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帝時代にも文化財を守った澗松美術館、財政難で宝物2点を競売に
財政難に陥っている澗松美術館が、国家宝物に指定されている金銅仏像2点を27日に開かれるKオークションの競売に出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Kオークションは20日、「宝物第284号の金銅如来立像、宝物第285号の金銅菩薩(ぼさつ)立像が出品された」と発表した。韓国の文化財の宝庫であり象徴である澗松美術館の所蔵品が競売に出されたのは今回が初めてだ。
オークションの関係者は「澗松側が外部に知られるのを嫌い、ホームページはもちろんのこと出品作の図録にも入れなかった」とし「2点を別途に紹介するカタログを約100部ほど別途に印刷し、国・私立博物館や美術館、有力な個人所蔵家に発送した」と述べた。文化財界は「澗松がどうしてここまで」「驚いた、残念だ」といった反応だ。文化財界のある関係者は「澗松美術館が厳しい状況に置かれていたことは公然の秘密だった。度重なる財政難に加え、ソウル市城北洞の新館と大邱分館の建築などを進めたことで、資金調達の面でかなりの困難を来していた」と述べた。
■なぜ宝物が競売に?
宝物第284号の金銅如来立像は、高さ38.2センチの統一新羅仏像。目をつぶり口をつぼめてほほ笑みを浮かべ、下っ腹をやや突き出した姿が優雅でダイナミックだ。文化財庁が運営する国家文化遺産ポータルは「飾らずにほほ笑む姿は、三国時代の仏像様式の特徴を反映したもので、この仏像の格位を高めている」と紹介した。
宝物第285号の金銅菩薩立像は、三国時代の仏像だ。頭に宝冠をかぶっており、顔はやや面長だ。細長い目と突き出た唇、高い頬骨が相まって、土俗的な印象を与えている。まるで鳥が羽ばたくように裾の左右は対称的に延びており、両肩から降りてくる大きな玉飾りは腰の下で交差している。「慶尚南道居昌で出土したと伝えられているだけで、明確な由来は分かっていない」(文化遺産ポータル)
両作品の推定価格はそれぞれ15億ウォン(約1億3000万円)だ。博物館関係者のAさんは「澗松の所蔵品が出品されたことが分かれば、値段も上昇する可能性が高い」と話す。
【関連記事】
-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5/29/2020052980044.html;title:【独自】太白の少女像はなぜぼろの布団を被っているのか;" class="sc-ktHwxA XRujE" p="42">【独自】太白の少女像はなぜぼろの布団を被っているのか
-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5/29/2020052980049.html;title:【萬物相】少女像の著作権;" class="sc-ktHwxA XRujE" p="43">【萬物相】少女像の著作権
-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5/30/2020053080023.html;title:尹氏会見に元慰安婦「1万ウォン札1枚握らせたことないくせに図々しい」;" class="sc-ktHwxA XRujE" p="44">尹氏会見に元慰安婦「1万ウォン札1枚握らせたことないくせに図々しい」
-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5/30/2020053080013.html;title:尹美香氏、記者会見中に滝のような汗…合間合間に笑みも;" class="sc-ktHwxA XRujE" p="45">尹美香氏、記者会見中に滝のような汗…合間合間に笑みも
-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5/30/2020053080012.html;title:尹美香氏の言い逃れ40分;" class="sc-ktHwxA XRujE" p="46">尹美香氏の言い逃れ40分
https://news.yahoo.co.jp/articles/5f9c83943011d7a66dde158b47f1aed07168ff97
なるほどなぁ~♪
財政難か・・・・ぷっ♪
あひゃひゃひゃ!
일제 시대에도 문화재를 지킨 간송 미술관, 재정난으로 보물 2점을경매에
재정난에 빠져 있는 간송 미술관이,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금동불상 2점을 27일에 열리는 K옥션의 경매에 내고 있던 것을 알았다.K옥션은 20일, 「보물 제 284호의 금동 여래 입상, 보물 제 285호의 금동 보살(보살) 입상이 출품되었다」라고 발표했다.한국의 문화재의 보고이며 상징인 간송 미술관의 소장품이 경매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옥션의 관계자는 「간송측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싫어해, 홈 페이지는 물론 출품작의 도록에도 넣지 않았다」라고 해 「2점을 별도로 소개하는 카탈로그를 약 100부 정도 별도로 인쇄해, 나라·사립 박물관이나 미술관, 유력한 개인 소장가에 발송했다」라고 말했다.문화재계는 「간송이 어째서 여기까지」 「놀란, 유감이다」라는 반응이다.문화재계가 있는 관계자는 「간송 미술관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던 것은 공연한 비밀이었다.거듭되는 재정난에 가세해 서울 이치시로 키타보라의 니이다테와 대구 분관의 건축등을 진행시킨 것으로, 자금 조달의 면에서 상당한 곤란을 초래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왜 보물이 경매에?
보물 제 284호의 금동 여래 입상은, 높이 38.2센치의 통일 신라 불상.눈감아 주어 입을 움츠리고 미소를 띄워 아랫배를 약간 쑥 내민 모습이 우아하고 다이나믹하다.문화재청이 운영하는 국가 문화유산 포털은 「장식하지 않고 미소짓는 모습은, 삼국시대의 불상 님 식의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이 불상의 격 위를 높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보물 제 285호의 금동 보살 입상은, 삼국시대의 불상이다.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어 얼굴은 약간 갸름하다.홀쪽한 눈과 뚫고 나온 입술, 높은 광대뼈가 함께, 토속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마치 새가 홰치도록(듯이) 옷자락의 좌우는 대칭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양어깨로부터 내려 오는 큰 구슬 장식은 허리아래에서 교차하고 있다.「경상남도거창으로 출토했다고 전하고 있는 것만으로, 명확한 유래는 모르는다」(문화유산 포털)
양 작품품의 추정 가격은 각각 15억원( 약 1억 3000만엔)이다.박물관 관계자의 A씨는 「간송의 소장품이 출품된 것을 알면,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이야기한다.
【관련 기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5f9c83943011d7a66dde158b47f1aed07168ff97
그렇구나~♪
재정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