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為排除:日本と比べて韓国は非協力的、米国務長官が認識示す
「同盟国によって対応に違いがある」
米国のマイク・ポンペオ国務長官は12日(現地時間)、「韓国や日本、フィリピンなどアジアの同盟国は中国の脅威を警戒しているか」という質問に対し「(国によって)違いがある(It varies)」と答えた。
「違いがある」という回答の意味については明確に説明しなかったが、 事実上、韓国が日本に比べて、華為技術(ファーウェイ)への禁輸措置をはじめとする米国の対中政策に非協力的だという認識を示したもの、という見方がなされている。
ロバート・ラプソン駐韓米国次席大使も14日、韓国国会外交統一委員会の尹相炫(ユン・サンヒョン)委員長と会って「(華為の機器の使用は)韓米軍事安保にとってさまざまな害になりかねない」と、同様の懸念を伝えた。
ハリー・ハリス駐韓米国大使が最近、数回にわたって韓国政府の華為問題対応に不満を表明したのに続いて、国務長官をはじめとする米国政府関係者が類似の発言を連発しているのだ。
「華為の機器を使用するかどうかは企業の自主判断に任せる」という立場を表明した韓国政府に対し、連日圧迫のレベルを高めていると解釈される。
ポンペオ長官は12日、米国のあるラジオ放送のインタビューで「われわれは、中国が華為の機器を用いて米国に潜り込み、情報収集する問題について話し合い、この件にトランプ大統領は大きな反応を示した」
「中国の脅威はそれ(貿易戦争)よりも広範囲で、大統領はこのことを理解していると思う」と語った。
さらにポンペオ長官は「われわれは、中国のあらゆるレベルの挑戦から米国人を保護すると決定した」
「商業的プロジェクトを装った(中国の)国家安全保障プロジェクトは、(中国が)国営企業を政治的な影響力と権力を得るために使おうとする試み」と語った。
単に貿易戦争だけでなく、技術・軍事・情報などあらゆる分野で中国との覇権戦争が繰り広げられている-というのだ。
ポンペオ長官のこうした発言が飛び出してから一日しか経っていない14日、今度はラプソン次席大使が韓国国会を訪れ、韓国国内における華為の機器の使用がはらんでいる危険性について繰り返し説明した。
米国の反華為戦線に賛同することを、韓国政府に続いて韓国国会にも要求したのだ。尹相炫議員は14日のブリーフィングで「ラプソン次席大使は、通信分野で韓米軍事安保にとって害になりかねない、と心配していた」と語った。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9/06/15/2019061580015.html
화 때문 배제:일본과 비교해서 한국은 비협력적, 미국무장관이 인식 나타내 보인다
「동맹국에 의해서 대응에 차이가 있다」
미국의 마이크·폰페오 국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한국이나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의 동맹국은 중국의 위협을 경계하고 있을까」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 「(나라에 의해서) 차이가 있다(It varies)」라고 대답했다.
「차이가 있다」라고 하는 회답의 의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한국이 일본에 비해, 화 때문 기술(퍼 웨이)에의 수출입 금지 조치를 시작으로 하는 미국의 대 중국 정책에 비협력적이라고 하는 인식을 나타낸 것, 이라고 하는 견해가 되고 있다.
로버트·라프손주한미 구니지석 대사도 14일, 한국 국회 외교 통일 위원회의 윤상?(윤·산홀) 위원장과 만나 「(화 때문의 기기의 사용은) 한미 군사 안보에 있어서 다양한 해가 될 수도 있다」라고, 같은 염려를 전했다.
하리·하리스주한미국 대사가 최근, 몇차례에 걸쳐서 한국 정부의 화 때문 문제 대응에 불만을 표명했는데 계속 되고, 국무장관을 시작으로 하는 미국 정부 관계자가 유사한 발언을 연발하고 있다.
「화 때문의 기기를 사용할지 어떨지는 기업의 자주 판단에 맡긴다」라고 하는 입장을 표명한 한국 정부에 대해, 연일 압박의 레벨을 높이고 있다고 해석된다.
폰페오 장관은 12일, 미국이 있는 라디오 방송의 인터뷰로 「우리는, 중국이 화 때문의 기기를 이용해 미국에 잠수, 정보 수집하는 문제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 이 건에 트럼프 대통령은 큰 반응을 나타냈다」
「중국의 위협은 그것(무역 전쟁)보다 광범위하고, 대통령은 이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층 더 폰페오 장관은 「우리는, 중국의 모든 레벨의 도전으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면 결정했다」
「상업적 프로젝트를 가장한(중국의) 국가 안전 보장프 로제크트는, (중국이) 국영기업을 정치적인 영향력과 권력을 얻기 위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시도」라고 말했다.
단지 무역 전쟁 뿐만이 아니라, 기술·군사·정보등 모든 분야에서 중국과의 패권 전쟁이 전개되고 있다-라고 한다.
폰페오 장관의 이러한 발언이 튀어 나오고 나서 하루 밖에 지나지 않은 14일, 이번은 라프손 차석대사가 한국 국회를 방문해 한국 국내에 있어서의 화 때문의 기기의 사용이 배고 있는 위험성에 대해 반복 설명했다.
미국의 반화 때문 전선에 찬동 하는 것을, 한국 정부에 이어 한국 국회에도 요구했던 것이다.윤상?의원은 14일의 브리핑으로 「라프손 차석대사는, 통신 분야에서 한미 군사 안보에 있어서 해가 될 수도 있는 , 이라고 걱정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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