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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のアレに頼んで....


コロナ感染リスク、東京・港区は荒川区の10倍!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で多数の専門家がテレビに登場している。公衆衛生の専門家もしばしば見かける。感染症は自分だけでは防御しきれない一面があるからだ。

 本書『わかる公衆衛生学・たのしい公衆衛生学』(弘文堂)は、大学でこの方面のことを学び始めた学生に向けた入門書だ。関連の推薦図書一覧も付いている。一般の読者にも役に立つ内容となっている。

英語では「public health」
 編者の丸井英二さんは東京大学医学部保健学科卒業。東京大学教授、国立国際医療センター研究所・部長、順天堂大学医学部公衆衛生学教授を経て、人間総合科学大学人間科学部教授。このほか多数の専門家が項目ごとに執筆している。

 公衆衛生学は英語では「public health」というそうだ。自分だけの健康ではなく、みんなの健康ということを意味している。インフルエンザや今回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大流行からもわかるように、私たちは自分一人だけが病気を逃れ、健康でいることはできない。社会全体、周囲とのつながりの中で自分の健康を守る必要がある。

 本書は「第Ⅰ部 人々の健康と病気、何が違うのか」、「第Ⅱ部 どのような理由で健康と病気の違いが生じるのか」、「第Ⅲ部 人々の健康のために誰が何をしているのか」にわかれている。それぞれでさらに細かく、「病気の原因は何か」「遺伝か環境か」など15章にわたって解説している。

 冒頭では、「病気の人」の研究だけでは問題解決に至らないことが強調されている。「健康な人」との比較研究が必要というわけだ。そのことで病気になる原因を探り、予防したりすることが可能になる。

飲料水との因果関係

 本書で興味を持ったのは時節柄、「Ⅱ部」の中の「感染症の疫学」だ。19世紀のロンドンにおけるコレラ研究について、詳しく紹介されている。

 当時のロンドンは衛生状態が悪く、しばしばコレラが流行した。医者の一人が、あることに気づいた。同じ地区に住んでいる住民の間でも、使っている井戸が異なると、患者発生に大差がある。飲料水との因果関係があるのではないか。

 コレラの発生を公衆衛生の面から探ろうとした。ところが当時、この「飲料水説」には相当の抵抗があったという。高名な医学者らが別の説を支持していたのだ。それは、住宅所在地の標高差に注目した分析だ。

 高台よりも、低地に住む人にコレラ患者が多い。当時のロンドンは産業革命で空気が汚れていた。低地に澱んだ空気がたまりやすかった。汚れた空気がコレラの原因ではないかというわけだ。スモッグという言葉はこの時代のロンドンで生まれたそうだ。

 ロンドン市は、コレラ死者に対し精密な調査をした。「死亡週報」には、死者の年齢、性別に加え、居住地の標高も記入して公表した。飲料水をどこから得ていたかも。

 いわば、「疫学的」データが蓄積されていた。当時としては画期的だ。情報公開ぶりに感心する。先の医者は、コレラ死者の居住地と井戸の関係について詳細な地図も作成し、「飲料水原因説」が有力になる。コレラ菌の発見は1883年だが、その前の1850年代半ばに飲料水に注意する必要があることが突き止められていた。詳細な「死亡週報」がコレラの原因究明に役立ち、「公衆衛生」の角度からの究明が奏功したといえる。

 BOOKウォッチで紹介した『感染症の近代史』によると、幕末に来日した英国人らは、外国人居留地の水質が悪いことを心配し、幕府に改善を要求していたという。ロンドンでの研究成果を知っていたのだろう。

東京新聞の「ビジュアルデータ」が参考になる

 統計データを基に、さらに細かく分析することで、新しい知見を得て対策に役立てる。今回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でも同じようなことの必要性を感じる。

 たとえば新型コロナは、東京都の感染者数が突出している。ところがなぜか、当初は市区別の感染者数が公表されなかった。23区の中のどの区で感染者が多く発生しているのか、さっぱりわからない。歓楽街で多発しているという情報が出たのは、4月1日、読売新聞が「独自ニュース」として、「歌舞伎町で十数人感染」と報じてからではなかったか。そのころから急に市区別情報が公表され、繁華街規制の話が浮上したと記憶する。

 23区別の感染率を細かく調べると、実は約10倍の開きがある。


トップの港区は、4月26日の時点で人口10万人あたりの感染者が約100人。新宿区が続いている。

港区は六本木、新宿は歌舞伎町を抱えている。公衆衛生的にどんなことが考えられるのか。

テレビ朝日もTBSもフジテレビも電通も、日本テレビの本部も港区にある。1000人に1人の感染率だから、テレビ局に出入りする芸能人は要注意だ。

(aooyaji588注:テレ東も「港区」だってのw)

3番目はNHKがある渋谷区。最下位の荒川区は10万人当たり約10人に過ぎない。


これは東京新聞が毎日更新している「ビジュアルデータ」でわかる。

 日本で拡大し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は、欧米からの帰国者によって持ち込まれたものだという報道も出ている。港区には大使館が集中している。とくに欧米系の外国人比率が高い区だ。関係があるのかないのか。感染者の最近の渡航歴も含めて、気になるところだ。

 今回の新型コロナでは、感染者の多い店名や病院名の公表なども含めて、全国で情報公開の対応がバラバラ。マスコミ報道が先行する場合も少なくない。

都内各区の㏋を見ても、一般的な注意や相談窓口などは出ているが、区内のどこで感染が発生しているのかがほとんどわからない。東京全体で死者が100人を超えたというが、地域別がわからず、漠然としている。170年前のロンドンよりも、情報公開が劣っているような気がしないでもない。

100年前の報告が再版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は今のところ、原因がはっきりしていない。上記のコレラの例でもわかるように、最初のころの患者の発生状況を様々な角度から克明に調べると、何らかのヒントが浮かんでくるはず。

 中国の情報隠蔽を指摘する声もあるが、クルーズ船で有名になった神戸大の岩田健太郎氏は近著『最新コロナウイルスの真実』(ベスト新書)で中国の対応について、「現時点では中央政府の側は隠蔽はまずしてないと思います」と書いていた。とにかく、中国やWHOには、公衆衛生的な視点も含めて、あらゆる角度からの検証を求めたい。

 BOOKウォッチでは新型コロナ関連で多数の本を取り上げている。『流行性感冒――「スペイン風邪」大流行の記録 』(東洋文庫)は100年前のスペイン風邪の対応結果などの報告書だ。マスクの性能を実験で確認するなど、今も参考になる。「咳嗽(咳、くしゃみ)では十尺先まで飛ぶ。咳嗽患者周囲の危険界は最短十尺」など、すでに「三密」に関する注意も出ており、BOOKウォッチで紹介後に再版になった。『病が語る日本史』 (講談社学術文庫)は日本人と病の歴史を振り返る。著者の酒井シヅさんは日本の医学史研究の第一人者だ。公衆衛生の専門家の著書では、『知っておきたい感染症―― 21世紀型パンデミックに備える』 (ちくま新書)、『すべての医療は「不確実」である』(NHK出版新書)など。

 このほか、通史的なものでは『感染症の世界史』(角川ソフィア文庫)、『世界史を変えた13の病』(原書房)なども紹介している。

 

書名:  わかる公衆衛生学・たのしい公衆衛生学
監修・編集・著者名: 丸井英二 編
出版社名: 弘文堂
出版年月日: 2020年1月30日
定価: 本体2000円+税
判型・ページ数: A5判・200ページ
ISBN: 9784335760211


(BOOKウォッチ編集部)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8191098/


드디어시에는 살아 있는지 죽어 있는지 모르는 북쪽의...


북쪽의 아레에 부탁해....


코로나 감염 리스크, 도쿄·미나토구는 아라카와구의 10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다수의 전문가가 텔레비전에 등장하고 있다.공중위생의 전문가도 자주 보인다.감염증은 자신만으로는 방어 다 할 수 없는 일면이 있다부터다.

 본서 「아는 공중위생학·즐거운 공중위생학」(히로후미당)은, 대학에서 이 방면을 배우기 시작한 학생에게 향한 입문서다.관련의 추천 도서 일람도 붙어 있다.일반의 독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고 있다.

영어에서는 「public health」
 편자의 마루이 에이지씨는 도쿄대학 의학부 보건 학과 졸업.도쿄대학 교수, 국립 국제 의료 센터 연구소·부장, 쥰텐도 대학 의학부 공중위생마나부 교수를 거치고, 인간 종합 과학 대학 인간 과학부 교수.이 외 다수의 전문가가 항목 마다 집필하고 있다.

 공중위생학은 영어에서는 「publichealth」라고 한다고 한다.자신만의 건강하지 않고, 모두의 건강이라고 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인플루엔자나 이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부터도 알도록(듯이), 우리는 자신 한 명만이 병을 피해 건강하고 있을 수 없다.사회 전체, 주위와의 연결 중(안)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

 본서는 「 제I부 사람들의 건강과 병, 무엇이 다른 것인가」, 「 제II부 어떠한 이유로 건강과 병의 차이가 생기는 것인가」, 「 제III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누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에 헤어지고 있다.각각으로 한층 더 세세하고, 「병의 원인은 무엇인가」 「유전인가 환경인가」 등 15장에 걸쳐서 해설하고 있다.

 첫머리에서는, 「병의 사람」의 연구만으로는 문제 해결에 이르지 않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건강한 사람」이라는 비교 연구가 필요라고 하는 것이다.그것으로 병이 드는 원인을 찾아, 예방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음료수와의 인과관계

 본서로 흥미를 가진 것은 때가 때인 만큼, 「II부」안의 「감염증의 역학」이다.19 세기의 런던에 있어서의 콜레라 연구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당시의 런던은 위생 상태가 나쁘고, 자주 콜레라가 유행했다.의사의 한 명이, 있다 와?`니를 눈치챘다.같은 지구에 살고 있는 주민의 사이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우물이 다르면, 환자 발생에 큰 차이가 있다.음료수와의 인과관계가 있다 것은 아닌가.

 콜레라의 발생을 공중위생의 면으로부터 찾으려고 했다.그런데 당시 , 이 「음료수설」에는 상당한 저항이 있었다고 한다.고명한 의학자등이 다른 설을 지지하고 있었던 것이다.그것은, 주택 소재지의 표고차이에 주목한 만큼 석이다.

 돈대보다, 저땅에 사는 사람에게 콜레라 환자가 많다.당시의 런던은 산업혁명으로 공기가 더러워져 있었다.저지에 침전물응이다 공기가 쌓이기 쉬웠다.더러워진 공기가 콜레라의 원인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뜻)이유다.스모그라는 말은 이 시대의 런던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런던시는, 콜레라 사망자에 대해 정밀한 조사를 했다.「사망 주보」에는, 사망자의 연령, 성별에 가세해 거주지의 표고도 기입해 공표했다.음료수를 어디에서 얻고 있었는지도.

 말하자면, 「역학문적」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었다.당시로서는 획기적이다.정보 공개상에 감탄한다.앞의 의사는, 콜레라 사망자의 거주지와 우물의 관계에 대해 상세한 지도도 작성해, 「음료수 원인설」이 유력하게 된다.콜레라균의 발견은 1883년이지만, 그 전의 1850년대 중반에 음료수에 주의하는 필여`v가 있다 일이 밝혀 내고 있었다.상세한 「사망 주보」가 콜레라의 원인 구명에 도움이 되어, 「공중위생」의 각도로부터의 구명이 성공 했다고 말할 수 있다.

 BOOK 워치로 소개한 「감염증의 근대사」에 의하면, 에도막부 말기에 일본 방문한 영국인등은, 외국인 거류지의 수질이 나쁜 것을 걱정해, 막부에 개선을 요구하고 있었다고 한다.런던에서의 연구 성과를 알고 있었을 것이다.

도쿄 신문의 「비주얼 데이터」가 참고가 된다

 통계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층 더 세세하게 분석하는 것으로, 새로운 지견을 얻어 대책에 유용하게 쓴다.이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도 같은 일의 필요성을 느낀다.

 예를 들어 신형 코로나는, 도쿄도의 감염자수가 내미고 있다.그런데 왠지, 당초는 시구별의 감염자수가 공표되지 않았다.23구안의 어느 구로 감염자가 대부분 발생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환락가에서 다발하고 있다고 하는 정보가 나온 것은, 4월 1일, 요미우리 신문이 「독자 뉴스」로서, 「가부키쵸로 수십명 감염」이라고 알리고 나서는 아니었나.그 당시부터 갑자기 시구별 정보가 공표되어 번화가 규제의 이야기가 부상했다고 기억한다.

 23 구별의 감염율을 세세하게 조사하면, 실은 약 10배의 열림이 있다.


톱의 미나토구는, 4월 26일의 시점에서 인구 10만명 당의 감염자가 약 100명.신쥬쿠구가 계속 되고 있다.

미나토구는 록뽄기, 신쥬쿠는 가부키쵸를 안고 있다.공중위생적으로 어떤 일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인가.

텔레비 아사히도 TBS도 후지텔레비도 덴츠도, 일본 TV의 본부도 미나토구에 있다.1000명에게 1명의 감염율이니까, 텔레비전국에 출입하는 연예인은 요주의다.

(aooyaji588주:텔레비젼 토쿄도 「미나토구」도의 w)

3번째는 NHK가 있다 시부야구.최하위의 아라카와구는 10만명 당 약 10명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도쿄 신문이 매일 갱신하고 있는 「비주얼 데이터」로 밝혀진다.

 일본에서 확대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구미로부터의 귀국자에 의해서 반입된 것이라고 하는 보도도 나와 있다.미나토구에는 대사관이 집중하고 있다.특히 구미계의 외국인 비율이 높은 구다.관계가 있다 의 것인지 없는 것인가.감염자의 최근의 도항력도 포함하고, 신경이 쓰이는 곳(중)이다.

 이번 신형 코로나에서는, 감염자가 많은 점명이나 병원명의 공표등도 포함하고, 전국에서 정보 공개의 대응이 뿔뿔이.매스컴 보도가 선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도내 각 구의 HP를 봐도, 일반적인 주의나 상담 창구 등은 나와 있지만, 구내의 어디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지가 거의 모른다.도쿄 전체로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하지만, 지역별을 알고, 막연히 하고 있다.170년전의 런던보다, 정보 공개가 뒤떨어지고 있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100년전의 보고가 재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원인이 뚜렷하지 않는다.상기의 콜레라의 예에서도 알도록(듯이), 최초의 무렵의 환자의 발생 상황을 님 들인 각도로부터 극명하게 조사하면, 어떠한 힌트가 떠올라 올 것.

 중국의 정보 은폐를 지적하는 소리도 있지만, 크루즈선으로 유명하게 된 코베대학의 이와타 켄타로씨는 근저 「최신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실」(베스트 신서)로 중국의 대응에 대해서, 「현시점에서는 중앙정부의 옆은 은폐는 우선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쓰고 있었다.어쨌든, 중국이나 WHO에는, 공중위생적인 시점도 포함하고, 모든 각도로부터의 검증을 요구하고 싶다.

 BOOK 워치에서는 신형 코로나 관련으로 다수의 책을 다루고 있다.「유행성 감기-- 「스페인 감기」대유행의 기록 」(동양문고)은 100년전의 스페인 감기의 대응 결과등의 보고서다.마스크의 성능을 실험으로 확인하는 등, 지금도 참고가 된다.「기침(기침, 재채기)에서는 10척처까지 난다.기침 환자 주위의 위험계는 최단10자」 등, 벌써 「신밀,구밀,의밀」에 관한 주의도 나오고 있어 BOOK 워치로 소개 후에 재판이 되었다.「병이 말하는 일본사」 (코단샤 학술 문고)은 일본인과 병의 역사를 되돌아 본다.저자 사카이 시즈씨는 일본의 의학사 연구의 제일인자다.공중위생의 전문가의 저서에서는, 「알아 두고 싶은 감염증-- 21 세기형 판데믹크에 대비한다」(기미 신서), 「모든 의료는 「불확실」이다」(NHK 출판 신서) 등.

 이 외 , 통사적인 것으로는 「감염증의 세계사」(카도카와 소피아 문고), 「세계사를 바꾼 13의 병」(원서방) 등도 소개하고 있다.

 

서명: 아는 공중위생학·즐거운 공중위생학
감수·편집·저자명: 마루이 에이지편
출판사명: 히로후미당
출판 연월일: 2020년 1월 30일
정가: 본체 2000엔+세
판형·페이지수: A5판·200 페이지
ISBN: 9784335760211


(BOOK 워치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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