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崎県沖で海保測量船 韓国公船から調査中止を要求される
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の長崎県の沖合で、海上保安庁の測量船が韓国海洋警察庁の船から調査の中止を要求される行為が15日から続いています。
その際「韓国の海域で科学的調査を行うためには韓国政府の事前の同意が必要である。直ちに調査を中止しなさい」と主張したということです。
これに対して、海上保安庁は「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で、正当な調査活動をしている。直ちに中止要求をやめるとともに本船から離れなさい」と回答したということです。
16日も調査の中止を要求される行為が1時間に1回ほどのペースで続い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が、海上保安庁は予定どおり調査を続けることにしています。
海上保安庁によりますと、韓国海洋警察庁の船からの中止要求は初めてで、外務省を通じて韓国に抗議をしています。
뭐가 나빠?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의 나가사키현의 앞바다로, 해상보안청의 측량선이 한국 해양 경찰청의 배로부터 조사의 중지가 요구되는 행위가 15일부터 계속 되고 있습니다.나가사키현바다에서 해상보안부 측량선 한국공선으로부터 조사중지가 요구되는
해상보안청에 의하면, 15일 오전 4시 넘어, 해상보안청의 측량선 「평양」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의 나가사키현의 오도 열도의 메시마의 서140킬로 부근에서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한국 해양 경찰청의 배로부터 무선으로 조사를 중지하도록 요구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해상보안청은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정당한 조사 활동을 하고 있다.즉시 중지 요구를 그만두는 것과 동시에 본선으로부터 멀어지세요」라고 회답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16일이나 조사의 중지가 요구되는 행위가 1시간에 1회 정도의 페이스로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만, 해상보안청은 예정대로 조사를 계속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해상보안청에 의하면, 한국 해양 경찰청의 배로부터의 중지 요구는 처음으로, 외무성을 통해서 한국에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