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大統領 コロナ「危機を最も早く克服」
韓国の文在寅大統領は、就任３年に合わせて演説を行い、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について「世界をリードしている」と自信を示し、
「危機を最も早く克服した国になる」と強調しました。
文在寅大統領「我々はすでに防疫において世界をリードする国になった。“Ｋ防疫”は世界の標準になった」
文大統領は演説で、検査や隔離などを徹底して行う韓国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を「Ｋ－ＰＯＰ」になぞらえて「Ｋ防疫」と称し、「世界をリードしている」と自信を示しました。
ただ、完全な収束には時間がかかるとして、対策の中心を担う疾病管理本部を省庁に格上げし、専門性と独立性を強化すると表明しました。
さらに、防疫やバイオ産業などの強みを生かして、経済を活性化し、「危機を最も早く克服した国になる」と強調しました。
一方で、文大統領は、警戒が緩む中、ソウル市内のクラブで、集団感染が起きたことを踏まえ、「人々が密集する密閉空間であれば、いつ、どこでも同様の状況が起こりうることを改めて知らしめた」と指摘。国民に対し、日常生活の中で感染防止策を徹底するよう求めました。
https://www.news24.jp/articles/2020/05/10/10640516.html
한국 대통령 코로나 「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
한국의 문 재토라 대통령은, 취임 3년에 맞추고 연설을 실시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에 대해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나타내,
「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한 나라가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연설로, 검사나 격리등을 철저히 해 실시하는 한국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K-POP」를 모방해 「K방역」이라고 칭해,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나타냈습니다.
단지, 완전한 수습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대책의 중심을 담당하는 질병 관리 본부를 부처에 격상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면 표명했습니다.
게다가 방역이나 바이오 산업등의 강점을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 해, 「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한 나라가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문대통령은, 경계가 느슨해지는 중, 서울시내의 클럽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것을 밟아 「사람들이 밀집하는 밀폐 공간이면, 언제, 어디에서라도 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재차 알리게 했다」라고 지적.국민에 대해, 일상생활 중(안)에서 감염 방지책을 철저히 하도록 요구했습니다.
https://www.news24.jp/articles/2020/05/10/106405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