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レタさん、再び有力候補=ノーベル各賞発表へ
【ロンドン時事】今年のノーベル各賞の発表が5日から始まる。
注目の平和賞は9日で、昨年に続きスウェーデンの環境活動家グレタ・トゥンベリさん(17)と環境運動「未来のための金曜日」が有力候補に浮上。
グレタさんが選ばれれば、2014年のパキスタンの教育活動家マララ・ユスフザイさんと並び17歳の若さでの受賞となる。
平和賞候補は318人・団体。英各ブックメーカー(公認賭け屋)の予想では、グレタさんのほか、新型コロナウイルスとの闘いを主導する世界保健機関(WHO)、ニュージーランドのアーダーン首相、国連難民高等弁務官事務所(UNHCR)が上位に入っている。
ノーベル賞に詳しい歴史家アスル・スベーン氏はロイター通信に対し、「温暖化問題にこれほど世界の関心を向けさせることができたのはグレタさんだけだ」と述べ、実績は抜群だとの見方を示した。
日本人関係では、米学術情報会社クラリベイト・アナリティクスが、医学生理学賞の有力候補にがんプレシジョン医療研究センター所長で東京大名誉教授の中村祐輔氏、
化学賞に東大大学院工学系研究科の卓越教授、藤田誠氏をそれぞれ選定した。
発表は、医学生理学賞が5日、物理学賞は6日、化学賞7日、文学賞8日、経済学賞12日。
그레타씨, 다시 유력 후보=노벨 각 상 발표에
【런던 시사】금년의 노벨 각 상의 발표가 5일부터 시작된다.
주목의 평화상은 9일로,작년에 이어 스웨덴의 환경 활동가그레타·트베리씨(17)와 환경 운동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 유력 후보로 부상.
그레타씨가 선택되면, 2014년의 파키스탄의 교육 활동가 마라라·유스후자이씨와 대등해 17세의 젊음으로의 수상이 된다.
평화상 후보는 318명·단체.영 각 출판사(공인 내기가게)의 예상으로는, 그레타씨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투쟁을 주도하는 세계 보건기구(WHO), 뉴질랜드의 아단 수상,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 사무소(UNHCR)가 상위에 들어가 있다.
노벨상을 잘 아는 역사가 아술·스베인씨는 로이터 통신에 대해, 「온난화 문제에 이 정도 세계의 관심을 향하게 할 수 있던 것은 그레타씨 뿐이다」라고 말해 실적은 발군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일본인 관계에서는, 미 학술 정보 회사 쿠라리베이트·아나리티크스가, 의학 생리학상의 유력 후보에 암프래시죤 의료 연구 센터 소장으로 도쿄대명예 교수 나카무라 유스케씨,
화학상에 도쿄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의 탁월 교수, 후지타 마코토씨를 각각 선정했다.
발표는, 의학 생리학상이 5일, 물리학상은 6일, 화학상 7일, 문학상 8일, 경제학상 12일.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900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