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2/13/20030213000039.html
何の罪もない人を罪人に仕立て上げ、罰を受けるべき人の罪を覆い隠す「偽証」が法廷ではこびっている。
偽証とは民・刑事および行政訴訟などで、事実を明らかにするために裁判に出頭した証人が嘘をつくこと。検察が起訴した偽証事犯は2002年1343人。98年の845人に比べ4年間で60%近く増えている。
検事が同席している刑事裁判はまだいい方だが、民事裁判は「嘘の競演場」だという言葉が出てくる程だ。
特に、偽証自体がほとんどないに日本とは統計だけでもはっきりとその違いが分かる。
2000年の場合、韓国で偽証罪で起訴された人が1198人であることに比べ日本は5人だった。韓国と日本の人口の差を考慮した場合、国内の偽証が日本の671倍に達するというのが最高検察庁の分析だ。
偽証がこのように多い理由は、
嘘を大したことと思わない社会の風潮
と、「情」にもろい韓国の文化が最も大きな理由だと判・検事は話す。
朝鮮日報2003/02/13 19:05
http://japanese.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2/13/20030213000039.html
아무죄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내고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의 죄를 덮어 가리는 「위증」이 법정에서는 교태는 있다.
위증과는 백성·형사 및 행정 소송등에서, 사실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재판에 출두한 증인이 거짓말하는 것.검찰이 기소한 위증 사범은 2002년 1343명.98년의 845명에 비해 4년간에 60%가까운 시일내에 증가하고 있다.
검사가 동석하고 있는 형사 재판은 차라리 좋은 분이지만, 민사 재판은 「거짓말의 경연장」이라고 하는 말이 나올 정도다.
특히,위증 자체가 거의 없는 일본과는 통계만으로도 분명히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2000년의 경우,한국에서 위증죄로 기소된 사람이 1198명인 것에 비교 일본은 5명이었다.한국과 일본의인구의 차이를 고려했을 경우, 국내의 위증이 일본의 671배에 이른다는 것이 최고검찰청의 분석이다.
위증이 이와 같이 많은 이유는,
거짓말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회의 풍조
라고 「정」에 약한 한국의 문화가 가장 큰 이유라면 판단·검사는 이야기한다.
조선일보2003/02/13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