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ノ−スキは ‘まえがき’で自分が 20年の間韓国映画と TVドラマのファンということを明らかにした. メノ−スキは “もしヨーロッパのどんなリーダーが民たちのために字を作ったら全世界はもうその事実が分かったんだ. 全世界の小説と映画 TV シリーズなどでヨーロッパリーダーの話が素材になって再解釈されたんだ”と言いながら “韓国外他の国家で世宗と匹敵するに値する相手がいたら果して誰になることができるか想像して見た. レオナルドダヴィンチがフィレンチェの治者の場合だろう? 子供作ニュトーンがイギリスの王である場合だろう? 比べるに値する対象自体を捜しにくい”と言った.
世宗大王に魅かれたメノ−スキの ‘ファン心’は小説創作につながった. 彼は “世宗大王に対する私の心はまるで英雄を崇拜することとようだったから, ハングルの話を自ら直接使いたかった”と “英語で使った世宗大王の話がハングルがまだ分からない英語圏の人々が世宗大王が分かるようになるきっかけになったらと思う”と明らかにした. メノ−スキは小説を映像化する計画も持っている.
メノ−スキはハングル創製話を ‘国際的なスリラー物’で描き出す.
やはり日本以外では認められるね
메노스키는 ‘머릿말’에서 자신이 20년 동안 한국 영화와 TV드라마의 팬이라는 걸 밝혔다. 메노스키는 “만약 유럽의 어떤 지도자가 백성들을 위해서 글자를 만들었다면 전 세계는 이미 그 사실을 알았을 거다. 전 세계의 소설과 영화 TV 시리즈 등에서 유럽 지도자의 이야기가 소재가 되고 재해석되었을 거다”라며 “한국 외 다른 국가에서 세종과 필적할 만한 상대가 있었다면 과연 누가 될 수 있을까 상상해봤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피렌체의 통치자인 경우일까? 아이작 뉴턴이 영국의 왕인 경우일까? 비교할만한 대상 자체를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세종대왕에 매료된 메노스키의 ‘팬심’은 소설 창작으로 이어졌다. 그는 “세종대왕에 대한 저의 마음은 마치 영웅을 숭배하는 것과 같았기에, 한글의 이야기를 제 손으로 직접 쓰고 싶었다”며 “영어로 쓴 세종대왕의 이야기가 한글을 아직 알지 못하는 영어권의 사람들이 세종대왕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메노스키는 소설을 영상화할 계획도 갖고 있다.
메노스키는 한글 창제 이야기를 ‘국제적인 스릴러물’로 그려낸다.
역시 일본 이외에서는 인정 받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