亡くなった木村花さんが出演していた「テラスハウス」 5年前にやめときゃよかったという声
米動画配信大手・Netflixやフジテレビが放送していた恋愛リアリティー番組「テラスハウス(以下テラハ)」に出演中だった、女子プロレスラー・木村花さん(享年22)が23日未明に亡くなった。
木村さんは、プロレスラーとして活動する一方、昨年10月にスタートした「テラスハウス」の最新シーズン「TERRACE HOUSE TOKYO 2019-2020」に出演していた。
問題となっていたのは今年3月31日に配信された第38話。同居している男性が、彼女が何より大切にしていた試合用のコスチュームを間違って洗濯して縮ませてしまい、木村さんが激怒するという“コスチューム事件”が発生したのだ。
以来、木村さんの言動に対してネット上で批判が殺到し、彼女のSNSにも誹謗中傷が寄せられていた。死の直前と思われる時間の木村さんのSNSへの投稿などから、世をはかなんでの自殺とみられている。
木村花さん(本人のInstagramより)
「死者が出てしまっては、もはや番組の存続は難しいでしょう。この番組は“リアリティー”をうたっ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ヤラセ疑惑やスタッフの出演者に対するパワハラ&セクハラ疑惑が報じられるなど問題は山積みでした。人気があるうちはそれでも良かったが、正直言って、現在は下り坂の番組ですからね。そんな折に最悪の事態が発生してしまった。今から思えば、15年2月の劇場版の公開時期を前後に潮目が変わった。あの頃がやめ時だった」(フジ関係者)
「テラハ」は2012年10月、フジ系の午後11時からの枠でスタートした。当初から「台本がない」ことを売りに、1つ屋根の下で複数の男女がシェアハウスで生活する様子を記録したリアリティー番組であるとしていた。
当時は世界的自動車メーカー・トヨタの1社提供で、ハウスの“住人”たちにはトヨタの車両が提供された。
スタート時の住人は男女3人ずつの計6人だったが、世間で名を知られていたのは、当時AKB48のメンバーで現在は女優として活動する北原里英(28)ぐらいだった。
「シェアハウスに住む男女の恋愛模様をただ流すのではなく、南海キャンディーズの山里亮太(43)、昨年、脱税問題で世間を騒がせたチュートリアル・徳井義実(45)、モデルのトリンドル玲奈(28)らスタジオの芸能人キャストたちが、住人たちの心の動きを代弁するなど丁々発止のやりとりも人気でした。これがネット世代の若者を中心に見事にハマった」(芸能記者)
番組にハマる若者を指した「テラハー」なる言葉も生まれ、当初は素人同然だった俳優の菅谷哲也(26)、モデルの島袋聖南(33)と今井華(27)、キックボクサーの宮城大樹(30)らは、一気に人気者に。
当初、放送は金曜だったが、2013年10月14日からは月曜午後11時枠に移動。すると視聴率は上昇し、14年3月31日放送回では、番組最高視聴率9・1%(ビデオリサーチ調べ、関東地区、以下同)、瞬間最高視聴率13・8%を記録し、世間にも広く認知されるようになった。ところが……。
「14年3月発売の『フラッシュ』(光文社)で、実は台本や演出があり、さらに、キスや告白をした際には出演者にボーナスが出ることが報じられました。この報道を受けてか、4月からはトヨタが筆頭の複数スポンサー体制に移行。そして、5月下旬には『週刊文春』(文芸春秋)が、制作スタッフによるグラドル・筧美和子(26)へのセクハラ、先日、結婚を発表し当時は本名・永谷真絵で出演していた歌手のchayへのパワハラを報じるなど、どんどん番組の“暗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同前)
当時のスポーツ紙によると、フジテレビの社長だった亀山千広氏(63、現BSフジ社長)は13年5月の定例会見で、一連の問題に言及した。
台本・演出については、「一番大事なのは出演者の気持ちに対して演出があってはいけない。そういう意味でテラスハウスはないと断言できる」と否定した。
また、パワハラ・セクハラについては「もし、そういうのがあればきちんと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た。
しかし、結局問題は改善されないまま、フジでの放送は14年9月いっぱいで終了。同年12月、劇場版の「テラスハウス クロージング・ドア」の公開(15年2月)が発表され、興行収入13億円のヒット作となった。
この辺りで幕引きをしておけばよかったが、15年9月2日からNetflixで新シーズンの放送がスタート。フジは深夜帯での放送となった。
結局、劇場版公開前のような勢いを取り戻すことができず、芸能人並みの人気のある住人も現れなかった。さらに、18年10月には「週刊文春デジタル」が、菅谷が女性出演者に対して劇場版の撮影中に強制わいせつ事件を起こし示談書を交わしていたことが発覚してしまったのだ。
「視聴者たちはテラハを“ガチンコ”だと思っているから、住人たちに本気でキレてしまう。その餌食となったのが木村さんでしょう。スタート当初からきちんと説明してない製作サイドの責任は重いと思います。住人に対する批判や日頃の鬱憤(うっぷん)をネットで発散する輩が増えてしまった結果、木村さんが犠牲になるという最悪の結果になった」
(放送担当記者)
週刊新潮WEB取材班
2020年5月25日 掲載
죽은 키무라꽃씨가 출연하고 있던 「테라스 하우스」 5년전에 그만두어 때좋았다고 하는 소리
미 동영상 전달 대기업·Netflix나 후지텔레비가 방송하고 있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테라스 하우스(이하 테라하)」에 출연중이었다, 여자프로레슬링 라·키무라꽃씨(향년 22)가 23일 미명에 죽었다.
키무라씨는, 프로 레슬러로서 활동하는 한편, 작년 10월에 스타트한 「테라스 하우스」의 최신 시즌 「TERRACE HOUSE TOKYO 2019-2020」에 출연하고 있었다.
문제가 되고 있던 것은 금년 3월 31일에 전달된 제38화.동거하고 있는 남성이, 그녀가 무엇보다 소중히 하고 있던 시합용의 코스튬을 틀려 세탁해 줄어들게 해 버려, 키무라씨가 격노한다고 하는“코스튬 사건”이 발생했던 것이다.
이래, 키무라씨의 언동에 대해서 넷상에서 비판이 쇄도해, 그녀의 SNS에도 비방 중상이 전해지고 있었다.죽음의 직전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의 키무라씨의 SNS에의 투고등에서, 세상을 입어 어째서의 자살로 보여지고 있다.
키무라꽃씨(본인의 Instagram보다)
「사망자가 나와 버려서는, 이미 프로그램의 존속은 어려울 것입니다.이 프로그램은“리얼리티”를 노래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야라세 의혹이나 스탭의 출연자에 대한 파와하라&성희롱 의혹이 보도되는 등 문제는 산적이었습니다.인기가 있다 집은 그런데도 좋았지만, 솔직히 말하고, 현재는 내리막길의 프로그램이니까요.그런 때에 최악의 사태가 발생해 버렸다.지금와서 생각하면, 15년 2월의 극장판의 공개 시기를 전후에 한 난류의 경계점이 바뀌었다.그 무렵이 그만두어 때였다」(후지 관계자)
「테라하」는 2012년 10월, 후지계의 오후 11시부터의 테두리로 스타트했다.당초부터 「대본이 없다」것을 팔아에, 1개 지붕아래에서 복수의 남녀가 쉐어 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님 아이를 기록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고 하고 있었다.
스타트시의 거주자는 남녀 3명씩의 합계 6명이었지만, 세상에서 이름을 알려져 있던 것은, 당시 AKB48의 멤버로 현재는 여배우로서 활동하는 키타하라리영(28) 정도였다.
「쉐어 하우스에 사는 남녀의 연애 모양을 단지 흘리는 것이 아니라, 남해 캐디즈의 산 속의 마을 료타(43), 작년, 탈세 문제로 세상을 시끄럽게 한 튜토리얼·덕정의실(45), 모델의 트린돌 레이나(28) 등 스튜디오의 연예인 캐스트들이, 거주자들의 마음의 움직임을 대변하는 등 정들발지의 교환도 인기였습니다.이것이 넷 세대의 젊은이를 중심으로 보기 좋게 빠졌다」(예능 기자)
프로그램에 빠지는 젊은이를 가리킨 「테라하」되는 말도 태어나 당초는 아마추어와 다름없었던 배우 스가야 테츠야(26), 모델 시마부쿠로성남(33)과 이마이화(27), 킥 복서의 미야기 다이키(30) 등은, 단번에 인기인에게.
당초, 방송은 금요일이었지만, 2013년 10월 14일부터는 월요일 오후 11시 범위에 이동.그러자(면) 시청률은 상승해, 14년 3월 31일 방송회로는,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9·1%(비디오 리서치 조사해 칸토 지구/`A이하 동), 순간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해, 세상에도 넓게 인지되게 되었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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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3월 발매의 「플래시」(코우분사)로, 실은 대본이나 연출이 있어, 게다가 키스나 고백을 했을 때에는 출연자에게 보너스가 나오는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당시의 스포츠지에 의하면, 후지텔레비의 사장이었던 카메야마 카즈히로씨(63, 현BS후지 사장)는 13년 5월의 정례회 봐로, 일련의 문제에 언급했다.
대본·연출에 대해서는, 「제일 소중한 것은 출연자의 기분에 대해서 연출이 있어 안 된다.그러한 의미로 테라스 하우스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라고 부정했다.
또, 파와하라·성희롱에 대해서는 「만약, 그러한 것이 있으면 제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문제는 개선되지 않은 채, 후지로의 방송은 14년 9월까지 종료.동년 12월, 극장판의 「테라스 하우스 폐막·도어」의 공개(15년 2월)가 발표되어 흥행 수입 13억엔의 히트작이 되었다.
이 근처에서 막인 나무를 해 두면 좋았지만, 15년 9월 2일부터 Netflix로 신시즌의 방송이 스타트.후지는 심야대로의 방송이 되었다.
결국, 극장판 공개전과 같은 기세를 되찾지 못하고, 연예인 같은 수준의 인기가 있는 거주자도 나타나지 않았다.게다가18년 10월에는 「주간 후미하루 디지털」이, 스가야가 여성 출연자에 대해서 극장판의 촬영중에 강제 외설 사건을 일으켜 시담서를 주고 받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어 버렸던 것이다.
「시청자들은 테라하를“가틴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주자들에게 진심으로 이성을 잃어 버린다.그 먹이가 된 것이 키무라씨지요.스타트 당초부터 제대로 설명하고 있지 않는 제작 사이드의 책임은 무겁다고 생각합니다.거주자에 대한 비판이나 평소의 울분(울분)을 넷에서 발산하는 배가 증가해 버린 결과, 키무라씨가 희생이 된다고 하는 최악의 결과가 되었다」
(방송 담당 기자)
주간 신쵸 출판사 WEB 취재반
2020년 5월 25일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