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我々が標準になり、我々が世界になった」
文大統領就任3周年特別演説
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就任から3年を迎える10日、青瓦台で国民向け特別演説を行った。この演説で、文大統領は「我々の目標は世界をリードする大韓民国」「防疫で世界をリードする国になり、『K防疫』は世界の標準になった」「大韓民国の国家的地位と国民的自負心はこれまでにもまして高まった」と述べた。文大統領はまた、「国民の力で防疫戦線を強固に死守し、ウイルスとの戦争に勝ってきた」「我々は既に我々の防疫と保健医療体系が世界最高水準であることを確認した」「世界をリードする確実な『防疫1等国家』になる」とも述べた。さらに、演説の後半には、「『既に我々は先進国』と言い始めた」「我々が追いかけたいと思っていた国々が我々に学び始めた」「我々が標準になり、我々が世界になった」「今や大韓民国の偉大さを語り始めた」と語った。
同日の国民向け特別演説が行われた青瓦台春秋館2階ブリーフィングルーム内の座席は、2人用の机に1人ずつジグザグに座るように配置されていた。座席間の距離を1メートル以上確保できるようにしたものだ。
安俊勇（アン・ジュンヨ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문대통령 「우리가 표준이 되어, 우리가 세계가 되었다」
문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 연설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은 취임으로부터 3년을 맞이하는 10일, 청와대로 국민을 위한 특별 연설을 실시했다.이 연설로, 문대통령은 「우리의 목표는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 「방역으로 세계를 리드하는 나라가 되어, 「K방역」은 세계의 표준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국가적 지위와 국민적 자부심은 지금까지도 하물며 높아졌다」라고 말했다.문대통령은 또, 「국민 힘으로 방역 전선을 강고하게 사수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이겨 왔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방역과 보건의료 체계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을 확인했다」 「세계를 리드하는 확실한 「방역 1등 국가」가 된다」라고도 말했다.게다가 연설의 후반에는, 「 「이미 우리는 선진국」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뒤쫓고 싶은 나라들이 우리에게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가 표준이 되어, 우리가 세계가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말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의 국민을 위한 특별 연설을 한 청와대 춘추관 2층 브리핑 룸내의 좌석은, 2명용의 책상에 1명씩 지그재그에 앉도록(듯이) 배치되어 있었다.좌석간의 거리를 1미터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