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知事選、あす投開票 コロナ対策、最大の争点に
東京都知事選は５日、投開票される。現職に２１人の新人が挑む構図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者が緊急事態宣言解除後の最多を更新する中、感染拡大の第２波に備えた対策が最大の争点。来年夏に延期された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への対応も焦点となり、候補者は街頭演説などで「３密」回避に工夫を凝らした異例の選挙戦を繰り広げている。
都知事選には、新人でれいわ新選組代表の山本太郎氏（４５）、無所属現職の小池百合子氏（６７）、無所属新人で元日弁連会長の宇都宮健児氏（７３）、無所属新人で元熊本県副知事の小野泰輔氏（４６）＝維新推薦、諸派の新人でＮＨＫから国民を守る党党首の立花孝志氏（５２）＝Ｎ国推薦＝ら、過去最多となる２２人が立候補している。
６月１７日現在の選挙人名簿登録者数は１１４６万８９３８人。
도쿄도 지사 선거, 내일투개표 코로나 대책, 최대의 쟁점에
도쿄도 지사 선거는 5일, 투개표된다.현직에 21명의 신인이 도전하는 구도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긴급사태 선언 해제 후의 최다를 갱신하는 중, 감염 확대의 제2파에 대비한 대책이 최대의 쟁점.내년여름에 연기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의 대응도 초점이 되어, 후보자는 가두연설등에서 「3밀」회피에 연구를 거듭한 이례의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토쿄지사선에는, 신인있어 원신센구미 대표의 야마모토타로씨(45), 무소속 현직의 코이케 유리코씨(67), 무소속 신인으로 설날변련회장의 우츠노미야 건아씨(73), 무소속 신인으로 전 쿠마모토현 부지사 오노 야스시보씨(46)=유신 추천, 제파의 신인으로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당수 타치바나 타카시씨(52)=N국 추천=들 , 과거 최다가 되는 22명이 입후보 하고 있다.
6월 17일 현재의 선거인명부 등록자수는 1146만 893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