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0/09/10 11:52
韓国の若年失業率が10年間で5位→20位へ、日本は?
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のうち、とりわけ韓国の若者たちが厳しい就職難にあえいでいるという調査結果が出た。
韓国経済研究院(クォン・テシン院長)が2009年から2019年にかけて10年間のOECD加盟国の若者の雇用指標を分析した結果によると、若年層(15ー29歳)の失業率がOECD加盟国で平均4.4ポイント下がったのに対し、韓国は0.9ポイント上昇したという。
OECD加盟国の平均若年失業率は2009年の14.9%から2019年には10.5%となり、4.4ポイント改善された。
一方、韓国は反対に若年失業率が同期間に8.0%から8.9%へと0.9ポイント悪化。
OECD加盟国のうち、韓国の若年失業率は5位から20位へと15ランクも急落した。
2009年から2019年の間に韓国と同じく若年失業率が悪化した国は、OECD加盟37カ国のうち6カ国に過ぎない。増減幅はギリシャ(プラス10.1ポイント)、イタリア(プラス4.0ポイント)、韓国(プラス0.9ポイント)、トルコ(0.6ポイント)、ノルウェー(プラス0.4ポイント)、ルクセンブルク(プラス0.1ポイント)の順で大きかった。
一方、日本の場合は、2009年には若年失業率が韓国と同じく8.0%だったが、2019年には3.6%と大幅に改善され、OECD加盟国のうち最も低い失業率を記録した。
そのほか米国は8.1ポイント(14.5%→6.4%)、英国は6.5ポイント(14.4%→7.9%)、ドイツは5.3ポイント(10.2%→4.9%)、スウェーデンは4.5ポイント(18.2%→13.7%)失業率が低下し、韓国とは大きな違いを見せた。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9/10/2020091080109.html
기사 입력 : 2020/09/10 11:52
한국의 청년 실업률이 10년간에 5위→20위에, 일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 가운데,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이 엄격한 취직난에 맞을 수 있는 있어로 있다고 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경제 연구원(쿠·테신 원장)이 2009년부터 2019년에 걸쳐 10년간의 OECD 가맹국의 젊은이의 고용 지표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젊은층(15-29세)의 실업률이 OECD 가맹국에서 평균 4.4포인트 내린 것에 대해, 한국은 0.9포인트 상승했다고 한다.
OECD 가맹국의 평균 청년 실업률은 2009년의 14.9%에서 2019년에는 10.5%가 되어, 4.4포인트 개선되었다.
한편, 한국은 반대로 청년 실업률이 동기 사이에 8.0%에서 8.9%로 0.9포인트 악화.
OECD 가맹국 가운데,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5위에서 20위로 15 랭크나 급락했다.
2009년부터 2019년간에 한국과 같이 청년 실업률이 악화된 나라는, OECD 가맹 37개국중 6개국에 지나지 않는다.증감폭은 그리스(플러스 10.1포인트), 이탈리아(플러스 4.0포인트), 한국(플러스 0.9포인트), 터키(0.6포인트), 노르웨이(플러스 0.4포인트), 룩셈부르크(플러스 0.1포인트)의 순서로 컸다.
한편, 일본의 경우는, 2009년에는 청년 실업률이 한국과 같이 8.0%였지만, 2019년에는 3.6%과 큰폭으로 개선되어 OECD 가맹국의 쳐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그 외 미국은 8.1포인트(14.5%6.4%), 영국은 6.5포인트(14.4%7.9%), 독일은 5.3포인트(10.2%4.9%), 스웨덴은 4.5포인트(18.2%13.7%) 실업률이 저하해, 한국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9/10/2020091080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