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番嫌いなイルボンに利益をすべて奪われてどんな気持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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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入力 : 2020/09/25 09:00
韓国トヨタ、利益219億ウォンを一銭も残さず本社に送金
トヨタ自動車の韓国法人、韓国トヨタ自動車は6月の株主総会を開き、総額219億6485万546ウォン(約19億8000万円)の配当を決議した。
株主総会とは言うものの、株主はトヨタ自動車だけなので、韓国トヨタ自動車が2020年3月期に上げた当期純利益と1ウォン単位まで一致する。韓国で1年間かけて稼ぎ出した利益を日本本社に全て送金した格好だ。
韓国でSC第一銀行を運営する韓国スタンダード・チャータード銀行は昨年6550億ウォンの配当を行った。当期純利益(3144億ウォン)を上回る額だ。
それまで積み上げた純利益を一度に配当として持ち出したことになる。
同行による過去5期の配当は1兆4720億ウォンだ。
2015年には2800億ウォンの赤字を出したが、5000億ウォンの配当を行った。配当は親会社である香港のスタンダード・チャータード銀行が受け取った。
韓国市場をATMのように活用する一部外国企業の実態だ。
配当は株主の当然の権利ではあるが、全利益を配当に回すのは行き過ぎとの指摘だ。韓国市場での長期的な未来投資を全く考えていないことになるからだ。
親しみがある韓国の酒類ブランドだったOBビールも同様だ。昨年は2743億ウォンの純利益を出したが、純利益をはるかに超える4390億ウォンの配当を行った。
法人としては利益を出したが、通帳の残高は減少した格好だ。配当はベルギーのアンハイザー・ブッシュ・インベブ(ABインベブ)が受け取った。
ABインベブは2014年、プライベート・エクイティ・ファンドのKRRを通じ、OBビールを58億ドル(約6100億円)で買収した。
その後、15年から昨年までOBビールから受け取った配当は1兆1540億ウォンに上る。
成好哲(ソン・ホチョル)記者 , 辛殷珍(シン・ウンジ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9/25/2020092580007.html?ent_rank_news
제일 싫은 일 본에 이익을 모두 빼앗겨 어떤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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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 : 2020/09/25 09:00
한국 토요타, 이익 219억원을 일전도 남기지 않고 본사에 송금
토요타 자동차의 한국 법인,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6월의 주주 총회를 열어, 총액 219억 6485만 546원( 약 19억 8000만엔)의 배당을 결의했다.
주주 총회라고는 말하지만, 주주는 토요타 자동차 뿐이므로,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2020년 3월기에 올린 당기 순이익과 1원 단위까지 일치한다.한국에서 1연간 들여 벌어들인 이익을 일본 본사에 모두 송금한 모습이다.
한국에서 SC제일 은행을 운영하는 한국 스탠다드·챠타드 은행은 작년 6550억원의 배당을 실시했다.당기 순이익(3144억원)을 웃도는 액수다.
그것까지 쌓아 올린 순이익을 한 번에 배당으로서 꺼낸 것이 된다.
동행에 의한 과거 5기의 배당은 1조 4720억원이다.
한국 시장을 ATM와 같이 활용하는 일부 외국 기업의 실태다.
배당은 주주의 당연한 권리이지만, 전이익을 배당에 돌리는 것은 지나침이라는 지적이다.한국 시장에서의 장기적인 미래 투자를 전혀 생각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친밀감이 있다 한국의 주류 브랜드였던 OB맥주도 마찬가지다.작년은 2743억원의 순이익을 냈지만, 순이익을 아득하게 넘는 4390억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법인으로서는 이익을 냈지만, 통장의 잔고는 감소한 모습이다.배당은 벨기에의 안호이저 부쉬·인베브(AB인베브)가 받았다.
AB인베브는 2014년, 프라이빗·에퀴티(equity)·펀드의 KRR를 통해서 OB맥주를 58억 달러( 약 6100억엔)로 매수했다.
그 후, 15년부터 작년까지 OB맥주로부터 받은 배당은 1조 1540억원에 오른다.
성호아키라(손·호쵸르) 기자 ,신은진(신·운진)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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