ベッド・ダイニングテーブル・壁に掛けた絵などの家具を借りるのに3300万ウォン（約300万円）、照明・カーテン設置などのための工賃に650万ウォン（約60万円）を使った。この日、文大統領が訪問した部屋は最低保証金900万ウォン（約85万円）台で月家賃35万－36万ウォン（約3万3000－3万4000円）、最高保証金約9000万円（約850万円）で家賃10万ウォン（約9400円）という水準だ。たった一日の大統領行事に庶民の保証金の約70％に当たるインテリア費用をかけたということだ。また、同公社側は行事進行のために契約した4億1000万ウォン（約3900万円）は、司会者渉外や動画投稿・共有サイト「ユーチューブ」の動画撮影のための人員などに使われたとしている。この日の行事司会者は国土交通部事務官だった。
■2020年世界幸福度ランキングで韓国61位に低下…最も幸せな国は？
宋恵真（ソン・ヘジン）記者 , ウォン・ウシク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1시간의 문대통령 임대 집합주택 시찰 이벤트에 4억 5000만원 지출
시찰한 공공 임대 주택, 4290만원 들여 돌관공사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11일에 시찰한 경기도 화성 시토탄 제 2 신도시의 「행복 주택」(공공 임대 집합주택)의 행사에 한국 토지 주택 공사(LH)가 합계 4억 5000만원( 약 4300만엔)을 지출하고 있던 것을 알았다.문대통령이 시찰한 2 룸 타입(44평방 미터)과 메조네트식 아파트 타입(41평방 미터)의 방의 인테리어 비용만으로 4290만원( 약 400만엔) 사용하고 있었다.약 1시간이라고 하는 문대통령의 시찰 행사를 위해서 비어 실을 몹시 서둘러 장식해야지라든가 자리수 비용이다.이 행사를 위해서 새벽까지 돌관공사가 진행되어 몇일간에 걸쳐 받은 주민의 소음 피해도 상당한 것이었다고 한다.「서민의 현실을 직시 하지 않는, 대통령이기 때문에만의 쇼였다」라고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국토 교통 위원회에 소속하는 야당·국민 힘의 김·운헤 의원실이 16일에 한국 토지 주택 공사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동공사는 이 날, 문대통령의 공공 임대 집합주택 시찰을 연출하기 위해(때문에), 내장 공사비용 4290만원( 약 400만엔), 행사 진행 예산 4억 1000원( 약 3900만엔) 등 합계 4억 5000만원( 약 4300만엔)을 지출했다는 것이다.최신식의 텔레비전·침대·식탁·벽에 건 그림등의 가구를 빌리는데 3300만원( 약 300만엔), 조명·커텐 설치등을 (위해)때문에의 공임에 650만원( 약 60만엔)을 사용했다.이 날, 문대통령이 방문한 방은 최저 보증금 900만원( 약 85만엔) 대로 달집세 35만-36만원( 약 3만3000-3만 4000엔), 최고 보증금 약 9000만엔( 약 850만엔)으로 집세 10만원( 약 9400엔)이라고 하는 수준이다.끊은 하루의 대통령 행사에 서민의 보증금의 약 70%에 해당되는 인테리어 비용을 들였다고 하는 것이다.또, 동공사측은 행사 진행을 위해서 계약한 4억 1000만원( 약 3900만엔)은, 사회자 섭외나 동영상 투고·공유 사이트 「유츄브」의 동영상 촬영을 위한 인원 등에게 사용되었다고 하고 있다.이 날의 행사 사회자는 국토 교통부 사무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