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減と74%増…国産は増えたものの重要素材の日本依存は相変わらず
【日本の輸出規制1年】(中) 韓国の素材・部品・設備産業の道のり遠し
59%減と74%増--。半導体の重要素材に数えられる気体フッ化水素を生産する日本の昭和電工、韓国のフッ化水素メーカー、ラムテクノロジーによる直近1年間の営業利益の増減率だ。日本が昨年7月、半導体、ディスプレー生産に必須のフッ化水素、EUV(極端紫外線)用フォトレジスト、フッ化ポリイミドという3品目の韓国への輸出を規制して以降、韓国メーカーの営業利益は急増したが、日本メーカーはむしろ損害を被った。
素材の国産化と調達先多角化でサムスン電子、SKハイニックスなど韓国の半導体企業は大きな打撃もなく持ちこたえることができた。しかし、業界からは「だからといって、韓国が勝ったとは言えない」という声が漏れる。韓国政府は急きょ素材・部品・設備産業の育成に乗り出したが、その道のりは遠いからだ。日本のように世界各国が素材・部品・設備を武器に政治・外交上の利益を得る動きを強めており、韓国は引き続き危機に直面することが懸念される。
■日本による衝撃の最小化には成功
日本が昨年7月に素材3品目に対する輸出規制を取ると、韓国政府は大々的に素材・部品・設備産業の育成に乗り出した。過去1年間で日本が規制した3品目の国産化と調達先多角化はある程度進んだというのが業界の分析だ。特に日本が長期にわたって輸出許可を出さなかったフッ化水素は速やかに調達先多角化に成功した。
韓国貿易協会によると、昨年1-4月に輸入されたフッ化水素に占める日本製の割合は44.7%だったが、今年1-4月には12.5%まで低下した。現在サムスン電子、SKハイニックスは国内メーカーのソウルブレーンのフッ化水素、ラムテクノロジーが中国から導入して精製したフッ化水素を主に使用している。日本製は重要な製造工程でのみ使用している。気体フッ化水素も日本製から米国製に切り替えた。最近SKマテリアルズが量産を開始し、国産も並行使用している。韓国のフッ化水素メーカーは営業利益が日本による輸出規制前に比べ5-74%増加した。
一方、日本の素材メーカーは主要顧客であるサムスン電子、SKハイニックスとの取引が減り、売上高と営業利益が激減した。本紙が昨年4月から今年3月までの日本メーカーの業績を分析した結果、フッ化水素メーカーのステラケミファは営業利益が前期比31.7%減、ダイキン工業は3.9%減だった。
フレキシブルディスプレーを製造する際に必要なフッ化ポリイミドは日本の輸出規制後も細かい特性が異なるため、韓国には特に影響を与えなかった。EUV用フォトレジストは現在も日本に100%を依存しているが、日本による規制発表後も正常に輸出が認められており、大きな問題はない。米デュポンが韓国国内に工場を設置することになり、日本の輸出規制による脅威も低下した。
ソン・ホチョル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59%감과 74%증 국산은 증가했지만 중요 소재의 일본 의존은 변함 없이
【일본의 수출규제 1년】(안) 한국의 소재·부품·설비 산업의 도정원 해
59%감과 74%증--.반도체의 중요 소재로 꼽히는 기체 훅화 수소를 생산하는 일본의 쇼와전공, 한국의 훅화 수소 메이커, 램 테크놀로지에 의한 최근 1년간의 영업이익의 증감율이다.일본이 작년 7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수의 훅화 수소, EUV(극단 자외선) 용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훅화 폴리이미드라고 하는 3품목의 한국에의 수출을 규제한 이후, 한국 메이커의 영업이익은 급증했지만, 일본 메이커는 오히려 손해를 입었다.
소재의 국산화와 조달처 다각화로 삼성 전자, SK하이 닉스 등 한국의 반도체 기업은 큰 타격도 없게 유지할 수 있었다.그러나, 업계에서는 「
■일본에 의한 충격의 최소화에는 성공
일본이 작년 7월에 소재 3품목에 대한 수출규제를 취하면, 한국 정부는 대대적으로 소재·부품·설비 산업의 육성에 나섰다.과거 1년간에 일본이 규제한 3품목의 국산화와 조달처 다각화는 있다 정도 진행되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특히 일본이 장기에 걸쳐 수출 허가를 내지 않았던훅화 수소는 신속하게 조달처 다각화에 성공했다.
한국 무역협회에 의하면, 작년1-4월에 수입된 훅화 수소에 차지하는 일본제의 비율은 44.7%였지만, 금년1-4월에는 12.5%까지 저하했다.현재 삼성 전자, SK하이 닉스는 국내 메이커의 서울 브레인의 훅화 수소, 램 테크놀로지가 중국으로부터 도입해 정제 한 훅화 수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일본제는 중요한 제조 공정에서만 사용하고 있다.기체 훅화 수소도 일본제로부터 미국제로 전환했다.최근 SK마테리아르즈가 양산을 개시해, 국산도 병행 사용하고 있다.한국의 훅화 수소 메이커는 영업이익이 일본에 의한 수출규제전에 비해5-74%증가했다.
한편, 일본의 소재 메이커는 주요 고객인 삼성 전자, SK하이 닉스와의 거래가 줄어 들어, 매상고와 영업이익이 격감했다.본지가 작년 4월부터 금년 3월까지의 일본 메이커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훅화 수소 메이커의 스테라케미파는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31.7%감, 다이킨공업은 3.9%감이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제조할 때에 필요한 훅화 폴리이미드는 일본의 수출규제 후도 세세한 특성이 다르기 위해, 한국에는 특히 영향을 주지 않았다.EUV용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는 현재도 일본에 100%를 의존하고 있지만, 일본에 의한 규제 발표 후도 정상적으로 수출이 인정되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미 듀퐁이 한국 국내에 공장을 설치하게 되어, 일본의 수출규제에 의한 위협도 저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