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も料理の味もやさしい」台湾での風評払拭を 「福島前進団」が現地取材
東日本大震災と東京電力福島第1原発事故からの復興を進める中で、風評被害に苦しむ福島県。来年3月、被災10年を迎えるのを前に、ありのままの「福島の今」を伝えることで台湾での風評を払拭しようと、台湾人の若者5人が「福島前進団」を結成した。5人は今月16日から21日まで6日間、福島県内を“取材”。実際に見て、触れて、感じた感想を会員制交流サイト(SNS)などで発信する。団員の目に10年目の福島はどう映ったのか-。(芹沢伸生)
団員は24歳から32歳の男性3人女性2人で、日本各地に住む留学生や社会人など。今月1日に結成したばかりだ。活動は福島の復興支援を手掛けるNPO法人「元気になろう福島」が主催し、日台友好活動を展開する「東京台湾の会」が全面的にサポートした。
取材は農産物、観光、文化伝統、科学技術をテーマに実施。温泉や公園などの観光地を楽しみ、県内各地で生産した野菜や果物、肉や魚などに舌鼓を打つ一方で、生産者らとの意見交換なども行っている。18日には東電福島第1原発の事故現場も視察した。
「사람도 요리의 맛도 쉽다」대만에서의 풍문 불식을 「후쿠시마 전진단」이 현지 취재
동일본 대지진과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사고로부터의 부흥을 진행시키는 가운데, 풍문 피해에 괴로워하는 후쿠시마현.내년 3월, 재해 10년을 맞이하는 것을 앞에 두고, 있는 그대로의 「후쿠시마의 지금」을 전하는 것으로 대만에서의 풍문을 불식하려고, 대만인의 젊은이 5명이 「후쿠시마 전진단」을 결성했다.5명은 이번 달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후쿠시마현내를“취재”.실제로 보고, 접하고, 느낀 감상을 회원제 교류 사이트(SNS)등에서 발신한다.단원의 눈에 10년째의 후쿠시마는 어떻게 비쳤는가―.(세리자와 신생)
단원은 24세부터 32세의 남성 3명 여성 2명으로, 일본 각지에 사는 유학생이나 사회인 등.이번 달 1일에 결성했던 바로 직후다.활동은 후쿠시마의 부흥 지원을 다루는 NPO 법인 「힘이 나자 후쿠시마」가 주최해, 일대 우호 활동을 전개하는 「도쿄 대만의 회」가 전면적으로 서포트했다.
취재는 농산물, 관광, 문화 전통, 과학기술을 테마로 실시.온천이나 공원등의 관광지를 즐겨, 현내 각지에서 생산한 야채나 과일, 고기나 생선 등에 입맛을 다시는 한편으로, 생산자등과의 의견교환등도 가고 있다.18일에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의 사고 현장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