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7만톤급 重型 항모 건조(建造)에 대한 해군의 소요재기조차 없었다고 한다. www

그냥 전부... net의 개인적인 의견 그리고 거기에 따른 망상이 확대 재생산된 소문에 불과...

영국의 항모 제조사가 전격적인 기술지원을 자청했다던가...

미국이 전자식 사출기 제공을 약속했다던가...

그냥 근거없는 소문에 불과하다고 한다.

현재 한국 해군은 새롭게 배치될 예정인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의 운영 및 전술계획 수립으로도 바쁘다고 하는데...

7만톤 급 重型항모의 배치???? 

軍의 소요재기조차 없었던 전력인데 소문이 너무 심하게 앞서가고 있다는 평가.

물론 여전히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重型항모 필요성을 주장하고, 4만톤급은 예산 낭비다 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현재 작전중인 상륙함으로 독도함, 백령도함 등은 설계부터 급변해 버린 현재의 한반도 주변 정세에 적합하지 않고... 현재와 같은 수직 이착륙기의 운영 자체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기획 당시에는 영국 헤리어의 도입까지는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4만톤급 상륙함이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 소형 항모로도 작전이 가능하도록 해군측이 성능요구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하니까...

그리고 계획된 한국형 이지스함의 추가 배치 전력화가 완료되어야 3개의 기동함대가 갖추어져 원양작전 수행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해군의 기동함대는 서해안 제7함대 뿐이기 때문에... 유일한 기동함대를 해외 원양작전에 투입할 수는 없겠지요... 

작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지켜봅시다.  ^_^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