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で寄付金募金、尹美香・元慰安婦団体代表の個人名義の口座3つで受けていた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0.05.14 08:40
李容洙(イ・ヨンス)さんの後援金不正使用暴露以降、慰安婦被害者支援団体「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正義記憶連帯」(以下、正義記憶連帯)の不透明な会計処理が俎上に載せられていることとは別に、与党系「共に市民党」から出馬して当選した尹美香(ユン・ミヒャン)氏が韓国挺身隊問題協議会(以下、挺対協)時代から市民党公薦直前までこの団体の運営を行いながら慰安婦被害者のための寄付金を本人名義の複数の個人口座を通じて常時集めてきた事実が明るみになった。
挺対協の活動を継承し、2016年に立ち上げられた正義記憶財団(2018年正義記憶連帯に統合)発足以降、SNSで募金した形跡が残っている尹氏名義の寄付金口座だけで3つある。公益法人を担当するソウル市関係者および会計関連専門家は「公益法人が法人名義ではなく個人名義の口座で寄付金を集めるのは有り得ないこと」としながら「寄付金の使用先とは関係なく、行為そのものでも横領と見なすことができる非常に危険な行為」と指摘した。尹氏の後任イ・ナヨン理事長は12日、中央日報の電話取材に対して「まだ正確に把握はできなかったが、挺対協時期から使っていた通帳を整理できなくて継続して使用しているのだろう」と説明した。
だが、正義記憶連帯発足以前に、吉元玉(キル・ウォンオク)さんの欧州旅行経費など尹氏の個人名義口座で募金した口座は長期間使っておらず休眠口座状態になっている。
反面、尹氏は昨年、金福童(キム・ボクドン)さん死去当時、葬儀費を募金しながら本人名義の異なる通帳を新たに使い始めた。正義記憶連帯は現在、公式後援金は「正義記憶連帯」(預金者:財日本軍性奴隷問題解決をための正義記憶)と「金福童の希望」(預金者:金福童の希望)、「戦争と女性人権博物館」(預金者:戦争と女性人権博物館)などに分けて8つのそれぞれ異なる法人、団体名義口座で募金をしている。また、プロジェクト別の寄付金募金は公益ファウンディング窓口「カカオカッチカチ」を通じて2013年以降、15回(2016年以降は6回)法人名義で別途進めてきている。
SNS로 기부금 모금, 윤미카·겐 위안부 단체 대표의 개인 명의의 계좌 3로 받고 있었다
정 대 협의 활동을 계승해, 2016년에 착수할 수 있었던 정의 기억 재단(2018년 정의 기억 연대에 통합) 발족 이후, SNS로 모금한 형적이 남아 있는 윤이름도리의 기부금 계좌만으로 3개 있다.공익 법인을 담당하는 서울시 관계자 및 회계 관련 전문가는 「공익 법인이 법인 명의는 아니고 개인 명의의 계좌로 기부금을 모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면서 「기부금의 사용처와는 관계없이, 행위 그 자체에서도 횡령이라고 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윤씨의 후임이·나욘 이사장은 12일, 중앙 일보의 전화 취재에 대해서 「 아직 정확하게 파악은 할 수 없었지만, 정 대 협시기부터 사용하고 있던 통장을 정리 성과?`네구라고 계속해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의 기억 연대 발족 이전에, 요시모토구슬(킬·원 오크)씨의 유럽 여행 경비 등 윤씨의 개인 명의 계좌로 모금한 계좌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휴면 계좌 상태가 되어 있다.
반면, 윤씨는 작년, 금 후쿠도우(김·보크돈)씨사망 당시 , 장의비를 모금하면서 본인 명의가 다른 통장을 새롭게 사용하기 시작했다.정의 기억 연대는 현재, 공식 후원금은 「정의 기억 연대」(예금자:재 일본군성 노예 문제 해결을 유익의 정의 기억)과 「금 후쿠도우의 희망」(예금자:금 후쿠도우의 희망),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예금자: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등에 나누어 8의 각각 다른 법인, 단체 명의 계좌로 모금을 하고 있다.또, 프로젝트별의 기부금 모금은 공익 파운딘그 창구 「카카오캇치카치」를 통해서 2013년 이후, 15회(2016년 이후는 6회) 법인 명의로 별도 진행하고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