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バノン爆発の原因物質、インドの港にも約700トン 韓国から輸入
8/8(土) 10:37
AFP
【AFP＝時事】インド当局によると、レバノンでの大規模爆発の原因となった硝酸アンモニウム約700トンが、印南部チェンナイ（Chennai）の港に保管され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2015年に韓国から輸入されたものだという。
レバノンの首都ベイルートの港湾地区で発生した爆発事故では、長年保管されていた2750トンの硝酸アンモニウムを原因とする爆発で少なくとも153人が死亡、5000人以上が負傷した。
この事故を受け、インド当局は国内の港に保管されている危険物質について調査を命令。チェンナイに690トンの硝酸アンモニウムが保管され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コンテナ37個に保管されているこの硝酸アンモニウムは、2015年にインド企業が肥料用として韓国から輸入したものの、実際は爆発物用だったことが判明し、押収された。
地元の税関当局は、この化学物質が危険を及ぼすことはなく、売却のための競売手続きが進行中であると説明し、懸念の払拭（ふっしょく）に努めた。また「押収された物質は安全に保管されており、市民の安全も確保されている」と強調した。
硝酸アンモニウムは無臭の結晶で、過去数十年で多くの産業事故を引き起こしている。燃料油と混合すると建設業界で使用される強力な爆発物になる一方で、手製爆弾に使われることもあり、1995年に米オクラホマシティー（Oklahoma City）で連邦政府の建物が破壊された攻撃でも硝酸アンモニウムが使用され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1273afda10b263fc939587a774c0c8e982842fb1
레바논 폭발의 원인 물질, 인도의 항구에도 약 700톤 한국으로부터 수입
8/8(토) 10:37
AFP
【AFP=시사】인도 당국에 의하면, 레바논에서의 대규모 폭발의 원인이 된 질산암모늄 약 700톤이, 인난부 첸나이(Chennai)의 항구에 보관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2015년에 한국으로부터 수입된 것이라고 한다.
레바논의 수도 Beirut의 항만 지구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서는, 오랜 세월 보관되고 있던 2750톤의 질산암모늄을 원인으로 하는 폭발로 적어도 153명이 사망, 50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 사고를 받아 인도 당국은 국내의 항구에 보관되고 있는 위험물질에 대해 조사를 명령.첸나이에 690톤의 질산암모늄이 보관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컨테이너 37개에 보관되고 있는 이 질산암모늄은, 2015년에 인도 기업이 비료용으로서 한국으로부터 수입했지만, 실제는 폭발물용이었던 일이 판명되어, 압수되었다.
현지의 세관 당국은, 이 화학물질이 위험을 미칠 것은 없고, 매각을 위한 경매 수속이 진행중이다고 설명해, 염려의 불식(일자리)에 노력했다.또 「압수된 물질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어 시민의 안전도 확보되고 있다」라고 강조한 .
질산암모늄은 무취의 결정으로, 과거 수십년에 많은 산업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연료유와 혼합하면 건설업계에서 사용되는 강력한 폭발물이 되는 한편으로, 수제 폭탄에 사용되기도 해, 1995년에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Oklahoma City)에서 연방 정부의 건물이 파괴된 공격에서도 질산암모늄이 사용되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1273afda10b263fc939587a774c0c8e982842f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