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구시보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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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동안 일련의 국가들이

일방주의, 이기주의, 패권주의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한중 양국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한중 관계는 취약한 상태입니다

이에 전략적인 상호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바탕 위에 전략적 협력을 도모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략적 동반자의 관계를 실현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상호간의 핵심 이익에 근접하는 부분은

서로의 존중이 필요합니다

한반도 및 국제 정세에서 전략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국방과 안전 영역에서의 합작도 강화해야 합니다

한중의 전략적 협력 강화는 양국의 상호 신뢰를 더 공고히 할 것입니다

중국은 한국을 얕보지도 이용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은 미국이 중국을 봉쇄하는 전초기지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한중관계는 최근 10년간 대부분 좋지 않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중국 봉쇄 목적을 알고, 그 의중을 따랐기 때문이며

그 취지는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한다는 것에 뒀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중국의 이익을 깍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미국이 한국을 괴롭히는 이유는 한국이 전략적으로 너무 미국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주한미군 철수는 한국의 보수세력에 공포심을 유발합니다

한중관계가 좋아지면, 북핵 문제의 해결과 한반도의 안정에 더욱 빨리 다가설 겁니다

중국은 한반도에서 어떤 분쟁도 원하지 않습니다

중국은 미국같이 한반도의 긴장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고

거액의 군비를 요구하며 자신의 주둔군을 지키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현재 한중은 같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을 어떻게 극복할 지에 따라서

한중 양국의 전략적 협력관계는 저절로 따라 올 것입니다

2분53초까지의 내용

이후에 나오는 중국 매체의 내용도 전부 비슷한 논조를 가지고 있다

요약하면, 중국은 한반도에 어떤 私心도 없고, 미국처럼 한국을 괴롭힐 일도 없기 때문에

큰 형님의 품에 빨리 안기세요. 라는 개소리를 주구장창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중국의 행실을 보면, 전혀 신뢰가 되지 않는

최근 BTS의 件만 봐도, 중국이란 나라의 오만방자함을 잘 느낄 수 있는 것이지만

최근의 중국은 엄청 다급한 것 같다. 한국이라도 좀 곁에 붙잡아 두고 싶은 간절함이라고 할까

공자가 왜 중국인에 인의를 강조했겠냐

그게 결핍하고 있는 민족이니까,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