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カーコメント】
日帝敗亡後中国でつかまった日本軍戦犯が慰安婦関連性犯罪を告白した自筆陳術書が翻訳を通じて国内に公開されたのですが、
朝鮮人女性を強制で慰安婦にして奴隷のように虐待したという内容が生き生き込められています。 新冬葵記者です。
【記者】
“20~30代朝鮮女性30人の自由を剥奪して日本軍が強姦することに同意した。”
日帝が立てた傀儡政府満洲国憲兵で服務した日本軍戦犯大野タケツクが告白した内容です。
また他の戦犯アズマギヘイは“1941年関東軍司令部命令を受けて軍元所を設置した”、”朝鮮女性を慰安婦で強制営業させて日本軍など4千人の強姦と暴行対象として奴隷のように虐待した”と述べました。
中国の記録官印中央党案官は1954年と55年、中国収容所につかまった日本軍戦犯の自筆陳術書6万3千余側を二度にわたって発行して翻訳を通じて国内に初めて公開されました。
▶インタビュー : キム・ジョン県 / 北東アジア歴史財団国際関係・歴史研究員 - “日本軍が軍元所運営と慰安婦誘拐に直接関与した事実を当時現役日本軍人の告白で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とても貴重な資料であって。”
資料公開現場では慰安婦問題が韓日外交関係を越してアジア女性の人権問題で扱わ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主張が提起されました。
▶インタビュー : チョユンス / 日本軍”慰安婦”研究センター研究委員 - “(当時日本軍が)女性を中国人でも韓国人でも日本人でもほとんど軍需品で扱っているという事実がわかります。”
また慰安婦問題の短期的な解決にかまけるよりは、日本史歪曲の虚像を総体的に暴くための根拠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主張も提起されました。
MBNニュースシンドンギュです。
【엥커 코멘트】
일제 패망 후 중국에서 잡힌 일본군전범이 위안부 관련성 범죄를 고백한 자필 진술서가 번역을 통해서 국내에 공개되었습니다만,
한국인 여성을 강제로 위안부로 해 노예와 같이 학대했다고 하는 내용이 생생 담겨져 있습니다. 신동규기자입니다.
【기자】
"20~30대 조선 여성 30명의 자유를 박탈해 일본군이 강간하는 것에 동의 했다."
일제가 세운 괴뢰 정부 만주국 헌병에서 복무한 일본군전범 오노 타케트크가 고백한 내용입니다.
또 다른 전범 아즈마기헤이는"1941년 관동군 사령부 명령을 받아 군원소를 설치한","조선 여성을 위안부로 강제 영업시켜 일본군 등 4천명의 강간과 폭행 대상으로 해 노예와 같이 학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기록 관인 중앙당안관은 1954년과 55년, 중국 수용소에 잡힌 일본군전범의 자필 진술서 6만 3천여측을 두 번에 걸쳐서 발행하고 번역을 통해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인터뷰 : 김·존현 / 북동 아시아 역사 재단 국제 관계·역사 연구원 -"일본군이 군원소 운영과 위안부 유괴에 직접 관여한 사실을 당시 현역 일본 군인의 고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이며."
자료 공개 현장에서는 위안부 문제가 한일 외교 관계를 넘어 아시아 여성의 인권문제로 다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인터뷰 : 쵸윤스 / 일본 군"위안부"연구 센터 연구 위원 - "(당시 일본군이) 여성을 중국인이라도 한국인에서도 일본인에서도 거의 군수품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위안부 문제의 단기적인 해결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일본사 왜곡의 허상을 총체적으로 폭로하기 위한 근거로 해야 한다고 하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MBN 뉴스신돈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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