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文大統領、高齢者ら103万人に雇用を用意へ
３回目のコロナ支援金・１００万人雇用 早期執行を指示＝文大統領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１４日、青瓦台（大統領府）で開いた首席秘書官・補佐官会議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拡大の阻止と経済回復に全力を尽くす」とし、政府が緊急雇用対策として１００万人以上を直接雇用する計画を新年早々に執行するよう指示した。
文大統領は１０月末に行った２０２１年度（１～１２月）予算案に関する施政方針演説で、就職が困難な高齢者や障害者ら１０３万人に働き口を提供する方針を表明していた。
文大統領は会議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打撃を受けている自営業者らへの支援についても、３回目の緊急災難（災害）支援金を速やかに給付するよう指示した。
その上で、「皆が苦痛を分かち合わなければならない危機的な状況で弱者だけに犠牲を強要するのではなく、社会全体が苦痛を分かち合うべきだ」との認識を示した。
ただ、「内需の低迷にもかかわらず、韓国のマクロ経済が良い流れを見せているのは幸い」として、「何より早い経済回復を主導しているのが輸出だ。１２月に入って好調に伸びている」と評価。「株価の上昇も希望を示す客観的な指標」とし、株式市場で総合株価指数（ＫＯＳＰＩ）と新興企業向け株式市場コスダックの指数がいずれも過去最高値を更新していることを取り上げ、「『株価３０００』時代に向けた希望的な見通しも出ている」と述べた。ＫＯＳＰＩは今月、初めて２７００を突破した。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12/14/2020121480230.html
【한국】문대통령, 고령자등 103만명에게 고용을 준비에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대통령부)로 열린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저지와 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한다」라고 해, 정부가 긴급 고용 대책으로서 100만명 이상을 직접 고용할 계획을 신년 서서히 집행하도록 지시했다.
문대통령은 10월말에 간 2021년도(1~12월) 예산안에 관한 시정 방침 연설로, 취직이 곤란한 고령자나 장애자등 103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을 표명하고 있었다.
문대통령은 회의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타격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등에의 지원에 대해서도, 3번째의 긴급 재난(재해) 지원금을 신속하게 급부하도록 지시했다.
그 위에, 「모두가 고통을 분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위기적인 상황으로 약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단지, 「내수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마크로 경제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은 다행히」로서, 「무엇보다 빠른 경제 회복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수출이다.12월에 들어가고 호조에 성장하고 있다」라고 평가.「주가의 상승도 희망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라고 해, 주식시장에서 종합 주가지수(KOSPI)와 신흥기업을 위한 주식시장 코스닥크의 지수가 모두 과거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것을 채택해 「 「주가 3000」시대를 향한 희망적인 전망도 나와 있다」라고 말했다.KOSPI는 이번 달, 처음으로 2700을 돌파했다.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12/14/2020121480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