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首脳 習主席の年内訪韓推進へ＝電話会談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と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は１３日に電話で会談し、習主席の年内訪韓を推進することで一致した。韓国青瓦台（大統領府）の姜珉碩（カン・ミンソク）報道官が発表した。
習主席は「年内に訪韓するという固い意思は変わらない」と述べ、文大統領は「韓中関係において習主席の訪韓は何より重要だ」と応じた。
両国は習主席の今年前半の訪韓を進めてきた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を受けて６月までの訪韓は事実上困難とみて、年末までの訪韓を調整すると予想される。
両首脳は、韓中の企業関係者の迅速な例外入国を保証する「ファストトラック」制度についても、協力の模範事例だとの認識で一致した。
ファストトラック制度は今月１日から実施されている。韓国から訪問する企業関係者は出国の前後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検査を受けて陰性が確認されれば、中国が入国者に義務付けている１４日間の隔離が短縮される。同制度を利用してサムスングループのサムスンＳＤＩ、サムスン電機、サムスンディスプレーなどの企業関係者２１５人が１０日に中国・天津入りし、１３日から現地で勤務している。
両首脳はまた、新型コロナへの対応を巡って両国の防疫協力が効果的に行われていると評価し、今後も連携を続けていくことを申し合わせた。習主席は「善隣は金にも代えられない」と語り、ここ３年間で両国関係が大きく発展したと評価しながら、今後も意思疎通と協力を強化していくことを期待した。
電話会談は習主席の要請で、午後９時から約３０分間行われた。両首脳の電話会談は５回目。
聯合ニュース
한중 수뇌습주석의 연내 방한 추진에=전화 회담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과 중국의 습긴뻬이 국가 주석은 13일에 전화로 회담해, 습주석의 연내 방한을 추진하는 것으로 일치했다.한국 청와대(대통령부)의 강?석(캔·민소크) 보도관이 발표했다.
습주석은 「연내에 방한한다고 하는 단단할 의사는 변하지 않다」라고 말해 문대통령은 「한나카노세키계에 대해 습주석의 방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응했다.
양국은 습주석의 금년 전반의 방한을 진행시켜 왔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받아 6월까지의 방한은 사실상 곤란이라고 보고, 연말까지의 방한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수뇌는, 한중의 기업 관계자의 신속한 예외 입국을 보증하는 「조기 일괄 승인 수속」제도에 대해서도, 협력의 모범 사례라는 인식으로 일치했다.
조기 일괄 승인 수속 제도는 이번 달 1일부터 실시되고 있다.한국으로부터 방문하는 기업 관계자는 출국의 전후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검사를 받아 음성이 확인되면, 중국이 입국자에게 의무화 하고 있는 14일간의 격리가 단축된다.동제도를 이용해 삼성 그룹의 삼성 SDI, 삼성 전기, 삼성 디스플레이등의 기업 관계자 215명이 10일에 중국·아마츠 들어가, 13일이나？`적사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양수뇌는 또, 신형 코로나에의 대응을 둘러싸 양국의 방역 협력이 효과적에 행해지고 있다고 평가해, 향후도 제휴를 계속해 가는 것을 합의 했다.습주석은 「선린은 돈에도 대신할 수 없다」라고 말해, 최근 3년간에 양국 관계가 크게 발전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도 의사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을 기대했다.
전화 회담은 습주석의 요청으로, 오후 9시부터 약 30분간 행해졌다.양수뇌의 전화 회담은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