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ストッキングの「3分出勤法」(左側)とTBSの時間短縮生活ガイドショー「5分出勤」
SBSの芸能¥番組「驚くべき大会ストッキング」(以下ストッキング)が日本の芸能¥番組の放送素材を盗作したという疑惑を受けている。
去る18日、ストッキングでは「3分出勤法」という素材が登場した。一般人出演者がスタジオに用意されたワンルームセットを利用して、3分以内に完璧に出勤準備する方法をそのまま再現した。
問題はこの素材が去る3月27日に日本のTBSの芸能¥番組「時間短縮生活ガイドショー(以下時間短縮ショー)」で紹介された「5分出勤」方法と過度に似ているという点だ。 時間短縮ショーはコメディアンらが日常で時間を効率的に短縮する方法を見せる特集放送だ。 韓国コメディアンチョ・へリョンがゲストで出演した放送でもある。
視聴者たちは時間短縮ショーの「5分出勤」は時間にもう少し余裕があるだけでストッキングの「3分出勤法」と違うところがないと指摘した。スタジオに用意されたワンルームセットの構¥造図もほとんど似ている。
服を脱ぐ方法やクッキングホイールで作った器に卵とパンを入れてオーブンで暖める食事準備の過程が全て同じだ。シンク台で歯磨きをしながら同時にズボンを履いてあらかじめボタンをしておいたワイシャツをティーシャツのように着る方法も似ている。(中略)
放送後ストッキングのホームページ視聴者掲示板には盗作に対する非難が降り注いでいる。視聴者たちは「地上波放送で遠慮なくコピーするとは情けない」「日本視聴者立場で情けなく見るようだ」「ただ分からなかったという弁解で終われない」と強く批判した。
一部ネチズンらはブログとポータル掲示板などにもストッキングの3分出勤法と日本の時間短縮ショーの5分出勤を比較する文を載せて盗作に対する解明を促している。
↑SBS「ストッキング」の鼻かけヘルメット(左側)とTBS「The Dream Match 06」の鼻フック
ストッキングの18日放送分では「全世界に韓国しかない」と紹介された「水スクリーンショー」に対する批判も提起された。 一部ネチズンによればドイツと日本などで既に施行中というものだ。
あるネチズンはユリウス・ポップ(Julius Popp)というドイツ美術家が製作した「ビット.ポール(Bit. Fall)」という水スクリーン作品を例に挙げた。この作品はドイツ本美術館中央階段に展示されているという。
ストッキングの盗作疑惑は今回が初めてでない。去る2007年8月にストッキングで扱った「鼻かけヘルメット」は2006年1月にTBSで放送した「ザ・ドリームマッチ06(The Dream Match 06)」の鼻フックと似ている(以下略)。
↑SBS 스타킹의 「3분 출근법」(좌측)과 TBS의 시간 단축 생활 가이드 쇼 「5분 출근」
SBS의 예능프로그램 「놀랄 만한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일본의 예능프로그램의 방송 소재를 도작 했다고 하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스타킹에서는 「3분 출근법」이라고 하는 소재가 등장했다.일반인 출연자가 스튜디오에 준비된 원룸 세트를 이용하고, 3분 이내에 완벽하게 출근 준비하는 방법을 그대로 재현했다.
문제는 이 소재가 지난 3월 27일에일본의 TBS의 예능프로그램 「시간 단축 생활 가이드 쇼(이하 시간 단축 쇼)」로 소개된 「5분 출근」방법과 과도하게 비슷하다라고 하는 점이다. 시간 단축 쇼는 코메디언등이 일상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하는 방법을 보이는 특집 방송이다. 한국 코메디언 조·에 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은 시간 단축 쇼의 「5분 출근」은 시간에 좀 더 여유가 있는 것만으로 스타킹의 「3분 출근법」이라고 다른 곳(중)이 없다고 지적했다.
옷을 벗는 방법이나 쿠킹 휠로 만든 그릇에 알과 빵을 넣고 오븐으로 따뜻하게 하는 식사 준비의 과정이 모두 같다.세면대대로 치약을 하면서 동시에 바지를 신어 미리 버튼을 해 둔 와이셔츠를 티셔츠와 같이 입는 방법도 비슷하다.(중략)
방송 후 스타킹의 홈 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도작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시청자들은 「지상파 방송으로 사양말고 카피한다고는 한심하다」 「일본 시청자 입장에서 한심하게 보는 것 같다」 「단지 몰랐다고 하는 변명으로 끝날 수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일부 네티즌등은 브로그와 포털 게시판 등에도 스타킹의 3분 출근법과 일본의 시간 단축 쇼의 5분 출근을 비교하는 문장을 실어 도작에 대한 해명을 재촉하고 있다.
↑SBS 「스타킹」의 코내기 헬멧(좌측)과 TBS 「The Dream Match 06」의 코훅
스타킹의 18일 방송분으로는 「전세계에 한국 밖에 없다」라고 소개된 「물스크린 쇼」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일부 네티즌에 의하면 독일과 일본등에서 이미 시행중이라는 것이다.
어느A 네티즌은 유리우스·팝(Julius Popp)이라고 하는 독일 미술가가 제작한 「비트.폴(Bit. Fall)」라고 하는 물스크린 작품을 예로 들었다.이 작품은 독일본미술관 중앙 계단에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스타킹의 도작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2007년 8월에 스타킹으로 취급한 「코내기 헬멧」은 2006년 1월에 TBS로 방송한 「더·드림 매치 06(The Dream Match 06)」의 코훅과 닮아 있다(이하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