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と姦通しただろ？」…金堤市議会で昼ドラ顔負けの修羅場
全羅北道金堤市議会で1日、不倫スキャンダルで物議を醸した議員が本会議場で舌戦を繰り広げて衝突した。市議会では同日、議長団を選出する予定だったが、両議員の口論で議事に入れなかった。
本紙の取材を総合すると、柳珍牛（ユ・ジンウ）金堤市議（53）は同日、スキャンダルの相手方の女性議員に近づき、「あなたはどういう資格でここに座っているのか」と声を荒げた。すると、女性議員は「法的に告発してください。告発すればいいじゃないですか」と言い返した。
それに対し、柳議員が「あなたのことは自分が全国的に葬り去る。あなたはわたしと姦通（かんつう）しただろう。もう会うのはやめようと言ったら、自分は何と言った。どういう資格で議会にいるのか。記者の皆さん撮ってください。言いたいことがあれば言え」などと発言。女性議員はそれに答えないまま沈黙を守った。
両議院が口論となり、議場は制止する職員まで加わり、あっという間に大混乱に陥った。
柳議員は6月12日、女性議員との不倫スキャンダルを告白し、民主党を離党。下半期の議長団選挙を終えた後、議員辞職すると表明していたが、議場で女性議員本人と会い、口論に発展した。
共に民主党全羅北道支部は6月29日、女性議員に除名処分を下した。ただ、女性議員は今のところ進退については明らかにしていない。
臨時議長を務めた金福男（キム・ボクナム）市議は2人の口論で議長団選挙の実施は難しいと判断し、閉会を宣言した。市議会は3日午前に臨時会を開き、改めて議員団選挙を行う予定だ。
キム・ジョンヨプ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나와 간통했다이겠지?」…김제시 의회에서 낮드라 압도하는 아수라장
전라북도 김제시 의회에서 1일,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양 한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언쟁을 펼쳐 충돌했다.시의회에서는 같은 날,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양의원의 말다툼으로 의사에 넣지 않았다.
본지의 취재를 종합 하면, 유진우(유·진우) 김제시의(53)는 같은 날, 스캔들의 상대방의 여성 의원에 가까워져, 「당신은 어떤 자격으로 여기에 앉아 있는 것인가」라고 소리를 황나막신.그러자(면), 여성 의원은 「법적으로 고발해 주세요.고발하면 괜찮지 않습니까」라고 해 돌려주었다.
그에 대해, 야나기 의원이 「당신은 자신이 전국적으로 매장해 떠난다.당신은 나와 간통(관통)했을 것이다.이제(벌써) 만나는 것은 그만두자고 하면, 자신은 뭐라고 말했다.어떤 자격으로 의회에 있는 것인가.기자 여러분 찍어 주세요.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할 수 있다」 등과 발언.여성 의원은 거기에 대답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양의원이 말다툼이 되어, 의장은 제지하는 직원까지 더해져, 눈 깜짝할 순간에 대혼란에 빠졌다.
야나기 의원은 6월 12일, 여성 의원과의 불륜 스캔들을 고백해, 민주당을 탈당.하반기의 의장단 선거를 끝낸 후, 의원 사직하면 표명하고 있었지만, 의장에서 여성 의원 본인과 회？`「, 말다툼으로 발전했다.
모두 민주당 전라북도 지부는 6월 29일, 여성 의원에 제명 처분을 내렸다.단지, 여성 의원은 현재 진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임시 의장을 맡은 금복남(김·보크남) 시의회 의원은 2 소문론으로 의장단 선거의 실시는 어렵다고 판단해, 폐회를 선언했다.시의회는 3일 오전에 임시회를 열어, 재차 의원단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