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説】「利用されるだけ利用された」との主張に対し慰安婦団体は問題を全て明らかにせよ
日本軍慰安婦被害者の李容洙(イ・ヨンス)さんが慰安婦問題解決を求める水曜集会について「憎悪と傷ばかり教え込んだ。寄付も被害者のために使われたことがなく、どこに使われたのか知らない」「今後は参加しない」と述べた。李さんは集会を主導してきた正義記憶連帯(旧挺対協)について「30年にわたりだまされるだけだまされ、利用されるだけ利用された」と批判した。また今回の総選挙で共に市民党の比例代表として当選した尹美香(ユン・ミヒャン)前正義記憶連帯理事長についても「私欲のため的外れなところに行った」と指摘した。すると尹当選人は「(30年前に)李さんと最初に電話で話したときは『わたしではなくわたしの友人が…』だった」と述べ、李さんが元慰安婦ではなかったとも受け取れる反応を示した。過去を思いおこすような素振りをしながら、李さんを狙い撃ちしたのだ。正義記憶連帯も共に市民党も「1億ウォン(現在のレートで約870万円)ずつ支払ったし、李さんも金を受け取った」「李さんの記憶はわい曲されている」「心身が衰弱した状態」と反論した。李さんを「認知症」と批判したのだ。
李さんは米議会で被害の事実を証言し、慰安婦決議案採択に決定的な役割を果たした人物だ。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李さんを韓米国賓晩さんに招待し、与党勢力の関係者らは列を作って李さんのストーリーが描かれた映画を鑑賞して記念写真まで撮った。尹当選人もこれまで30年にわたり慰安婦市民団体という看板で活動を続け、そのおかげで総選挙では与党比例代表の上位の順番が与えられた。慰安婦問題の前面で協力してきた2人が互いに対し「国会議員になるためわたしを利用した」「高齢で錯乱している」と攻撃する事態になったのだ。内部で何が起こったのだろうか。
慰安婦問題はわれわれのつらい歴史であり韓日間で最も敏感な争点だ。被害者が日本で相応の謝罪と賠償を受けることを願わない国民はいない。しかし市民団体はこの全国民的願いを口実に、ある瞬間から「問題解決」よりも「問題維持」と私欲を満たすことの方により力を入れるようになった。女性たちの恨(はん)は何も解決されていないが、団体の関係者らは次々と政界と公職に進出した。折衝が避けられない国際社会の現実に背を向けたまま、政治目的の反日扇動に便乗し、却って問題解決を一層難しくしたとの批判も受けている。そのため李さんの暴露に対しては市民団体とその周辺から「ついに来るべきときが来た」との反応も出ているのだ。
慰安婦問題では国民から寄付を集め、日本からも慰労金を受け取り、最終的に国会議員にまでなった人物たちは今、これまであれほど持ち上げてきた女性を本物ではないかのように、あるいは認知症の老人のように取り扱っている。もし李さんが慰安婦でなかったのなら、これまで彼らはこれを知りながら利用してきたことになる。もしそのことが事実なら絶対に容認できない。
尹当選人だけでなく、与党と政権は疑惑を解明する責任がある。それが慰安婦問題解決に向け声援を送ってきた国民への礼儀だ。この政権は前政権が結んだ慰安婦合意を「積弊1号」と烙印を押して破棄し「被害者の意見が最も重要だ」と幾度となく強調してきた。その政権で被害者の女性が「だまされて利用された」と怒りをあらわにしている。国の恥であり国民としても恥ずかしいことだ。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マイク・ホンダが米下院121号捏造決議も忘れるな!!
【사설】「이용될 뿐(만큼) 이용되었다」라고의 주장에 대해 위안부 단체는 문제를 모두 분명히 해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리용수(이·욘스)씨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수요일 집회에 대해 「증오와 상처만 철저히 가르쳤다.기부도 피해자를 위해서 사용되었던 적이 없고,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모른다」 「향후는 참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씨는 집회를 주도해 온 정의 기억 연대( 구정 대 협)에 대해 「30년에 걸쳐 속을 만큼 속아 이용될 뿐(만큼) 이용되었다」라고 비판했다.또 이번 총선거로 모두 시민당의 비례 대표로 해 당선한 윤미카(윤·미할) 전 정의 기억 연대 이사장에 대해서도 「사욕이기 때문에 빗나간 화살인 곳에 갔다」라고 지적했다.그러자(면) 윤당선인은 「( 30년전에) 이씨와최초로 전화로 이야기했을 때는 「 나는 아니고 나의 친구가 」였다」라고 말해, 이씨가 원위안부는 아니었다고도 받아 들이는 반응을 나타냈다.과거를 생각해 일으키는 표정을 하면서, 이씨를 조준사격했던 것이다.정의 기억 연대도 모두 시민당도 「1억원(현재의 레이트로 약 870만엔) 두개 지불했고, 이씨도 돈을 받았다」 「이씨의 기억은 왜곡 되고 있다」 「심신이 쇠약한 상태」라고 반론했다.이씨를 「인지증」이라고 비판했던 것이다.
이씨는 미 의회에서 피해의 사실을 증형`세 해, 위안부 결의안 채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완수한 인물이다.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은 이씨를 한미 국빈밤씨에게 초대해, 여당 세력의 관계자등은 열을 만들어 이씨의 스토리가 그려진 영화를 감상해 기념 사진까지 찍었다.윤당선인도 지금까지 30년에 걸쳐 위안부 시민 단체라고 하는 간판에서 활동을 계속해 그 덕분에 총선거에서는 여당 비례 대표의 상위의 차례가 주어졌다.위안부 문제의 전면에서 협력해 온 2명이 서로 대해 「국회 의원이 되기 위해 나를 이용했다」 「고령에 착란하고 있다」라고 공격하는 사태가 되었던 것이다.내부에서 무엇이 일어난 것일까.
위안부 문제는 우리의 괴로운 역사이며 한일간에 가장 민감한 쟁점이다.피해자가 일본에서 상응하는 사죄와 배상을 받을 것을 바라지 않는 국민은 없다.그러나 시민 단체는 이 전국민적 소원을 구실에, 있다 순간부터 「문제 해결」보다 「문제 유지」라고 사욕을 채우는 것(분)편에 보다 힘을 쓰게 되었다.여성들의 한(는 )은 아무것도 해결되어 있지 않지만, 단체의 관계자등은 차례차례로 정계와 공직에 진출했다.절충을 피할 수 없는 국제사회의 현실에 등을 돌린 채로, 정치 목적의 반일 선동에 편승 해, 오히려 문제 해결을 한층 어렵게 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후 유익이씨의 폭로에 대해서는 시민 단체와 그 주변으로부터 「마침내 와야 할 때가 왔다」라고의 반응도 나와 있다.
위안부 문제에서는 국민으로부터 기부를 모아 일본으로부터도 위로금을 받아, 최종적으로 국회 의원에게까지 된 인물들은 지금, 지금까지 그토록 들어 올려 온 여성을 진짜는 아닌 것처럼, 있다 있어는 인지증의 노인과 같이 취급하고 있다.만약 이씨가 위안부가 아니었던 것이라면, 지금까지 그들은 이것을 알면서 이용해 온 것이 된다.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
윤당선인 뿐만이 아니라, 여당과 정권은 의혹을 해명할 책임이 있다.그것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향해 성원을 배웅하고 온 국민에게의 예의다.이 정권은 전 정권이 묶은 위안부 합의를 「적폐 1호」라고 낙인을 눌러 파기해 「피해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몇 번이나 강조해 왔다.그 정권으로 피해자의 여성이 「속아 이용되었다」라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나라의 수치이며 국민으로서도 부끄러운 일이다.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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