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から注目も収益先見出せない韓国プロ野球の苦悩。救済措置の可能性は?
韓国プロ野球の10球団が収益先を見出せずに頭を悩ませ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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紆余曲折の末にレギュラーシーズン開幕は果たしたが、無観客試合が続くため入場収益は“ゼロ”だ。球場に観客が来ないためグッズなど商品販売も円滑ではない。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者の世界的流行を受けて親企業も財政を引き締めていることから、マニーグループの支援金だけで耐えなければならない各球団は居ても立ってもいられない状況だ。
そのため、一部球団から「韓国野球委員会(KBO)が積み立てした野球発展基金を、財政難克服支援金の名目で各球団に配分できないのか」という声が挙がっている。KBO理事会(社長会議)でも質疑が確認された。
SKワイバーンズのヨム・ギョンオプ監督はレギュラーシーズン開幕日程が確定した際、各球団の収益低下を予想し「KBOが野球発展基金を活用して解決策を探すべきだ」と個人的な意見を述べた。
球団GMを歴任したヨム監督の発言は、「野球発展基金を球団救済の用地に活用できる」という意味で誤って伝わってしまった。
“基金による球団救済”についてKBOの見解は?KBOのリュ・デファン事務総長は「新型コロナの事態で各球団が困難に陥っていることは誰よりもよく知っている。だが、KBOが積み立てしている野球発展基金を球団に試演する用途で活用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説明した。
社団法人が積み立てした基金は、法に基づき定められた用途以外で使用することができない。しかも、野球発展基金は20年以上、創設チームなどがお互いに異なる金額で寄付し、国内での野球の底辺拡大や普及などに使うよう造成されたものであるため、球団に分け合うという名分は弱い。
野球発展基金の融資を受けても、利率が非常にたたく現実的な方法ではないという指摘もある。リュ事務総長は「球団の収益悪化を残念な気持ちで見つめている。KBOも新規事業の拡大など、活路を模索するためさまざまな角度から悩んでいる」と述べた。事実上、打つ手は無いという意味だ。
球団の財政悪化で破産の危機に追い込まれたら、緊急資金支援形態を転用する可能性はある。
IMF時代の1998年には、財政難に陥り選手の給与を支給できなくなったサンバンウル・レイダース(2000年に解散)に基金20億ウォン(日本円=約2億円)を支援した。
また、2007年の現代(ヒョンデ)破産危機では、運営資金130億ウォン(約13億円)をKBOが保証して貸し出したこともある。
新型コロナの事態では、財政が悪化したとはいえ今年は球団が破産するほどではない。だが、厳しい構造調整や選手の年俸削減を断行しているわけでもない。
KIAタイガースなど一部球団では役職員の給与削減など自助策が志向されているが、緊縮財政を選手たちが肌で感じるほどではない。
首都圏の球団のとある高位関係者は、「すべての企業がそうだろうが、財政が弱体化すればまず人的改善から取り組む。すでにいくつかの球団では、全選手の年俸を30%ほど減額する計画もある」と話した。
年俸削減を選手に課す可能性も残されており、一部では「シーズンが終わってからが“本当の戦争”」という話も出ている。
「よだれを垂らすしかない」KBOの基金だが…とある野球関係者は「球団の立場では、親企業の支援を受けて運営せざるを得ない構造のため、新型コロナによる世界経済危機のなかで金銭補償を要求するのは容易ではないだろう」とし、「簡単に手を差し出せるのはKBOで、野球発展基金の名目で数百億ウォンが積み立てられている。よだれを垂らすしかないだろう」と現状を分析した。
しかし、基金使用に対しては明確に反対の立場を示した。
「基金に手を出すよりも各球団が自ら対策を講じ、危機を打開する方法を探すのが先だ。球団が収益創出のために規約や規定の改正が必要と判断すれば、実行委員会(GM会議)と理事会を通じて推進すればよい」
米ESPNなど世界中で放映されていることから注目度が高まっている韓国プロ野球だが、その裏側で各球団は今も財政難に苦しんでいるようだ。
세계로부터 주목도 수익 선견 낼 수 없는 한국 프로 야구의 고뇌.구제 조치의 가능성은?
한국 프로 야구의 10 구단이 수익처를 찾아내지 못하고 골머리를 썩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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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의 끝에 레귤러 시즌 개막은 완수했지만, 무관객 시합이 계속 되기 위해 입장 수익은“제로”다.구장에 관객이 오지 않기 때문에 상품 등 상품 판매도 원활하지 않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세계적 유행을 받아 모기업도 재정을 긴축 시키고 있는 것부터, 마니그르프의 지원금만으로 참지 않으면 안 되는 각 구단은 안절부절 못한 상황이다.
그 때문에, 일부 구단으로부터 「한국 야구 위원회(KBO)가 적립한 야구 발전 기금을, 재정난 극복 지원금의 명목으로 각 구단에 배분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하는 소리가 오르고 있다.KBO 이사회(사장 회의)에서도 질의가 확인되었다.
SK와이반즈의 욤·골오프 감독은 레귤러 시즌 개막 일정이 확정했을 때, 각 구단의 수익 저하를 예상해 「KBO가 야구 발전 기금을 활용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다.
구단 GM를 역임한 욤 감독의 발언은, 「야구 발전 기금을 구단 구제의 용지에 활용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의미로 잘못해 전해져 버렸다.
“기금에 의한 구단 구제”에 임해서 KBO의 견해는?KBO의 류·데판 사무총장은 「신형 코로나의 사태로 각 구단이 곤란에 빠져 있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하지만, KBO가 적립해 하고 있는 야구 발전 기금을 구단에 리허설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야구 발전 기금의 융자를 받아도, 이율이 매우 치는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하는 지적도 있다.류 사무총장은 「구단의 수익 악화를 유감인 기분으로 응시하고 있다.KBO도 신규사업의 확대 등,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때문에) 다양한 각도로부터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사실상, 대응수단은 없다고 하는 의미다.
구단의 재정 악화로 파산의 위기에 몰리면, 긴급 자금 지원 형태를 전용할 가능성은 있다.
IMF 시대의 1998년에는, 재정난에 빠져 선수의 급여를 지급할 수 없게 된 산반울·레이다스(2000년에 해산)에 기금 20억원(일본엔= 약 2억엔)을 지원했다.
또, 2007년의 현대(홀데) 파산 위기에서는, 운영 자금 130억원( 약 13억엔)을 KBO가 보증해 대출한 적도 있다.
신형 코로나의 사태에서는, 재정이 악화되었다고는 해도 금년은 구단이 파산할 정도는 아니다.하지만, 어려운 구조 조정이나 선수의 연봉 삭감을 단행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KIA 타이거스 등 일부 구단에서는 임직원의 급여 삭감 등 자조책이 지향되고 있지만, 긴축 재정을 선수들이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니다.
수도권의 구단의 어떤 고위 관계자는, 「모든 기업이 그렇겠지만, 재정이 약체화 하면 우선 인적 개선으로부터 임한다.벌써 몇개의 구단에서는, 전선수의 연봉을30%만큼 감액할 계획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떤 야구 관계자는 「구단의 입장에서는, 모기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 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 때문에, 신형 코로나에 의한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 금전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해, 「간단하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것은 KBO로, 야구 발전 기금의 명목으로 수백억원을 적립할 수 있고 있다.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현상을 분석했다.
그러나, 기금 사용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반대의 입장을 나타냈다.
「기금에 손을 대는 것보다도 각 구단이 스스로 대책을 강구해 위기를 타개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앞이다.구단이 수익 창출을 위해서 규약이나 규정의 개정이 필요라고 판단하면, 실행 위원회(GM회의)와 이사회를 통해서 추진하면 좋다」
미 ESPN 등 온 세상에서 방영되고 있는 것부터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프로 야구이지만, 그 뒤편에서 각 구단은 지금도 재정난에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