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縮んだ輸出…経常収支、１２カ月で赤字転換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0.06.04 13:21
経常収支が赤字に転じ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新型肺炎）の余波で輸出が大幅に減った余波だ。
４日、韓国銀行が発表した「２０２０年４月国際収支」によると、４月経常収支は３１億２０００万ドル（約３４００憶円）となった。１２カ月ぶりの赤字転換だ。赤字規模では２０１１年１月以降９年３カ月目にした最大値だ。新型肺炎の全世界的な拡散にともなう輸出不振に商品収支の黒字幅が大幅に減ったためだ。昨年４月には黒字幅が５６億１０００万ドルだったが、今年４月には４７億９０００万ドルも減って８億２０００万ドルにとどまった。２０１２年４月以降９６カ月ぶりに最低値だ。
輸出と輸入いずれも前年同期より減少した。輸出は原油製品・乗用車・半導体など多くの品目が減少し、昨年同期より２４．８％急減した。金額では３００億ドル台に落ちて最近１０年間最も少なかった。交易量の減少で輸入も２カ月連続で減った。サービス収支も赤字幅が１億５０００万ドル増えた。この中で旅行収支は赤字幅は３億４０００万ドルで１年前より１億ドル減少した。新型肺炎事態で入国者数が９８．２％減ったが、出国者数はさらに大幅（９８．６％）に減少したためだ。
第一次所得収支は２２億９０００万ドル赤字となった。第一次所得収支とは、内国人の海外投資と外国人の国内投資にともなう投資所得（配当、利子など）の差をいう。通常、４月に配当金を支給する韓国上場企業の特性のために４月には大幅の赤字となる場合が多い。ただし、今年４月には１年前に比べて第一次所得収支の赤字規模が１９億ドル程度縮小された。これについて、キム・ヨンボム企画財政部第１次官は「配当集中にともなう所得収支の赤字要因が５月から消え、商品収支は黒字幅を拡大していくだろう」とし「５月とその後の経常収支赤字が再び発生するリスクはほとんどない」と明らかにした。
한국, 줄어든 수출…경상수지, 12개월에 적자 전환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4월 국제 수지」에 의하면, 4 월경상수지는 31억 2000만 달러( 약 3400억원)가 되었다.12개월만의 적자 전환이다.적자 규모에서는 2011년 1월 이후 9년 3개월 본 최대치다.신형 폐렴의 전세계적인 확산에 따르는 수출 부진에 상품 수지의 흑자폭이 큰폭으로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작년 4월에는 흑자폭이 56억 1000만 달러였지만, 금년 4월에는 47억 9000만 달러도 줄어 들어 8억 2000만 달러에 머물렀다.2012년 4월 이후 96개월만에 최저치다.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 동기부터 감소했다.수출은 원유 제품·승용차·반도체 등 많은 품목이 감소해, 작년 동기보다 24.8%급감했다.금액으로는 300억 달러대에 떨어져 최근 10년간 가장 적었다.교역량의 감소로 수입도 2개월 연속으로 줄어 들었다.서비스 수지도 적자폭이 1억 5000만 달러 증가했다.이 안에서 여행 수지는 적자폭은 3억 4000만 달러로 1년전부터 1억 달러 감소했다.신형 폐렴 사태로 입국자수가 98.2%줄어 들었지만, 출국자수는 한층 더 대폭(98.6%)에 감소했기 때문에 (이)다.
제１차 소득 수지는 22억 9000만 달러 적자가 되었다.제１차 소득 수지와는, 내국인의 해외투자와 외국인의 국내 투자에 따르는 투자 소득(배당, 이자등)의 차이를 말한다.통상, 4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한국 상장기업의 특성을 위해서 4월에는 대폭의 적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다만, 금년 4월에는 1년전에 비교해 제１차 소득 수지의 적자 규모가 19억 달러 정도 축소되었다.이것에 대해서, 김·욘 폭탄 기획 재정부 제 1 차관은 「배당 집중에 따르는 소득 수지의 적자 요인이 5월부터 사라져 상품 수지는 흑자폭을 확대해 갈 것이다」라고 해 「5월과 그 후의 경상수지 적자가 다시 발생하는 리스크는 거의 없다」라고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