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5선, 인천 계양을)과 톰 투겐타드(Tom Tugendhat) 영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지난 15일 코로나19·한반도 평화·기후변화 등 주요 국제문제에 대한 의회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들은 향후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실에서 진행된 전화회담에서 송영길 위원장은 “최근 ‘K-방역’으로 불리는 코로나 19 대응이나 브렉시트(Brexit) 등 다양한 국제 문제에 대해 양국간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얘기했고, 투겐다트 위원장은 영국 내 코로나19 대응과 브렉시트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의 모범적인 코로나 방역 사례로부터 많이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송 위원장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에 대한 영국 측의 입장을 묻자, 투겐타드 위원장은 “한국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아울러 두 위원장은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와의 협력에 의견을 모았고,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인권, 기후변화 등 다양한 국제 문제에 양국 간 협력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 위해 직접적 연락 채널(핫라인)을 개설하기로 약속했다.

송영길 위원장은 “당당하면서도 국익을 중심으로 한 협력외교로 ‘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 행정부 간의 1.0채널과는 달리, 의회외교는 보다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면서 적극적인 의회외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송우일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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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人은 반대하는 국가가 있으면 G7에 참가할 수 없는Death!라고 호르홀하고 있지만

원래, 닛폰은 한국의 G7 참가에 반대하고 있지 않다.

러시아의 참가에 즉각적으로 반대의사를 냈던 EU, 영국, 캐나다와 달리

한달동안 잠자코 있다가 들려오는 소식이 

매우 소극적이며 원론적인 "기존 틀을 유지해야 되는Death"라든가...

이것마저도 기존 회원국들의 입장표명이 없었다면

절대 할 수 없는 말이며, 무엇보다 한국에 대한 반대도 아니다.

그런데도 울분이 해소되지 않아서

언론플레이로 은밀하게 흘린 혼네가

미국에 한국 참가 반대의사를 전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트럼프가 최종판단한다" ← www

"아시아 유일의 참가국으로서 우위가 염려되는Dayo"라든가....

이에 발끈한 한국도 똑같이 언론플레이하고 있는 것이 현재. ("일본, 몰염치의 수준이 전세계 최상위권")

공식석상에서는 오야붕 미국님이 두려워서 전전긍긍하는 초라한 국력이지만

역시 일본인답게 뒤에서 음습하고 음험한 정신연령 12살 레벨의 어리광 / 소꿉장난으로 그 특유의 못난 성격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당당하게 정면에서 반대하고 있다고 w

아무튼, 이러한 일련의 소란을 통해 닛폰의 G7에 대한 과도한 의미 부여, 신격화를 관찰할 수 있었어요.

원래, G7의 출발도 舊질서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세월이 흘러 G7이 舊질서가 되었는데도 과거의 영광에만 집착하는 아날로그 왕자의 눈물겨운 21세기 생존기 w

딱 자신들이 절정이였던 시절만 기억하고 아주 완벽하게 거기서 멈추고 不動의 자세로 고추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자위 ww

메이지유신이 갖고 있는 새로운 파도에 대한 능동적 변혁 신화 따위는 전부 망상 또는 허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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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시간이 멈추어 줄 순 없다! Yo!

무엇을 망설이나 

되는 것은 단지 하나 뿐인데

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그것뿐인가 그대가 바라는 그것은 아무도 그대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나 둘 셋 Let"s go!

그대는 새로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자.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될 거라고 큰소리로 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세상은 Yo!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위로 뛰어다니고

그대는 방 한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