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因不明の乳幼児の病気「川崎病」発見 川崎富作さん死去
2020年6月10日 15時22分
原因不明の乳幼児の病気で、全身の血管に炎症を起こす「川崎病」を発見した小児科医の川崎富作さんが、東京都内の病院で、老衰のため亡くなりました。95歳でした。
川崎富作さんは、大正14年、東京 浅草に生まれ、昭和23年に、当時の千葉医科大学の医学専門部を卒業しました。
その後、日赤中央病院、今の日本赤十字社医療センターの小児科で勤務していたとき、高熱と体全体に赤い発疹が現れ、舌がいちごのように赤くはれる乳幼児の患者がいるのに気付きました。
昭和42年には、50人の患者の症状について、原因不明の新しい病気として世界で初めて報告し、のちに「川崎病」として国際的にも知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川崎病は、国内では、毎年1万5000人以上が新たに発症しており、一部の患者では心臓に後遺症が残ります。
川崎さんは、旧厚生省の研究班の班長として原因の解明や診断や治療法の開発を進め、
平成2年に日本赤十字社医療センターを定年退職して以降も、日本川崎病研究センターの理事長などをつとめ、
研究とともに、患者や親からの電話相談にも応じてきました。
日本川崎病研究センターによりますと、川崎さんは今月5日、東京都内の病院で、老衰のため亡くなったということです。
川崎病をめぐっては、欧米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感染した子どもで全身のさまざまな臓器に炎症が起きるケースが報告され、
川崎病に似た症状として注目されています。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610/k1001246545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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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冥福をお祈りします。
원인 불명의 유아의 병「카와사키병」발견 카와사키부작씨사망
2020년 6월 10일 15시 22분
원인 불명의 유아의 병으로, 전신의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카와사키병」을 발견한 소아과 의사 카와사키부작씨가, 도쿄도내의 병원에서, 노쇠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95세였습니다.
카와사키부작씨는, 타이쇼 14년, 도쿄 아사쿠사로 태어나 쇼와 23년에, 당시의 치바 의과 대학의 의학 전문부를 졸업했습니다.
그 후, 일본 적십자사 중앙 병원, 지금의 일본 적십자사 의료 센터의 소아과로 근무하고 있었을 때, 고열과 몸전체에 붉은 발진이 나타나 혀외지 와 같이 빨강구 개이는 유아의 환자가 있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쇼와 42년에는, 50명의 환자의 증상에 대해서, 원인 불명의 새로운 병으로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보고해,
카와사키병은, 국내에서는, 매년 1만 5000명 이상이 새롭게 발병하고 있어 일부의 환자에서는 심장에 후유증이 남습니다.
카와사키씨는, 구후생성의 연구반의 반장으로서 원인의 해명이나 진단이나 치료법의 개발을 진행시켜
헤세이 2년에 일본 적십자사 의료 센터를 정년퇴직한 이후도, 일본 카와사키병 연구 센터의 이사장등을 근무해
연구와 함께, 환자나 부모로부터의 전화 상담에도 응해 왔습니다.
일본 카와사키병 연구 센터에 의하면, 카와사키씨는 이번 달 5일, 도쿄도내의 병원에서, 노쇠를 위해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카와사키병을 둘러싸고, 구미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한 아이로 전신의 다양한 장기에 염증이 일어나는 케이스가 보고되어
카와사키병을 닮은 증상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610/k1001246545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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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