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Oジャパン」で韓国航空各社は「グラグラ」
「NONOジャパン」から一年
[毎経DB]
日本の主要観光都市である東京・大阪・福岡・沖縄は、韓国人が愛する海外旅行先としていつも人気の上位を占めてきた。代表的な海外短距離路線であるうえに、観光と食べ物が豊富なことが長所として選ばれた。日本旅行に対する親和性が高まり、日本の小都市への旅もここ数年のあいだで人気を集めた。
これに合わせてエアソウルなど国内の格安航空会社（LCC）は、続々と日本の小都市に進出しつつ路線を拡張し、国内LCCの日本路線の割合は最大で67％にまで上昇した。
しかしこのような状況は昨年、韓・日葛藤による日本製品不買運動の一環として「日本旅行ボイコット」が拡散し、座席が空っぽの航空機で日本に向かっていた国内LCC各社はけっきょく日本路線を大幅に縮小した。
3日の航空業界によると、日本への旅行ボイコットが盛んだった昨年8月には、韓・日の空の道の60％以上がなくなった。日本を行き来する便の10編のうち6便は、運航を中断したり便数を減らしたわけだ。特に日本の小都市路線はまったく消えて、地域経済と日本政界にも大きな影響を及ぼした。韓国人観光客が減ったことで、約3兆3000億ウォンの韓国人観光消費額が減少するという日本国内の分析も出ている。
沖縄では「ミス沖縄」まで空港に乗り出して、沖縄に来た韓国人観光客にお菓子を配るなどの歓迎行事を開くほどだった。韓国人観光客に対する歓迎横断幕もあちこちにあった。
昨年8月には、日本の航空会社であるピーチ航空なども韓国路線を中断したり減便した。ピーチ航空は日本最大の航空会社であるANAの子会社で、日本のLCCでは2番目に大きな航空会社だ。当時、ピーチ航空は韓国経済の悪化やウォン安などを路線削減の理由としたが、日本の旅行ボイコットの影響という分析が支配的だった。
航空業界の関係者は「韓日関係の梗塞後の日本訪問韓国人の数は、前年比半分水準に落ちたが、韓国を訪問する日本人観光客の数は、10％台の減少にとどまっていたことを考慮すれば、多少意外な決定」とし「韓日路線の80
％以上を韓国の航空会社が運営して被害も国内の航空会社がより大きかった」と説明した。
日本の路線を縮小した国内LCCはまっすぐ業績悪化に陥った。昨年、すべての国内LCCが数百億ウォン台の赤字を記録した。泣き面に蜂で、今年コロナ19事態まで起き、国内の航空会社は枯死状態に陥った。今年第1四半期の利益を出した国内航空会社は1カ所もない。すべてマイナスの経営をしたわけだ。前の航空会社が希望休職や循環休職、無給休職など休職政策を実施しており、航空会社が路線を完全動作していない
`シャットダウン`事態も発生した。イースター航空は5ヶ月目の従業員の給料を支給していない。
昨年、日本に対する旅行ボイコットの拡散で、国内航空各社はあわただしく中華圏と東南アジアへルート拡大に乗り出したが、日本路線と比較して飛行時間が長くアクセスが落ちるうえに、追加の運輸権の獲得が必要なケースもあり、代替路線の役割をうまく果たしていなかった。しかしながら、昨年12月から少しずつ日本路線の韓国人乗客が再び増え始めたが、ひと息つく暇もなく「コロナ19」事態が起きて両国のインバウンド需要は99％減少した。
さらに今年3月には韓国と日本の両国が経済交流と観光活性化のために合意した入国ビザ（査証）効力を停止した。これによって現在は在外韓国国民と永住者、公務上の出入国者など、限られた乗客だけが日本路線を利用している。
韓・日の状況と同じように、国内の航空各社の買収合併（M＆A）も座礁の危機に陥った。業績の悪化などで市場に売りに出されたアシアナ航空とイースター航空の両社ともに合併を終えていない。
連鎖倒産の危機に瀕している国内航空各社に対する政府支援は、世界の主要国と比較して物足りないレベルだ。航空会社の資産に対する政府支援の割合は7.1％で、大韓航空（1兆2000億ウォン）とアシアナ航空（1兆7000億ウォン）に計2兆9000億ウォンを、LCCには3000億ウォンをそれぞれ支援した。
ドイツが基幹産業支援プログラムでルフトハンザのみ90億ユーロ（約12兆ウォン）を支援し、会社の資産に比べて21％を投入したことと比較するとその差は大きい。フランスも国籍機であるエールフランスに70億ユーロ（約9兆5000億ウォン）を注ぎ込んだ。
航空業界の関係者は、「日本旅行のボイコットは国内航空各社の連鎖倒産の危機の発火点のような役割を果たした。香港のデモとコロナ19事態が続き、国内航空業界は息の根が途切れる状況」だとし、「韓国の航空各社が困難を経験し始めてから一年が過ぎただけに、再翼を広げるには政府の積極的な支援が必要だ」と述べた。
「NONO 재팬」에서 한국 항공 각사는 「흔들흔들」
「NONO 재팬」으로부터 일년
[매경DB]
일본의 주요 관광도시인 도쿄·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여행처로 하고 있어 개도 인기의 상위를 차지해 왔다.대표적인 해외 단거리 노선인데다, 관광과 음식이 풍부한 일이 장점으로서 선택되었다.일본 여행에 대한 친화성이 높아져, 일본의 소도시에의 여행도 최근 몇년의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이것에 맞추어 에어 서울 등 국내의 저렴한 항공 회사(LCC)는, 잇달아 일본의 소도시에 진출하면서 노선을 확장해, 국내 LCC의 일본 노선의 비율은 최대로 67%에까지 상승했다.
3일의 항공 업계에 의하면, 일본에의 여행 보이콧이 번성했던 작년 8월에는, 한·일의 하늘의 길의 60%이상이 없어졌다.일본을 왕래하는 변의 10편중 6편은, 운항을 중단하거나 편수를 줄인 것이다.특히 일본의 소도시 노선은 완전히 사라지고, 지역경제와 일본 정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한국인 관광객이 줄어 든 것으로, 약 3조 3000억원의 한국인 관광 소비액이 감소한다고 하는 일본내의 분석도 나와 있다.
오키나와에서는 「미스 오키나와」까지 공항에 나서, 오키나와에 온 한국인 관광객에게 과자를 나눠주는 등의 환영 행사를 열 정도였다.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환영 횡단막도 여기저기에 있었다.
작년 8월에는, 일본의 항공 회사인 피치 항공등도 한국 노선을 중단하거나 감소 이용했다.피치 항공은 일본 최대의 항공 회사인 ANA의 자회사에서, 일본의 LCC에서는 2번째로 큰 항공 회사다.당시 , 피치 항공은 한국 경제의 악화나 원 약세등을 노선홍`□쿠의 이유로 했지만, 일본의 여행 보이콧의 영향이라고 하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항공 업계의 관계자는 「한일 관계의 경색 후의 일본 방문 한국인의 수는, 전년대비 반수준에 떨어졌지만,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의 수는, 10%대의 감소에 머무르고 있던 것을 고려하면, 다소 뜻밖의 결정」이라고 해 「한일 노선의 80 %이상을 한국의 항공 회사가 운영해 피해도 국내의 항공 회사가 보다 컸다」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노선을 축소한 국내 LCC는 곧바로 실적 악화에 빠졌다.작년, 모든 국내 LCC가 수백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했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금년 코로나 19 사태까지 일어나 국내의 항공 회사는 고사 상태에 빠졌다.금년 제 1 4분기의 이익을 낸 국내 항공 회사는 1개소도 없다.모두 마이너스의 경영을 한 것이다.전의 항공 회사가 희망 휴직이나 순환 휴직, 무급 휴직 등 휴직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항공 회사가 노선을 완전 동작하고 있지 않다 `슛다운`사태도 발생했다.부활절 항공은 5개월째의 종업원의 급료를 지급하고 있지 않다.
작년, 일본에 대한 여행 보이콧의 확산으로, 국내 항공 각사는 분주하게 중국권과 동남아시아에 루트 확대에 나섰지만, 일본 노선과 비교해 비행 시간이 길게 액세스가 떨어지는데다, 추가의 운수권의 획득이 필요한 케이스도 있어, 대체로선의 역할을 잘 이루지 못했다.그렇지만, 작년 12월부터 조금씩 일본 노선의 한국인 승객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사람숨 붙을 틈도 없고 「코로나 19」사태가 일어나 양국의 인 바운드 수요는 99%감소했다.
한층 더 금년 3월에는 한국과 일본의 양국이 경제 교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합의한 입국 비자(사증) 효력을 정지했다.이것에 의해서 현재는 재외 한국 국민과 영주자, 공무상의 출입국자 등, 한정된 승객만이 일본 노선을 이용하고 있다.
한·일의 상황과 같이, 국내의 항공 각사의 매수 합병(M＆A)도 좌초의 위기에 빠졌다.실적의 악화등에서 시장에 팔아진 아시아나 항공과 부활절 항공의 양사 모두에 합병을 끝내지 않았다.
연쇄도산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국내 항공 각사에 대한 정부 지원은, 세계의 주요국과 비교해 어딘지 부족한 레 벨이다.항공 회사의 자산에 대한 정부 지원의 비율은 7.1%로, 대한항공(1조 2000억원)과 아시아나 항공(1조 7000억원)에 합계 2조 9000억원을, LCC에는 3000억원을 각각 지원했다.
독일이 기간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루프트한자만 90억 유로( 약 12조원)를 지원해, 회사의 자산에 비해 21%를 투입한 것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크다.프랑스도 국적기인 에어 프랑스에 70억 유로( 약 9조 5000억원)를 쏟았다.
항공 업계의 관계자는, 「일본 여행의 보이콧은 국내 항공 각사의 연쇄도산의 위기의 발화점과 같은 역할을 완수했다.홍콩의 데모와 코로나 19 사태가 계속 되어, 국내 항공 업계는 숨통이 중단되는 상황」이라고 해, 「한국의 항공 각사가 곤란을 경험하기 시작하고 나서 일년이 지났던 만큼, 재날개를 펼치려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