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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経:韓国金融委員長「日本が金融報復しても影響ない」…しかし海外工場の資金途絶えれば打撃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19.07.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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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が金融部門で報復措置を取るすべての可能性を点検した。最悪の状況は新規貸付と満期延長を中断することだが、そうなったとしても対処に大きな困難はないとみている」。

崔鍾球(チェ・ジョング)金融委員長は5日に記者らと会った席で、「2008年の金融危機当時とは違い韓国経済は安定している。

日本が資金を貸さなくてもいくらでも違うところから借りられる」と言い切った。だが金融市場は緊張モードだ。日本の大手銀行が資金を回収する兆しが現れており、韓国企業の海外法人をターゲットにするかも知れないといううわさも出回り始めた。不吉な影が少しずつ差しているという診断だ。

◇金融報復シナリオの点検に出た韓国政府

金融圏は半導体・ディスプレー材料の輸出制限で始まった日本の経済報復が「貸し渋り・貸し剥がし」に続く可能性に神経を尖らせている。1997年に日系銀行がいち早く短期対外債務回収に出たのが韓国通貨危機の決定打になった痛恨の記憶もある。

7日の業界によると金融委員会、金融監督院、都市銀行などは今月初めから相次いで実務会議を開き、日本の金融報復に備えたシナリオを点検している。韓国政府は日本国内で営業中の韓国企業の信用萎縮の可能性を懸念している。日系銀行から資金を借りたり、債券発行で資金を調達する韓国系銀行と企業の流動性状況もやはり鋭意注視している。3月に日本の麻生太郎副総理が言及した送金制限がマネーロンダリング防止強化などを名分に施行される可能性もチェックしている。日本製原材料を使う韓国企業の信用リスクもまた点検ポイントだ。

韓国政府は日系資金の規模と特性などを考慮すると「心配しなくても良い」という立場だ。崔委員長は「送金制限、投資回収などさまざまなシナリオをともに探ってみたが現実化される可能性が大きくなかったり補完措置を通じて十分に対応できる」と話した。だが専門家らは韓国向けの日系資金規模が減る素地は多いと指摘した。

◇日系銀行、韓国から資金引き揚げるか

国際決済銀行(BIS)と日本銀行の統計によると日系銀行が韓国企業に貸し付けた資金(総与信)は昨年9月末基準で586億ドルに達する。韓国国内だけでなく海外各地に進出した韓国系金融会社、民間企業、公企業などに対する日系銀行の与信をすべて含んだ数値だ。このうち57.7%が海外に進出した韓国企業が調達した金額だ。

ある経済研究所関係者は「日本が金融報復に出るならば世界のどこであれ隠密に韓国企業をターゲットにするだろう。海外法人が現地に進出した日系銀行から資金を調達することなどが難しくなるかもしれない」と指摘した。日系格付け会社が韓国関連債券の信用評価を落とせば韓国企業の資金調達が不利になる可能性もある。

韓国の金融市場ではすでに昨年下半期から日本の大手銀行の資金回収が始まっている。三菱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三井住友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など4大日系銀行の韓国内総与信は3月末基準で18兆2995億ウォンだ。昨年9月末の21兆817億ウォン、12月末の19兆5196億ウォンに続き減り続けている。世界的に安全資産人気が高まり、日本銀行が対外エクスポージャー(リスク露出度)を減らしたという解釈が支配的だが、韓国をターゲットとする場合、減少の勢いはさらに強ま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懸念も出ている。

◇「日本が使うカードは多い」

日系銀行は韓国企業に魅力的な資金源だった。金利が低く貸付規模も大きかった。日本政府レベルの「隠密な指針」が下されれば状況は変わりかねない。突然の資金回収は韓国企業に衝撃を与えることになる。銀行圏関係者は「日系銀行はすぐには動かないだろうが、日本の輸出規制は金融市場にも徐々に影響を及ぼすことになるだろう」と話す。

日系資金が保有する韓国上場株式の価値は5月末基準で12兆4710億ウォンだ。全外国系資金の2.3%で、米国、英国などに続き9位だ。株式市場資金は割合が大きくない上に一糸不乱に動く可能性も小さく大きな影響はないだろうという見方が多い。

金融当局関係者は「金融報復の可能性は排除していないが、日本の措置が出る前から過度な不安感が広がれば金利など他の市場に悪影響を及ぼすかもしれない。静かな対応が必要だ」とした。東海大学の金慶珠(キム・ギョンジュ)教授は「製造業と金融業で日本が使えるカードが相当多い。政治的目的の一時的措置と考えるのではなく、中長期的観点から両国間の信頼を1日も早く取り戻さなければならない」

と話した。

         

 


경제 보복에 무서워하고 있는 한국

한경:한국 금융 위원장 「일본이 금융 보복해도 영향 없다」…그러나 해외 공장의 자금 끊어지면 타격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2019.07.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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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금융 부문에서 보복 조치를 취하는 모든 가능성을 점검했다.최악의 상황은 신규 대출과 만기 연장을 중단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되었다고 해도 대처에 큰 곤란은 없다고 보고 있다」.

최종구(최·젼그) 금융 위원장은 5일에 기자들과 만난 석으로, 「2008년의 금융 위기 당시와는 달라 한국 경제는 안정되어 있다.일본이 자금을 빌려 주지 않아도 얼마든지 다른 곳(중)으로부터 빌릴 수 있다」라고 해 잘랐다.하지만 금융시장은 긴장 모드다.일본의 대기업 은행이 자금을 회수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한국 기업의 해외 법인을 타겟으로 할지도 모르다고 하는 소문도 나돌기 시작했다.불길한 그림자가 조금씩 가리고 있다고 하는 진단이다.

◇금융 보복 시나리오의 점검하러 나온 한국 정부

금융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재료의 수출 제한으로 시작되었다일본의 경제 보복이 「대출거부·빌려 주어 벗겨」에 계속 될 가능성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 있고 있다.1997년에 일본계 은행이 재빨리 단기 대외채무 회수하러 나온 것이 한국 통화 위기의 결정타가 된 통한의 기억도 있다.

7일의 업계에 의하면 금융 위원회, 금융 감독원, 도시은행 등은 이번 달 초부터 연달아 실무 회의를 열어,일본의 금융 보복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있다.한국 정부는 일본내에서 영업중의 한국 기업의 신용 위축의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일본계 은행으로부터 자금을 빌리거나 채권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한국계 은행과 기업의 유동성 상황도 역시 열심히 주시하고 있다.3월에 일본의 아소우 타로 부총리가 언급한 송금 제한이 자금선정 방지 강화등을 명분에 시행될 가능성도 체크하고 있다.일본제 원재료를 사용하는 한국 기업의 신용리스크도 또 점검 포인트다.

한국 정부는 일본계 자금의 규모와 특성등을 고려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라고 하는 입장이다.최 위원장은 「송금 제한, 투자 회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함께 찾아 보았지만 현실화 될 가능성이 크지 않거나 보완 조치를 통해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하지만 전문가등은 한국용의 일본계 자금 규모가 줄어 드는 소지는 많다고 지적했다.

◇일본계 은행, 한국으로부터 자금 돌아올까

국제 결제 은행(BIS)과 일본 은행의 통계에 의하면일본계 은행이 한국 기업에 대출한 자금(총여신)은 작년 9월말 기준으로 586억 달러에 이른다.한국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 각지에 진출한 한국계 금융회사, 민간기업, 공기업 등에 대하는 일본계 은행의 여신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이 중 57.7%가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조달한 금액이다.

있다 경제 연구소 관계자는「일본이 금융 보복하러 나온다면 세계의 어디서 저것 은밀하게 한국 기업을 타겟으로 할 것이다.해외 법인이 현지에 진출한 일본계 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등이 어려워질지도 모른다」라고 지적했다.일본계 등급 설정 회사가 한국 관련 채권의 신용 평가를 떨어뜨리면 한국 기업의 자금 조달이 불리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의 금융시장에서는 벌써 작년 하반기부터 일본의 대기업 은행의 자금 회수가 시작되어 있다.미츠비시 파이넨셜 그룹, 미츠이 스미토모 파이넨셜 그룹 등 4 다이니치계 은행의 한국내총여신은 3월말 기준으로 18조 2995억원이다.작년 9월말의 21조 817억원, 12월말의 19조 5196억원에 이어 계속 줄어 들고 있다.세계적으로 안전자산 인기가 높아져, 일본 은행이 대외 익스포져(exposure)(리스크 노출도)를 줄였다고 하는 해석이 지배적이지만, 한국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 감소의 기세는 한층 더 강해질지도 모른다고 하는 염려도 나와 있다.

◇「일본이 사용하는 카드는 많다」

일본계 은행은 한국 기업에 매력적인 자금원이었다.금리가 낮게 대출 규모도 컸다.일본 정부 레벨의 「은밀한 지침」이 내려지면 상황은 바뀔 수도 있다.갑작스런 자금 회수는 한국 기업에 충격을 주게 된다.은행권관계자는 「일본계 은행은 빨리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지만, 일본의 수출규제는 금융시장에도 서서히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일본계 자금이 보유하는 한국 상장주식의 가치는 5월말 기준으로 12조 4710억원이다.전외국계 자금의 2.3%로, 미국, 영국 등에 초`아 나무 9위다.주식시장 자금은 비율이 크지 않은 데다가 일사불란에 움직일 가능성도 작고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견해가 많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금융 보복의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지 않지만, 일본의 조치가 나오기 전부터 과도한 불안감이 퍼지면 금리 등 다른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조용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했다.토카이대학의 김 케이주(김·골쥬) 교수는「제조업과 금융업으로 일본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상당히 많다.정치적 목적의 일시적 조치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양국간의 신뢰를 1일도 빨리 되찾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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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経済報復におびえている韓国 (5) 千鳥足101 2020-06-05 1148 0
138 かなり無理した金額だろう (2) 千鳥足101 2020-06-05 894 0
137 なっ、中国包囲網だろ?w (4) 千鳥足101 2020-06-05 7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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